화창한 가을날 호랑나비가 춤을 추다가
백일홍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비가 꽃잎이고, 꽃잎이 나비입니다.
환상이 아니라 신기한 현실입니다.
꽃과 나비가 하나 되는 그 순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마 1/500초일 것입니다.
그래도 나에게는 영원 같았습니다.
첫댓글 나비얼굴(?)을 이렇게 정면으로 본적이 있었을까요? 사진속의 나비가 너무 리얼해서 바로 날아 나올것 같습니다 꽃과 나비 너무 선생님께 어울리는 소재 같아요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사진에도 정과 동, 이상과 현실, 예술과 자연이 함께 있더군요. 이런 거 알아가는 재미로 카메라를 사랑합니다.
꽃과 나비의 환상적인 순간이눈을 즐겁게 합니다...멋진 영상을 축하드립니다...
덕양 선생님, 즐겁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담아보는 재미로 샤터를 눌렀습니다.
첫댓글 나비얼굴(?)을 이렇게 정면으로 본적이 있었을까요? 사진속의 나비가 너무 리얼해서 바로 날아 나올것 같습니다 꽃과 나비 너무 선생님께 어울리는 소재 같아요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사진에도 정과 동, 이상과 현실, 예술과 자연이 함께 있더군요. 이런 거 알아가는 재미로 카메라를 사랑합니다.
꽃과 나비의 환상적인 순간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멋진 영상을 축하드립니다...
덕양 선생님, 즐겁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담아보는 재미로 샤터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