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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까 유은재 집사님 소개하다가 그다음 말이 있었는데 제가 잠깐 까먹었어요. 그러니까 사탕 바구니가 이렇게 비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 본당에 사탕을 갖다 놓은 권사님하고 새벽 기도에 갖다 놓으신 분들은 달라요. 저희는 어떻든 사탕을 수시로 갖다 놓은 성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한데 이은희 집사님이 안 계시니까 이게 어쨌든 바구니가 비잖아요. 그래서 일단 제가 먼저 1년 하려고 전도사님께 부탁해서 사탕을 다 사놨어요. 어쨌든 1년간은 제가 새벽 기도 사탕을 섬길 테니까 그다음에는 여러분 중에 누가 한 분이 하십시오.
제가 이렇게 사탕을 사보니까 생각해도 돈이 많이 들지 않아요. 아주 작은 돈은 아니지만 우리의 섬김이 선한 이렇게 영향력으로 계속 교회 중에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제가 되게 좋아하는 단어가 영향력이라는 단어예요. 특별히 선한 영향력 제가 왜 이 단어를 좋아하냐 하면 나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교회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목사인 제 입장에서는 너무 멋진 일인 거예요. 위대한 일이기도 하고 멋진 일 그리고 그리스도의 삶이자 우리의 삶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이게 영향력이라는 단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여러분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루게릭 요양병원이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이 병원이 어떻게 시작됐냐 하면 우리가 가수 션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구제와 봉사를 많이 하는 우리 형제로 소문이 났죠. 가수 션라는 사람과 농구 선수였죠. 류교일에게 걸린 박승일 씨가 이렇게 만나게 됐어요. 그래서 그 사람과 함께 재단을 만들고 루게릭 요양병원을 만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박승일 씨는 이 요양병원이 완공되기 3개월 전에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어요. 이 루게릭 요양병원이 만들어진 일화가 있는데 어느 날 이 가수 선이라는 사람이 박승일 씨에 이렇게 책을 이렇게 읽게 됐습니다. 그 책 중에 내용 중에 박승일 씨의 꿈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거예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싶다. 근데 이분은 루게릭 병에 걸려서 누워 있는 분이잖아요.
근데 이분의 꿈이 비전이 이 가수 천이라는 사람의 마음에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가 가지고 있는 1억을 기부했고 으로 출발해서 한 239억 원이 들어서 이 루에이 요양병원이 완료됐다고 합니다.
박승일 씨가 책에는 한 10억 정도 있으면 이 병원을 지을 수 있다고 이렇게 써놨는데 어쨌든 10억이 아니라 239억이라는 큰 돈이 들어갔고 어쨌든 병원을 완공하고 현재는 이렇게 오픈을 해서 환자들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수 선이라는 사람이 이전에도 비슷한 요양기관을 만들었어요. 이게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입니다. 지금은 어린이 재활병원이 몇 개 더 생긴 것으로 이렇게 보여요. 금액으로 보면 넥슨의 김정주 대표라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은 이제 돌아가셨지만 그분이 한 200억 정도를 기부하고 나머지는 많은 기부자들에 의해서 돈이 모아져서 300억 넘게 돈을 들여서 이 어린이 재활병원을 희귀난치병을 위한 재활병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 병원을 설립하게 된 계기도 계기도 약간 비슷해요. 그 은총이라는 희귀난치병 6개를 동시에 가진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도울까 하다가 재활병원을 생각하게 됐고 그래서 병원을 만들어서 희귀난치병에 걸린 아이들이 재활할 수 있도록 이 병원을 만들게 됐던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선이라는 사람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향력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떠올리더라고요. 왜냐하면 그의 영향력이 병원을 만들게 하고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게 했잖아요. 치료받을 장소가 되기도 하고 또 희망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이 사람을 보면 선한 영향이라는 단어들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누구나 다 저도 선한 역량을 갖고 싶어 한다고 말씀드렸죠. 누구나 다 선한 역량을 가지고 싶어 해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 생각보다는 정말 단순합니다. 이런 거예요. 희귀난치병을 가진 어린이가 1순위가 되면 희귀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루게릭을 가진 사람이 1순위가 되면 루게릭을 걸린 사람들에게 나의 선한 영향력이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영향력이라는 것은 그것이 그 사람에게 1순위가 됐다는 의미인 거예요. 그러니까 첫 번째가 되면 영향력이 만들어져요. 어떤 것이 그 사람에게 2순위고 3순위가 되면 영향력은 작아지지만 어떤 사람에게 무엇이 1순위가 되면 영향력은 극대화됩니다. 교회가 1순위가 되면 교회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고요. 친구가 1순위가 되면 친구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국가가 1순위가 되면 국가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많은 위정자들이 국민들에게 왜 선한 영향을 못 끼칠까요?
국민이 1순위가 아니기 때문인 거죠. 최소한 위정자들이라면 국민이나 국가가 1순위여야 돼요. 그래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요. 1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2순위고 3순위이기 때문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뭐가 그들에게 1순위가 됐을까요?
권력, 명예, 돈 이런 것들이 1순위가 됐겠죠. 그래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가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면 목회자에게 교회는 1순위이어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은 교회가 1순위가 아니기 때문인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우리가 또 질문을 할 수 있겠죠. 교회가 목회자의 삶의 1순위가 아닐 수 있을까 아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들이잖아요. 신학 공부를 하고 겉보기에는 세상의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이 자리에 선 사람들인 거잖아요.
근데 왜 1순위가 아닐까요?
이 말은 얼마든지 1순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라고 해서 자녀가 모두가 1순위는 아니에요. 어떤 부모는 부부가 더 1순위인 사람도 있고요. 성공이 더 1순위인 사람도 있고요. 자녀 외에 다른 것이 1순위인 사람이 있어요. 부모가 자녀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려면 자녀가 부모에게 1순위여야 돼요. 그럴 때 부모가 자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목회자들에게 교회는 얼마든지 1순위가 아닐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좋은 영향을 끼쳐야 될 앞에서 설교하는 우리들이 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향력은 이런 것입니다. 결정에 어떤 것이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무엇이 내 삶의 1순위인가를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뭔가를 결정하려고 할 때 어떤 것이 가장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지를 보면 그것이 1순위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어요. 제가 뭔가를 결정하려 할 때 교회가 1순위면 교회가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치면 교회는 내 삶의 1순위인 거예요.
여러분이 뭔가를 결정하려고 할 때 신앙이 신앙이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치면 신앙이 여러분의 삶의 1순위인 거예요.
근데 신앙이 아니라 다른 것이 결정에 영향력을 끼치면 신앙은 2순위가 되고 교회도 2순위가 되고 사역도 2순위 3순위가 되는 것입니다.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돈이나 자녀나 가정이기 때문에 이 땅의 선한 영향력이 점점 더 사라져요. 영향력이라는 것은 1순위가 되면 그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 교회가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려면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우리 교회가 1순위어야 돼요. 1순위가 될 때 교회가 세상에 대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만약에 1순위가 아니면 이게 2순위고 3순위가 되면 그러니까 그냥 행위만 남은 성도인 거죠. 종교적인 의식만 나온 성도예요. 열심히 교회는 오고 열심히 기도는 하고 열심히 봉사는 하지만 영향력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우리 교회 교사들이 많은데 이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끼치려면 이 아이들이 교사들에게 1순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 영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그 영향력 아래 놀고 또 재미있어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향력이 없다라는 1순위인 것이 교회도 아니고 신앙도 아니고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믿음의 영향력이 없다는 것은 아직 믿음이 내 삶의 1순위가 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영향력은 그것이 1순위가 될 때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 본문을 봅니다. 오늘 본문은 70인 전도대를 파송하는 장면이에요. 이전에 이미 예수님께서 12 제자도 파송하셨고 이제 오늘 70인 전도대도 파송하셨어요. 성경에 나타난 숫자로 성경의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을 게마트리아라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12 제자는 이스라엘 12지파 곧 이스라엘을 의미하고 70은 창세기 10장에 등장하는 이방 민족의 수이므로 70 제자는 열방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70년을 둘씩 묶어서 보내시면서 2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같이 읽습니다. 시작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하라.
이미 12 제자를 파송했고 그리고 오늘 본문에 70명도 파송했는데 부족하다는 거예요. 왜 부족하냐? 유대민족뿐만 아니라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해야 되기 때문에 일꾼들이 부족한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제한된 일만은 아닙니다. 12 제자를 파송하셨으니까 12 제자도 그 일을 이어받아야 돼요. 70인을 파송했으니까 70인의 제자들도 그 일에 동참을 해야 됩니다.
근데 이 일은 70인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저에게도 해당되는 건데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더 많은 일꾼 그 더 많은 일꾼에 속하는 것이 여러분과 저입니다. 그러니까 취소할 것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일꾼을 세워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충분하다 잘하고 있다. 그리고 격려하고 만족하려고 합니다. 그럴 때도 있겠죠.
근데 오늘 말씀은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에는 지금 일꾼이 충분하지 않다는 거예요. 12 제자를 파송해도 부족했고 70인을 파송했는데도 부족했다. 더 많은 제자들이 전도자들이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잘못된 생각 중에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예수님 오늘 이 70인 전도대를 파송하면서 오히려 가지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방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주변에 많은 마을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려면 먹고 잘 공간도 있어야 하고 쉴 공간도 있어야 되는 돈이나 음식들이 필요하잖아요. 신발도 금방 따를 것이고 그래서 많은 걸 소유해야 이 복음 사역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거잖아요.
근데 예수님은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가지지 않고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전도하라고 하실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수님은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왜 그랬을까요?
당연히 여기도 이유가 있겠죠. 첫 번째 이유는 집중하기 위해서이고요. 두 번째 이유는 복음이 강력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강력하기 때문에 이 땅의 것들을 더 많이 소유하지 않아도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본문에 언급되는 많은 것들을 가지면 소유하면 전도에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지지 말라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이런 요청을 예수님이 하셨을까요?
소유가 복음에 집중하는 삶을 방해하기 때문인 거죠. 소유가 복음이 1순위 되는 삶을 방해하기 때문에 더 가지지 말라는 거예요. 100% 가지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너무 많이 가지지 말라. 이미 가진 것으로 충분하니까 더 많이 가지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소유가 복음 전파의 방해꾼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이미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복음만 전해도 복음으로는 충분하기 때문에 복음만 전해도 된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70인 전도대를 파송하면서 소유를 극도로 제한시킨 것은 그들에게 복음이 1순위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은 어떤 것이 영향력을 끼치려면 1순위가 돼야 돼요.
교회가 1순위가 되면 내 삶이 교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가 있어요. 영혼 구원이 1순위가 되면 내 삶의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지금 영혼 군을 구원하지를 못해요.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영혼 구원이 1순위가 아닌 거죠. 목회자에게도 1순위가 아니고 성도에게도 1순위가 아니어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영향력이라는 것은 그것이 1순위 될 때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능력 있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만약에 우리 공동체 안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복음 전파가 1순위가 아니라는 거죠. 어떤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서 복음은 아직 1순위가 되지 못했어요.
여러분 복음이 언제 힘 있게 능력을 우리 가운데 역사할까요?
복음이 1순위가 될 때 우리가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예수를 오래 믿었지만 여전히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는 내 삶의 1순위가 아닌 거예요. 2순위나 3순위로 밀려져 있어요. 심지어 순위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저 끝쪽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래서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복음은 복음이 1순위가 된 교회에서 강력해지는 거예요. 어떤 목사님은 모든 설교의 끝이 전도해요.
근데 그분이 그 교회를 은퇴하셨어요. 몇천 명의 성도들이 줄어들었어요. 큰 교회인데 몇천 명의 성도들이 줄어들었어요.
왜요?
다음 분은 잘은 모르지만 그냥 설교를 이렇게 이어가면 복음이 1순위는 아닌 거죠. 복음의 1순위인 것이 메시지에서 나타났어요. 그래서 무슨 설교를 시켜도 끝은 전도하자예요. 어떤 설교를 하다가도 끝은 전도하자예요. 본인도 전도를 했고 제가 알기로는 이분이 가장 평생에 받은 기쁜 선물 중에 하나가 교회 이제 목회자들이 VIP 명단을 다 적어서 바구니를 만들어서 목사님께 선물한 거예요.
요즘은 이렇게 돈을 막 이렇게 꽂아서 선물하더라고요.
데 이 제자들이 그렇게 하지 않고 VIP 명단을 바구니에 꽂아서 여러분 이거 꼭 저한테 하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웃으라고 한 건데 웃지도 않으시고 하여튼 하나님이 납니다. 그래서 VIP 명단을 꽂아서 목사님 생일 선물로 줬어요. 그게 이분이 받은 평생의 가장 행복한 선물이었다 고 왜요?
그분은 복음 전파가 목사로서 그의 삶의 일순위였기 때문이에요. 어떤 분은 어떤 설교를 해도 마무리가 기도인 거예요. 그 교회는 기도의 역사가 일어나요. 그 교회는 어떤 설교를 주제를 설교를 해도 끝은 기도예요. 어떤 본문을 갖다 놓아도 끝에는 기도예요. 그랬더니 그 교회에 기도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났어요.
어떤 교회는 끝이 무조건 다음 세대예요. 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 아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자. 이게 목사님 입에서 떠나지를 않아요. 제가 섬겼던 분도 그렇고 근데 그렇게 말하는 동안은 하나님이 그 교회들에게 가장 많은 아이들을 보내줬어요.
무엇이든 내 삶의 1순위가 되어야 그것이 영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복음 전파가 1순위가 된 성도에 의해서 복음이 전파되고 복음 전파가 1순위가 된 교회에 의해서 복음이 전파됩니다.
복음 전파에 방해되는 것들을 제거해야 복음 전파가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1순위가 되면 하늘로부터 공급이 시작이 돼요. 8절 말씀을 같이 읽습니다. 시작.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은 것을 먹고
예수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그러니까 70인 전도대가 거의 대부분 유대인일 것으로 추정이 돼요.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하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이방인과 식사하면 안 되니까 그렇게 되면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될 거잖아요. 그래서 복음이 1순위가 되기 위해서 유대인들이 전통과 관습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희가 어디를 가든 사람들과 함께 먹는 것을 함께 한 자리에 하는 것을 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말의 진짜 핵심은 복음 전하는 것이 1순위가 되라는 거예요. 유대의 간섭이 아니라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것이 70인 전도의 1순위가 될 때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그들에게 공급을 하시고 많은 영혼들을 그들에게 맡기신다는 의미입니다.
영향력은 그것이 공동체나 개인에게 1순위가 될 때 크게 힘을 발휘합니다. 복음 전파가 1순위가 되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복음 전파가 순위에서 밀려나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도가 1순위인 사람들에 의해서 기도 응답의 역사가 그 교회와 가정에 넘쳐나게 되는 거예요.
우리는 왜 기도 응답이 없다고 할까요? 기도하지만 기도가 1순위가 아니거든요. 제가 봐도 우리의 기도는 1순위가 되기에는 한참이나 부족해요. 당연히 응답이 없는 게 맞죠. 언제부터 능력 역사가 시작된다고 1순위가 될 때 기도가 1순위가 돼야 기도의 역사가 시작되고 복음이 1순위가 되어야 복음 전파의 역사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이 영향력이 되고 능력이 되고 역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언제 부응하느냐? 교회가 유신이 된 성도들이 많아야 교회가 부흥하는 거예요. 교회가 지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교회가 행복해지고 있다는 것은 교회 안에 교회가 1순위가 된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화장실을 청소하고 장로님이 이렇게 토요일마다 와서 화장실을 청소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한두 번 이렇게 하시는 줄 알고 그냥 이렇게 가볍게 해 보니까 좀 시간이 길었어요. 제가 이렇게 1년 사역표를 안 봐서 작정일까지 자지는 몰라요. 어쨌든 아직까지 계속 청소를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교회가 1순위가 되잖아요. 더러운 것도 눈에 안 들어와요. 수교할 때 더러운 거 이야기하다가 쫓겨난 친구가 있는데 제가 좀 하겠습니다.
오늘 새벽 기도를 마치고 나왔더니 막 휴지가 마당부터 해서 막 동네 주변에 다 있는 거예요.
우리 동네는 이렇게 어쨌든 음식점이 많고 그래서 밤에 기부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거를 굳이 가서 자기 화장실에 기부를 할 될 때는 동네에 기부를 해놓고 가요. 교회도 필요하지 않다고 내가 몇 번 이야기했는데 굳이 교회 앞에 두고 가시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어쨌든 그걸 위해서 많은 휴지가 필요할 거 아니에요. 제가 아침에 새벽 기도를 마치고 다 치웠어요. 다 치웠어요. 저를 자랑하는 게 아니라 이게 냄새가 나거나 부끄럽거나 이런 생각이 전혀 들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어떻든 제 마음이 이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이 재단이 저에게는 1순위이기 때문인 거예요.
교회가 1순위가 되면 교회의 궂은 일들이 궂은 일로 안 보여요. 교회는 그런 성도들이 있어야 교회가 자라는 성장하는 거예요. 교회가 1순위가 되면 남이 나를 욕해도요. 욕이 잘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저는 우리 교회에 이런 성도들이 많아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제가 막 가라. 그래도 목사님 저는 못 가요. 저는 우리 교회가 1순위예요. 여러분 이러면 이러면 교회도 부응하고 그 인생에도 선한 영향력이 만들어져요.
여러분 사람들은 생각보다 1순위로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인생에 그냥 뭔가 이상을 쫓아다니는데 그것이 1순위가 돼서 자기 삶을 경고하게 자리 잡은 사람들 생각보다 없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여러분이 뭔가 다른 것을 여러분의 인생에 1순위에 딱 집어넣기 전에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를 복음을 제가 1순위로 집어넣으려고 마음먹은 거예요. 그래서 선포하게 하려고요. 따라 하겠습니다. 목장 교회는 내 삶의 1순위입니다. 할렐루야
따라 합니다.
복음은 내 삶의 1순위입니다.
따라합니다.
기도는 내 삶의 1순위입니다.
할렐루야 이게 1순위에 자리 잡을 때 영향력이 나타나요. 기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가 1순위인 거예요. 교회를 봉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내 삶의 1순위가 되는 거예요. 이 자리에 예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배가 내 삶의 1순위가 되는 거예요.
지금 이 자리에 이곳에 앉아 있는 이 순간 예배는 내 삶의 일순이어야 돼요. 그래야 말씀도 들리고 은혜도 받고 결단도 해요.
우리 교회가 결단의 찬양을 하잖아 왜 하는지 아세요? 이제 좀 더 길게 하잖아요. 왜 좀 더 길게 하는지 아세요?
그 찬양 부르시면서 결단하시라고 교회 왔다가 빈 마음으로 돌아가지 말고 들은 말씀을 기도를 통해서 자기 영혼과 삶에 채우고 결단하고 돌아가라고 결단의 찬양을 하나 더 부르는 거예요. 시간이 남아서 더 부르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결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결혼이 1순위가 돼야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1순위가 되어야 결혼도 할 수 있어요. 내가 뭔가에 합격을 하려면 그것이 1순위에 내가 합격을 할 수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합격은 하고 싶어 하는데 그게 1순위가 아니에요. 딴 게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 그럼 당연히 합격 안 되는 것이 당연한 거예요.
아무쪼록 오늘 예배 이후에 세상의 것들이 아닌 복음이 또 교회가 또 기도가 예배가 여러분과 저의 인생의 1순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 선한 영향력이 나타날 거예요. 예배의 영향력이 그때부터 나타날 거예요. 그러면 기도하다가 때로는 방언도 터지고 병도 고쳐지고 영혼도 치유된 역사들이 이 재단에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