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없이 네덜란드에서 옆동네 가듯이 벨기에로 바로 통과해서 신기하다
유럽의 작은 나라, 벨기에!
유럽 대륙의 북서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는 브뤼셀이다.
북쪽과 북동쪽은 네덜란드,
동쪽은 독일·룩셈부르크,
남쪽과 남서쪽은 프랑스와 경계를 이루며 북서쪽은 66km 길이로 북해와 접한다.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작은 국가이고 인구밀도는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공식어는 네덜란드어·프랑스어·독일어이며,
수도에 사는 사람들은 대개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화폐단위는 유로이다.
북서쪽은 북해와 접한대체로 서비스·경공업·중공업·국제무역에 기반을 둔 시장경제체제의 선진국이다
원료를 수입하여 상품을 제조하는 것이 경제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광산업과 중공업이 쇠퇴하고 있는 남부보다 북부의 경제성장률이 높다
대한민국 3분의 1 크기의 작은 나라지만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벨기에 최초의 초콜릿 가게부터 와플.2천 가지가 넘는 맥주가 유명하다
브뤼셀은 EU/유럽연합본부 와 NATO 본부가 있는 도시
유명한 '오줌싸개 동상', '개구쟁이 스머프','틴틴'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맛있는 홍합요리도 즐길 수 있는 곳
그랑 플라스의 동쪽, 중앙역의 뒤쪽에 높은 지대가 로열 디스트릭이다.
19세기 초에 건립되었으며, 레오폴드 2세가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루이 왕조풍으로 건립 되었다.
단아한 대리석 건문로서 왕궁 내부는 여름철에 일부만 개방한다.
국왕은 현재 라켄 궁전에서 살고 있으며, 이 왕궁은 국빈 알현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 이 곳에서는 왕궁내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가구, 크리스탈, 도구 등이 전시 되어 있으며,
왕가의 화려한 일상생활이 재현되고 있다. 내부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압권이다.
왕궁 앞에 있는 기하학적인 모양의 브뤼셀 공원은 왕실의 사냥터였고
왕궁 앞에서 가든을 가로질러 마주보는 자리에 서 있는 건물이 벨기에 의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