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힘이 아니다
힘은 힘이 아니다.
고정불변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힘은 힘이 된 것이다.
힘은 힘이 아니다.
대상이 있기 때문에 힘이 있다.
대상이 없다면 전지전능도 없다.
만약 신이 없다면
내가 나라면 각자가 신이 된다.
종교가 철학이 되는 순간이다.
힘은 힘이 아니다.
진정한 힘은 힘이 아닌 겸손함이다.
진정한 힘은 힘이 아닌 검소함이다.
진정한 힘은 힘이 아닌 자유이다.
진정한 힘은 힘이 아닌 창의이다.
신과 대상이 없다면 힘은 본래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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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의 시와 철학
박정진의 철학시385-힘은 힘이 아니다
박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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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8 08: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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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힘은 힘이 아니다.
진정한 힘은 힘이 아닌 겸손함이다.
진정한 힘은 힘이 아닌 검소함이다.>
네, 겸양 이상의 미덕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힘이 아닌가요?
그래서 언제나 <내가 조금 손해를 보고, 무조건 베풀며,
세상을 위해 맨발로 뛴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 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