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9월 19일 동유럽 6개국인 독일,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코로아티아, 슬로베니아를 12일동안 여행후
세월이 가면 기억력이 쇠퇴하므로 빨리 정리코자 합니다.
1. 유럽은 하락추세다
여행시 대소변인 생리현상을 수시로 해결해야 하는데, 거의 유료화장실 시스템으로 1회사용시 1유로 혹은 50센트입니다.
우리돈 1300원 혹은 650원이요.
자기나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유명관광지에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공공화장실을 많이 짓고 깨끗이 관리함이 첫째 관광목표로써,
거의 모든 유럽이 유료화장실 시스템 하나를 보더라도 이는 서양문명 내지 문화의 퇴보입니다.
한국,일본,대만, 중국에서는 거의 전부가 무료화장실 문화요.
본인은 자신있게 말합니다.
향후에는 한,중,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등 아시아 시대로 바뀝니다.
현재도 g2는 중국
g3는 일본
g11은 한국
g7은 인도요.
유럽은 절대 아니다로 감이 오고 있지요.
화장실도 돈, 밤9시 이후는 암흑천지등
분명히 바낄것이요.
2. 유럽투어는 카톨릭성당 및 십자군문화 유산
마치 중세의 성지순례와 같이 오래된 성당, 수녀원, 성벽투어가 대세요.
우리나라의 수원화성과 같이 인류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고대성, 카톨릭성당으로 그것으로 관광대국의 명백을 유지합니다.
3. 독일 기술의 재확인
이번 독일면세점에서 압력밥솥, 전기포트, 콧털깍기등 소소한 몇점의 기기를 구매했지요.
본인 집에서 사용하는 압력밥솥과 전기포트도 문제가 있어서 1회 구입시 약30년 쓴다는 상기 물품을 구입했지요.
옛부터 독일의 기술력은 인정하는바,
동유럽 여행시 기계공학의 잣대라는 자동차는 대부분 독일차인 벤츠,bmw, 폭스바겐이며,
미국의 포드차도 많이 눈에 뜨고, 기타는 유럽의 중소메이커, 일본차, 한국의 기아 및 현대차도 가끔씩 눈에 뜨이지요.
본인도 상기 구매제품을 한번 실험 해 보고자 합니다.
4. 고달픈 삶의 현장
국내외 모두 생활이 어렵지요.
이번 12일 동유럽 투어중 3일에 1회정도의 점심은 현지 한인식당에서 먹은것 같지요.
비엔나에서 약43세 정도의 한인식당 주인이 입구에서 어서오세요 인사를 하는데 마치 얼굴에 생활의 찌든 모습이 베어나오고 있지요.
첫인상이 그사람의 약90%는 대변하지요.
우리 주식쟁이들도 정년 혹은 명퇴후 뚜렷히 할것이 없어서 주식에 손댐이 공식처럼 되어있지요
단타란 시련의 필수과정에서 훈련후 이젠 서서히 도를 터득하는 필수과정인 중,장타의 이행과정을 거친는 것과 비슷하지요.
오스트리아 혹은 헝가리 수도에서 한인 식당수가 각각 약9개씩 된다고 하는데, 다 이것이 경쟁이지요.
주식도 살벌한 목숨의 경쟁레이스 이지요.
모두 첫눈에 그사람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5. 색다른 여행기의 시도
무슨 성지순례처럼 오래된 성당, 수녀원, 십자군전쟁 이야기, 신구교의 30년 전쟁등 유럽사에서 배우는 흔히 듣는 이야기 보다도 무엇보다 다른 접근도 필요하지요.
6. 인터넷 강국인 한국생각
유럽여행시 한국처럼 인터넷 설치와 속도빠름도 없지요.
우리나라가 새계 1내지2위의 와이파이 왕국이요.
공공장소와 호텔도 와이파이에서 비밀번호 입력이 거의 필수이지요.
엘리베이터도 현대엘리베이터가 국내 승강기문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킴감이 듭니다.
독일을 빼고 기타 동유럽의 엘리베이터 기술은 우리보다도 10년정도는 뒤져있지요.
본 카페지기는 대학에서 건축공학후 30년 정도의 경험으로 판단합니다.
이어서 다음회로 연재기술코저 하오니 기대바랍니다.
일본차도 보이지만, 기아차, 현대차도 가끔 보여서 기쁘지요.
상기는 일본 혼다로써 생각보다 일본차는 많지는 않지요.
자연보존 내지 초지관리는 우수합니다.
호수의 수질관리는 우수합니다.
슬로베니아의 고건축 모방의 현대식 건축물
호텔방안의 소형 엘지 냉장고ㅡ우리나라 제품을 보면 반갑소, 외국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됩니다.
현대차를 발견시 무척 반가웠지요.
ㅡ한컷 박았지요.
첫댓글 좋은 글
그리고 사진 잘봤습니다
성지순례(?)하고 계시는 거네요~~
건강하신 것으로 보여 다행입니다.
여행 잘 마무리하시고요..
다음 연재글 기대하겠습니다..
성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성투!!
감사합니다~
다음주제는 무조건 쓰는 것보다 미리 기획해 봅니다.
ㅡ
1.헝가리출신 주식황제 소로스,
2.크로아티아의 나체섬,
3.유럽의 평야농업,
4.아시아인의 유럽여행,
5.유럽인의 소음소동,
6.예약문화등
역시 선생님답습니다..
소로스부터 시작하시네요~~
호수의 수질 관리라는 사진은 한 폭의 그림이네요
어릴적 달력 사진으로 본듯한 추억의 옛사진 같습니다
오늘 돌아 오신다고 햇는데 잘 다녀 오셧는지요......
값진 여행이 되셧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