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사,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

[긴생각빠른 행동]

유박사,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

〇 10년 전부터 은퇴 후 건강, 수입, 살아갈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이룬 것도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은 운동하는 것,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것, 생소한 일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때로는 커다란 장벽 앞에서 헛된 꿈이라는 것을 깨닫고 탄식도 했습니다.

- 나를 회복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자존감이 바닥인 여대생이 책 한 권을 읽고 변화되어 적극적으로 살고있는 저서를 읽었습니다.

〇 내용요약

= 장애물을 뛰어넘는 스파르탄 경기를 보고, 참가비 20만 원을 입금하고, 먼저 그일에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서 듣고, 정보를 수집하여 학원에 등록하였다. 5시에 눈을 뜨고 3시간 동안 등산을 하고 헬스장을 가서 1시간 동안 런닝머신에서 달리고, 신나는 라틴 음악에 맞춰 줌바댄스를 하고, 믈라이밍 수업, 플라밍 요가를 했다.

- 전체 참가자 300여 명 중 17등. 그리고 여자 참가자들 중에서 1등을 했다. 100일 전의 나를 떠올리면 정말 기적 같은 결과였다. 엄마는 도전 정신을 칭찬해 주셨고, 끈기가 있으면 앞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무모했던 도전을 무한도전으로 변화시키며, 사람은 간절한 열망만 있다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혼자 국내여행도 못 다녔던 내가 100일간 17개국 53개 도시를 여행하게 되었다. 이집트, 두바이, 알래스카, 터키, 호주, 캐나다, 유럽, 미국 등 다양한 도시를 여행 하면서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스스로 한계 짓지 말자고 다짐했다.

-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해발 3,500m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고, 강철 체력을 만들기 위해 철인삼종경기와 몸짱 피트니스 대회, 혹한기 맨몸마라톤에 도전했다.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미인대회에 도전했고, 그 결과 ‘Miss Eco International’ 세계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라디오 DJ, 자기계발 유튜버, 실시간 방송 MC까지 도전하며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서 고생이다”라고 할지라도, 10년간 22번의 대회 참가, 19개의 자격증 획득, 15개의 직업 체험, 책 2,000권 읽기 등을 통해 나만의 희소한 가치를 만들어나갔다.

= 사람마다 가진 재능은 다르다. 나는 도전을 통해 나의 재능이 ‘간절함과 끈기’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믿는 사람’이다. ‘될 수 있는 최고의 나’로 거듭나기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마음을 리셋하라.

예) 공근식 박사: 수박농사를 하다가 30대에 검정고시를 통해 50대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과정 중이던 대학원생을 만나서 도전을 받고 “저도 선생님처럼 대학교에 가서 물리학을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목표를 설정하고, 30대에 검정고시를 통과한 뒤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 배재대 박종대 교수님이 그의 물리학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고 카이슨트에서 2년 도안 청강할 수 있도록 추천해 주었다. 41세에 물리학을 배우려 러시아 유학길에 올라 첫 학기를 유급했찌만 5년 만 수석졸업 한 뒤 현재 극 초음속을 연구하고 있ㄷ

= 방법: 10년 동안 적어온 107가지의 버킷리스트가 모두 현실이 된 것을 확인하고, 깨달은 것은 꿈은 결국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한 것보다 더욱 크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 힘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는 온전히 나 자신의 몫이다. 이루어진 5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면 당신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 수 있다. 루스벨트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이미 반은 이룬 것이다.”

〇 느낀점

- 저자가 실질적으로 꿈을 세워고 성취해 가는 경험담이라 생명력을 느끼었습니다.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결국 최고의 나로 살기 위해서는 내가 다른 사람을 흉내 낼 것이 아니라, 내가 나답게 살 고, 나 다운 비젼을 가지고 살 때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 나 답게 살기 위해서 ① 적극적으로 Listening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어의 Hearing은 외부의 소리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귀에 들리는 것을 의미하고, 반면 Listening이란 내가 적극적으로 듣기를 작정하고 귀기울여 듣는 행위》

나 답게 살기 위해서 ② 나를 극복하면서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세계 대제국을 이룬 칭기즈 칸이 세계 제패를 위해서 초원을 누비며 병사들에게 독려하기를 “집안이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자.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도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하였으며, 전쟁이 나의 직업이요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 따져도 10만, 백성은 어린아이에게 노인까지 200만이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날 수 있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나에게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모두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 칸이 되었다.》

나답게 살기 위해서 ③ 현재 하고 있는 매일의 루틴을 계속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긴생각빠른 행동]

이하율 지음, 『나는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 리온북, 2024.

[로즈 메이퀸]

유박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매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강한 끌림과 동력을 받습니다.
지ㆍ덕ㆍ체를 갖춘 프로로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