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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 제23회 대전 뉴댄스 국제페스티벌
유형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24년 6월 18일(화)~22일(토) / 9월 26일(목)~29일(일)
시간 : 공연에 따라 다름
장소 :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 대전 평생학습관 어울림홀
티켓정보 : 공연에 따라 다름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
문의처 :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 010-6617-6316
예매처 : 예매문의(010-6617-6316), 현장구매
- 23년의 전통이 살아있는 신진 안무가들을 위한 ‘차세대안무가 공모전’ 무대!
- 차세대 안무가를 꿈꾸는 대학생 영재육성 프로젝트 ‘나도 차세대 안무가’
- 국내&해외의 우수한 안무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초청공연!
- 좌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페스티벌!
-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페스티벌!
- 지속적인 지역교류공연에서 국제교류프로그램 활성화!
>> 서울·경기권 및 충남, 대전, 강원, 독일 등 각 지역 및 나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안무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지역무용축제
>>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선정된 15팀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무대
>> 각 지역의 우수한 무용 전공 대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영재 육성 프로젝트 <나도 차세대안무가!> 개최
>> 안다미로 댄스 컴퍼니, 시나브로 가슴에, 다크서클 컨템포러리 댄스, 정승준 국내 초청 4팀과 해외 초청팀 ArtLab J Dance Company와 Khambatta Dance Company의 화려한 라인업
>> 해외 초청팀 ArtLab J Dance Company와 Khambatta Dance Company의 무용 전공생을 위한 워크숍
>> “예술가로 살아남기” 라는 주제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안무가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좌담 개최
>> 디트로이트 댄스 페스티벌과 같은 해외 페스티벌과 협약을 맺어 안무가들의 해외 진출에 직접적인 통로 역할을 수행
*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은?
무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음 세대인 신진 안무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실험성과 독창적인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의 기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페스티벌이다. 또한 지방도시의 무용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신진안무가들을 섭외 및 초청하여 중부지역의 무용교류의 중심지로 확산될 수 있는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현재 전국 각지의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안무자부터 졸업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자들까지 관심을 가지는 페스티벌로 참여하는 안무자들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페스티벌의 확장을 위해 해외 여러 페스티벌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 2024년 제23회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소개
2024년 제23회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공연이 오는 6월과 9월로 나누어 개최가 된다.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은 현대 사회에 발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이는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과 <국내 해외 안무가 초청공연>, <나도 차세대 안무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은 3일에 걸쳐 공연 될 예정이며, 서울, 경기, 대전, 충남, 강원, 독일 등 각 지역과 나라를 대표하는 안무가 15명의 실험적인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는 6월 <국내 안무가 초청공연>에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국내의 김정환, 변혜림 안무가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김정환 안무가는 ’문‘이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김정환은 현재 ’안다미로아트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대극장부문에서 <짐-계급사회>를 안무한 이력이 있다. 또 제32회 전국무용제 단체부문 은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수상, 제7회 세종무용제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안무가이다. 안무가 변혜림은 ‘촘촘하게’라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혜림은 2023년 MODAFE2023 SparkPlace <A428>를 안무, 2019년 융복한 공연축제 PADAF <what are you looking at?> 등 다양한 안무하며 파급력이 있는 안무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9월에 선보일 <국내 해외 우수 안무가 초청공연>에서는 총 4팀의 화려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창단한 전문무용단체로 발레 움직임을 기본으로 한 현시대적인 움직임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젊은 무용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인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와 무작판의 대표이자 안다미로 아트 컴퍼니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뉴댄스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정승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 출신의 안무가 정주리로 부터 창단된 현대무용단인 미국 ArtLab J Company와 마지막으로 Seattle International Dance Festival의 예술감독인 사이어스 캄바타 Cyrus Khambatta가 설립한 Khambatta Dance Company(KDC)가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또 ArtLab J Company와 Khambatta Dance Company의 해외 안무가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워크숍은 전공생들을 위해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에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재 육성 프로젝트 <나도 차세대 안무가>는 차세대 안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안무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모집하였고, 각 지역의 우수한 무용 전공 대학생을 발굴하고 육성코자 한 영재 육성 프로젝트이다.
부대행사로는 <차세대 안무가 좌담>을 “예술가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차세대 공모전에 당선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안무가들이 모여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지원사업과 그 외에 젊은 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신진안무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자 한다.
다양하게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으며, 다시금 활발해지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변화에 동참하며 참여자 및 관람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23th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일정
06. 18 / 5PM
대전예술가의집 리허설룸
차세대 안무가들의 좌담 - ‘예술가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한 차세대 공모전 선정 안무가 15인의 좌담(부대행사1)
무료
06. 19~21 / 7:30PM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 - 차세대 안무가들 15인의 공모전 공연(이다겸 김민수 권진철 권미정 김재권 박소현 박종현 김준혁 김희준 오푸름 신규석 정성준 전현욱 이화선 이현우)
전석 20,000원(단체 할인 50%)
06. 22 / 7:30PM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국내 우수 안무가 초청공연 - 안다미로 아트 컴퍼니 시나브로 가슴에
전석 20,000원(단체 할인50%)
09. 26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국내 해외 우수 안무가 초청공연 - 다크서클 컨템포러리댄스, 정승준, ArtLab J Dance Company, Khambatta Dance Company
전석 20,000원(단체 할인 50%)
09. 27~28 / *시간 미정/추후 공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스튜디오
해외 안무가 워크숍 - ArtLab J Dance Company, Khambatta Dance Company 의 현대무용 전공생들을 위한 워크숍 (부대행사2)
참가비 추후 공지
09. 29 / *시간 미정/추후 공지
대전 평생학습관 어울림홀
나도 차세대 안무가 - 안무가를 꿈꾸는 차세대 안무가들의 무대(부대행사3)
무료
◆ Review
국내외 신진 안무가들의 축제인 2023년 제22회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는 9월 8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과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 소극장·대극장에서 페스티벌을 열고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과 국내외 안무가 초청공연, '나도 차세대 안무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은 이틀에 걸쳐 열린다. 대전과 충남, 서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안무가 8명의 실험적인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 관계자는 "다양하게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며 "다시금 활발해지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변화에 동참하며 참여자와 관람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회째를 맞이한 대전 뉴댄스 페스티벌은 무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음 세대인 신진 안무가들을 발굴해 차세대의 기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페스티벌이다. 다른 지역 신진 안무가 초청을 통해 중부지역의 무용 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정바름기자 [출처:중도일보] 차세대 안무가 총집합…22회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개최 2023.09.04
의미있는 퀄리티를 보여준 국내초청작 셋
무용계 내외의 여러 구조적인 문제와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지역무용계가 특정 대학, 무용단, 축제, 콩쿠르에 의해 유지되거나 크게 영향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부 지역의 젊은 창작에서 있어서 뉴댄스국제페스티벌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작년에 20주년을 맞이한 뉴댄스국제페스티벌은 올해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나도 차세대 안무가,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 국내외 안무가 초청공연과 같은 공연프로그램과 함께,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온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댄스필름과 해외초청 강연 등을 전개하였다. 가장 주목할만한 프로그램은 9월 25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 국내초청작으로 정수동・정진아・정건의 ‘에프터 미팅’, 권혁의 ‘ZERO’, 김용흠의 ‘Bump’다.
심정민 (한국춤평론가회 회장·무용평론가) [댄스포럼] 제21회 뉴댄스페스티벌 2022년 10월호
스무 살 청년이 된 뉴댄스국제페스티벌은 1)대전 지역에서 신진안무가들을 발굴, 실험성 충분한 독창적 작품에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무용가의 플랫폼이 되고 있다. 2)여러 지역 신인 안무가들을 섭외·초청하여 중부지역을 무용 교류의 중심 거점으로 삼는다. 3)명실상부한 국제무용제로의 확장을 위해 여러 해외 무용제와 교류를 갖고 국제 행사로 도약하고 있다.
뉴댄스국제페스티벌은 춤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All That Dance)을 젊은 피에서 찾는다. 장편과 기존의 것을 우회하여 중·단편을 선호하고 격려하는 예술감독의 예지는 철학적 상부구조에 닿는다. 정갈한 밥상에 차려진 음식은 맛있을 수밖에 없다. 깔끔한 페스티벌에 선보인 작품들은 군더더기 없는 가능성 상습의 예술품들이었다. 이 단체가 두 번째로 가을을 선택하여 올린 페스티벌은 여름 열기로 익어가는 들판의 화려한 몸짓이었다.
장석용 문화전문위원(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현대무용 진전의 괄목한 전범… 제20회 대전 뉴댄스국제페스티벌 2021.10.29.
온라인 중계를 통해 가까워진 지역 축제
19회를 맞이한 뉴댄스 페스티벌 역시 코로나19가 촉진한 온라인 중계를 통해 대전에서 펼쳐진다는 거리감을 줄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언택트 댄스페스티벌이라는 기획으로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해외우수작품 초청공연,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 국내 초청작, 댄스필름을 비롯하여 전공생 워크샵, 일반인 워크샵, 안무가 좌담, 해외예술가 초청강연 등을 마련하였다. 이중 해외초청공연과 댄스필름만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였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모두 무관객 공연이나 화상으로 실제 진행한 것이다.
20-21일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에는 결선에 오른 함초롱, 정한별, 방지선, 최정홍, 김민아&강승현, 안현민, 이현주, 한솔(공연 순)의 작품이 펼쳐졌다.
심정민(한국춤평론가회 회장·무용평론가) [댄스포럼] 제19회 뉴댄스페스티벌 2021년 01월호
코로나19로 무관객 온라인 공연으로 치러지는 페스티벌은 ‘온택트 댄스 페스티벌’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페스티벌에선 폐막작인 댄스필름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언택트’ 속의 ‘온택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형식의 무용작품인 댄스필름의 작품들을 선정, 두개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에선 해외 안무가의 전공생을 위한 워크숍, 일반인을 위한 힐링 댄스 테라피 워크숍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준섭기자 [출처 :금강일보]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18일 개막 2020.12.18
세계 차세대 안무가들이 총출동한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21세기현대무용연구회는 '제19회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을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은 대전뿐만 아니라 서울·경기권과 전북, 대구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안무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무용 축제다. 신진 안무가를 발굴해 독창적인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부권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타지역의 안무가들을 초청하는 등 대전을 대표하는 국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캐나다의 'Human Body Expression'과 멕시코의 'La Serpiente', 미국의 'Amy Chavasse'의 해외우수작품 초청 공연과 안영준, 정수동, 박선화, 박성은의 국내 초청 작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8팀이 선보이는 무대는 대한민국 현대무용이 나아갈 미래를 엿볼 수 있다.
김동희기자 [출처: 대전일보사] 제19회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화려한 춤의 향연속으로 2020.12.17.
국내 작가들 공모전 수상작부터 해외 우수초청작 ‘한자리에’
“내년 ‘스무 살’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더 크네요.”
19년 전 대전에서 움튼 새로운 현대무용의 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운다.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은 대전뿐만 아니라 서울·경기권과 전북, 대구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안무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지역무용축제다. 신진 안무가를 발굴해 독창적인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적 요건을 극대화하며 무용 교류의 거점지역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차세대 안무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8팀이 선보이는 무대는 현대무용이 나아갈 미래를 엿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새롭게 시도하는 댄스필름 형식으로 제29회 전국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타댄스프로젝트의 작품을 선보인다.
곽영은 사무국장은 “올해 코로나로 수차례 일정이 변경되면서 다소 규모가 작은 공연장에서 진행해 국내 초청작의 경우 솔로 무대로 한정한 아쉬움도 있다”며 “그런 만큼 실험성을 내포한 젊은 감각부터 중장기적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까지 한 데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유빈기자 [출처 :충청투데이] 미래를 추다… 제19회 대전뉴댄스페스티벌 18~23일 유튜브 생중계 2020. 12.14
18일부터 23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
국내 젊은 안무가 공모전과 해외 초청 공연
'댄스필름' 코로나시대 새 패러다임 제시
세계 차세대 안무가들이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로 뭉친다.
21세기 현대무용 연구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은 올해 19년 전통을 이어간다. 다만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현장 공연이 아닌 온택트로 사상 처음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오후 6시와 8시 두 차례 중계될 예정이다.
대전 뉴댄스 국제페스티벌은 무용 분야 발전을 위해 신진 안무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실험성과 독창적인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와 함께 중부권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타 지역의 안무가들을 초청하고, 해외 여러 페스티벌과 교류를 통해 명실상부 대전을 대표하는 국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해미기자 [출처: 중도일보] 국내외 안무가들의 춤의 향연 제19회 대전 뉴댄스 국제페스티벌 2020.12.13
현재 뉴댄스 페스티벌은 충청,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한 전국구 젊은 기회의 장으로서 특히 지역의 신진 창작자 발굴 및 양성 에 고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댄스 페스티벌이 2015년 이래로 젊은 무용가들 사이에서 한 번쯤 서보고 싶은 무대로 급부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두 가지로 짚어볼 수 있다. 하나는 경연 심의의 공정성을 강화하였다는 점이다. 경연 성격을 띤 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능성 있는 젊은 무용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다. 이는 해당 페스티벌에 대한 신뢰를 바탕 해 야지만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는데 필수적으로 경연 심의의 공정성을 유지해야지만 가능하다. 다른 하나는 최우수상을 받은 무용가에게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것이다. 제18회 뉴댄스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함으로써 유의미한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무엇보다도 국제 교류에 있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국제 무용페스티벌로 확고히 발돋움하지 않았나한다.
심정민(한국춤평론가회 회장·무용평론가) [댄스포럼]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국제 페스티벌로 발돋움 - 제18회 뉴댄스페스티벌 2019. 7월호
뉴 댄스 페스티벌이란 무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음 세대인 신진 안무가들을 발굴해 그들의 실험성과 독창적인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기수로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행사다. 대전뿐 아니라 서울·경기권, 전북, 강원 등 전국 각지의 젊은 안무가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지역무용축제다. 한편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차세대 공모전은 여러 지역의 신진 안무가를 발굴함과 동시에 참여자들이 국제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역 간의 교류를 통해 우수 안무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해외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공연을 가진다.
김유진기자 [출처: 중도일보] 대전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 전국 신진 안무가 한 자리에 2019. 6. 6
뉴댄스 국제 페스티벌은 서울·경기권 및 전북, 강원, 대전의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안무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지역무용축제로, 지방도시의 무용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다. 지역의 대표 춤꾼들이 대전에 모여 토론하고, 춤추면서 중부권이 무용교류의 중심지로 확산될 수 있는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페스티벌에 앞서 이뤄진 공모전의 특색은 여러 지역의 신진안무가 발굴과 더불어 참여자들이 국제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다는 점이다.
치열한 공방 끝에 선정된 공모 당선팀의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뿐만 아니라 국내와 해외에서 명실상부한 안무가들의 초청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연기자[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 실험적 몸짓, 세계로 날개 짓 2019. 6. 5
뉴댄스 페스티벌은 중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간 무용교류에 앞장서는 젊은 기획공연으로 자리잡아왔는데 작년부터 그 영역을 국제교류로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올해의 경우, 우수 안무가를 선정하여 미국 덤보댄스페스티벌이나 디트로이트댄스페스티벌로 진출할 수 있는 연계된 기회를 제공한다. 신진 안무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창작 기회와 폭넓은 경험인데 이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기획공연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활짝 열려 있다.
심정민(한국춤평론가회 회장·무용평론가) 중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간 교류에서 국제교류까지 2017.8
최근 들어서 뉴댄스페스티벌은 대전을 넘어 전주, 대구, 부산, 경기 등의 젊은 무용가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서울을 제외한)전국구 젊은 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정학적인 이점도 작용하는데, 대전은 여섯 개의 광역시 중 중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든 비교적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지역의 무용가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 나 갈 수 있는 것이다.
심정민(한국춤평론가회 회장·무용평론가) [중도일보] 젊은 무용가 키우는 뉴댄스페스티벌 2016. 6. 12
충남대, 중앙대, 단국대, 대전대, 전북대, 계명대, 신라대 등 (서울을 제외한) 각 지역 대학 무용과 출신들이 각기 다른 창작성을 뽐내면서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힘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뉴댄스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는 지역 젊은 무용가들이 서울과는 차별화된 예술적 파장을 확립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맞물려 있다.
심정민(한국춤평론가회 회장·무용평론가) [댄스포럼] 지역무용계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무대 2015. 7월호
6월 5일 새로 개관한 대전예술가의 집 다목적회의실. 뉴댄스 페스티벌(New Dance Festival)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의 젊은 무용가들이 처한 현실과 그 대안’이라는 주제의 좌담이 진행됐다.(중략)이번 좌담에서는 지역의 무대 환경, 관객 확보, 지역 무용의 활성화 방안 외에도 관객과의 소통, 커뮤니티 댄스, 지역의 브랜드 공연, 예술 강사로의 활동, 지방 사립대 무용과 폐과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무용평론가 김예림은 “이즈음 지역 무용계가 많이 침체됐다고 하는데 젊은 안무가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면에서 특별한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대전 지역뿐 아니라 타 지역 안무가들도 초청해서 교류를 시도했다는 점, 그로 인해 대전 관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획력을 높이 평가한다. 또 대전이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렇게 전국적인 규모로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며 뉴댄스 페스티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보휘기자 [춤웹진] 춤, 현장_뉴댄스페스티벌 지역간 소통 젊은 안무가들의 열기, 2015. 6월호
김설진이 국내 팬들에게 현대 무용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면 대전출신인 곽영은, 정수민, 이정진, 이강석 안무가는 현장에서 공연을 보게 만드는 주역들이다. 이들에게는 '주목해야 할 안무가','떠오르는 안무가'라는 수식어가 뒤따른다. 테크닉, 표현력, 자신만의 색깔을 두루 갖춘 이들의 화려한 몸짓을 살펴볼 수 있는 무용 축제가 대전에서 열린다.
원세연기자 [대전일보] 8人 8色… 알록달록 몸짓의 향연, 2015. 6. 4
예술감독 최성옥 주최 및 21세기 현대무용연구소 메타댄스프로젝트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진 안무가들이 지방의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대전 지역에 침체돼 있는 무용 공연을 활성화시키고자 기획됐다.
홍서윤기자 [충청투데이] 8명 안무가들의 작품세계 속으로, 2015. 6. 1
‘뉴 댄스 페스티벌’은 지역 무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신진 안무가들의 실험성과 독창적인 작품 발표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옥 예술총감독은 “지역내에서도 신진 안무가들에게 우수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 이번 공연의 목적”이라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안무가들의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주미기자 [충청투데이] 7일 ‘뉴 댄스 페스티벌’ 서대전공원 야외음악당, 2012. 7. 3
지방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젊은 무용가들의 실험적인 공연인 ‘제2회 뉴 댄스 페스티벌’이 15∼16일 오후 7시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회장 최성옥·충남대 무용과교수)가 마련한 이 행사에는 주로 대학원에 재학 중인 20대 중반의 현대무용가 16명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인다. 공연작품은 단국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옥란씨의 ‘불안정’,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을 밟고 있는 박영준씨의 ‘그들과의 게임’, 충남대 무용과를 졸업한 뒤 건양고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임수정씨의 ‘시골쥐&서울쥐’ 등이다. 이 연구회장인 최교수는 “중앙무대에 진출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신진 안무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기진기자 [동아일보] '뉴 댄스 페스티벌' 15일, 16일 열려, 2001. 3. 14
◆ credit
주 최 :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
대 표 : 곽영은
예술감독 : 최성옥
조명감독 : 올댓스테이지
무대감독 : 강희순
기획 및 진행 : 이소라 고루피나 방지선 김용흠 강예은 정진아 김재민
홍 보 : 이지수 김성정
홍보디자인 : 김성정
사진 및 촬영총괄 : 옥상훈
영상 : 스튜디오 야긴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