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도 노인 바둑‧장기대회’가 6월 27일 경기도 노인회관 에서 정용암 도 노인복지과장,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경기도내 44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과 자문위원과 만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둑. 장기 어르신 고수들의 본선대국이 개최됐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보급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2004년 첫 개최된 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80여명의 어르신들은 대표적인 두뇌 운동경기인 바둑과 장기 실력을 겨루며, 모처럼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용암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는 행복한 고령사회를 설계하기 위해 어르신 건강 복지 지원을 확대 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대회장)회장은 “어르신들이 우리나라의 전통 바둑, 장기를 많이 이용하기 바라며 바둑과 장기로 건전한 놀이문화가 전통유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날 대회 바둑부문에서는 황선주(안산시 단원구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최현수(의정부시지회) 3위는 송형달(파주시지회)과 조태형(화성시지회), 장려상은 윤석환(수원시 영통구지회), 허윤(동안구), 최재석(평택시), 양근섭(이천시) 어르신 4명이 받았다.
장기부문에서는 김응구(의정부시지회) 어르신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나진호(고양시 덕양구지회), 3위는 진도영(수원시 권선구지회)과 진주섭(성남시 수정구지회), 장려상은 이혜철(군포시지회), 이화선(구리시), 서근하(영통구), 이성갑(수지구) 어르신 4명이 받았다.
첫댓글 수고 하셧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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