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심사 배롱나무꽃 》 24.8.14작성자산정무한|작성시간24.08.14|조회수198목록댓글 4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폭염은 가시질 않고 "말복"이 왔네요,
작년 이맘때도 논산과 개심사
배롱꽃 찾아 땀좀 흘렸는데...
오늘도 후끈한 새벽길을 나서
서산 개심사와 인근 문수사를 찾고
이른 점심후 집에오니 정오가 됨니다.
배롱나무는 7~9월사이 백여일 꽃이
피고지어 목백일홍(백일홍나무)
이라 부른다지요,
꽃말은 "부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
예전에 서원이나 항교, 절에 많이 심고
담양 "명옥헌 원림"이 유명하며
이제 개화가 시작되어
찬바람이 불면 한번 찾아볼만 하겠다.
귀가길 송악 한진포구서 말복식후
"한진포구길" 해상데크도 걸어봄니다.
🔸️서산 개심사
🔸️문수사
🔸️송악 한진포구 해상데크
첫댓글 8월의 배롱나무꽃을보니 더위마저 있혀지내요....
배롱나무는 더위꽃이라 불러야 겠어요,
논산도, 개심사도 방문때마다 넘 덥네요.
개심사는 봄엔 왕벚 꽃으로도 유명한데...
여름엔 베롱나무 꽃도 이쁘네요 ~
덕분에 즐감입니디 ^^
보물님 관심주어 감사합니다.
산정무한님이 보내 주셔서 가고싶은곳 저장 했답니다~~
찬바람 불면 다녀오세요,
(한진포구 해상데크)
우와 배롱나무꽃이 만개해서 화사하니
너무 예쁘네요
그림같은 명품사진 즐감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