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6일, 2017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보다 0.5% 감소한 1만754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누적 등록대수는 15만3327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전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5267대, BMW 4105대, 도요타 1210대, 렉서스 1201대, 미니 826대, 포드·링컨 792대, 랜드로버 743대, 크라이슬러·지프 630대, 볼보 602대, 혼다 541대, 닛산 498대, 푸조 358대, 인피니티 258대, 재규어 175대, 캐딜락 152대, 시트로엥 95대, 포르쉐 68대, 벤틀리 16대, 롤스로이스 7대, 피아트 3대 순이었다.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판매량은 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