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방학을 앞둔 주말
양산증산 라피에스타 안에 있는
메가박스 영화관에 영화보러 왔어요
"알라딘"
좀 늦은감이 있죠^^
그동안 같이 보자던 딸아이가
어찌나 바쁜지 엄마랑 놀아주지를 않아서...ㅎㅎ
겨우 오늘에야 왔어요
영화관 바로옆 타코앤왓(타코야끼)에서
간단하게 먹고 들어가려구요...
갠적으로 타코야끼 좋아하는데
근처에 파는곳이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 쪼아 쪼아
맛있었어요
"이집 잘굽네" ㅎㅎ
소떡소떡도 먹었봤어요
사실 별로 안좋아 하는 메뉴입니다
tv에서 영자님이 하도 많이 언급해서
붐이려니 했는데
여기(타코앤왓) 특히 '치즈 소떡' 정말 맛있네요
소시지안에 치즈가 속속 박혀있어요^^
앞으로도 영화보러 올때마다 들리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ㅎㅎ^^
물론 저의 픽은 타코야끼!죠
재미있고 맛있는 하루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알라딘은 이제 거의 끝물이라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우리는 메가박스 7관에서 봤습니다
영화 예매 행사중이라 6000원 단일가격!
+ 팝콘서비스까지 good!
의자 리클라이너 아닌 상영관이라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일반 의자인데도 크고 넓어서 인지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영화보기전에 먹고
보고 나와서 또 사서
집에 갖고 갔네요
뚜껑을 살짝 열어둔체 들고 갔더니
집에서도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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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양산증산 타코야끼 타고앤왓] 양산증산 메가박스영화관 타코야끼 타코앤왓
증산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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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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