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은이의 노래]
호랑이도 늙으면 이가 빠지고 눈도 잘 안 보이고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가요?꼭 요즈음의 제 꼴이 마치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身世)가 되고 있습니다.
눈은 벌써 몇 년 전부터 잘 안 보이고, 다리는 아파 잘 걷지도 못합니다. 설상가상(雪上加霜)이랄까요?
며칠 전부터 이가 아파 치과(齒科)엘 갔더니 이를 뽑으라는 것입니다. 이미 양쪽 어금니를 뽑은 마당에 또 이를 뽑으라니 이를 어찌한단 말입니까?
도리 없이 통증(痛症)을 면(免)하려고 이를 뽑았습니다. 이제는 음식(飮食)을 잘 씹을 수가 없네요. 맛있는 음식도 없습니다. 먹고 싶은 요리(料理)도 없습니다.
그나마 먹는 것도 시원치 않습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점점 쇠약(衰弱)해지는 제 모습에서 자연의 섭리(攝理)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며칠 전 제가 아는 한에서는 재벌급(財閥級)인 지인(知人) 한 분이 제주도에 투자(投資)할 것이 없느냐고 물어 왔습니다.
이미 돈 버는 욕심(慾心)을 버린 지 오래인 저보고 돈 벌 곳을 묻다니요? 아니 그만큼 끌어모았으면 그만이지 아직도 재물(財物)에 허기진 그분의 모습에서 ‘늙은이의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노자 도덕경' 제22장의 ‘휘면 온전할 수 있다’는 늙은이의 노래를 한 번 불러 보시지요.
「휘면 온전할 수 있고/ 굽으면 곧아질 수 있고/ 움푹 파이면 채워지게 되고/ 헐리면 새로워지고/ 적으면 얻게 되고/ 많으면 미혹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늙은이는 ‘하나’를 보며 세상(世上)의 본보기가 됩니다. 그것이 수행(修行)입니다.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기에 밝게 빛나고, 스스로를 옳다 하지 않기에 돋보이며,
자신을 스스로 자랑하지 않기에 그 공로(功勞)를 인정(認定)받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뽐내지 않기에 오래갑니다. 겨루지 않기에 세상이 그와 더불어 겨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린 하루하루 나이가 들면서 몸도 망가지며 병(病)들어 죽어가는 것입니다. 또 나이 들어가는 만큼 우리가 설 수 있는 자리도 좁아지고 있습니다.
청춘(靑春)의 열정(熱情)이 줄어드는 만큼 점점 운신(運身)의 폭(幅)도 좁아지고, 말도 행동(行動)도 더 조심스러워지게 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시대(時代)의 변화(變化)를 따라가기에 버거운 건 부인(否認)할수가 없습니다. 지혜(智慧)는 있되 지식(知識)이 모자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부족(不足)함을 대신(代身)하기 위해 늙은이다운 품격(品格)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 품격이 바로 곱게 늙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곱게 늙는다는 건 외모(外貌)가 아니라 품격입니다. 아무리 가꾼다고 해도 늙으면 백발(白髮)과 주름이 생기고 피부(皮膚)는 거칠어지며, 기운(氣運)도 떨어지게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잘 걷지도 못하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도 빠져 잘 씹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언제까지나 품격을 가다듬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노인의 품격을 기르는 휴양(休養)의 도(道)가 있습니다. 그러면 말과 행동과 인품(人品)에서 풍(風)기는 것이 향기(香氣)로워질 것입니다.
사람이 늙어 휴양기(休養期)에 당하여는 생사(生死)에 대한 일과 정신통일(精神統一)이 가장 크고 긴요(緊要)한 일입니다.
<휴양(休養)의 도(道) 10가지>
1.첫째: 안도(眼道)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을 기어이 보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2.둘째: 이도(耳道)입니다.
귀에 들리지 않는 일을 기어이 들으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3.셋째: 무관사(無關事)의 도입니다.
설사 보이고 들리는 일일지라도 나에게 관계가 없는 일은 기어이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4.넷째: 대우(待遇)의 도입니다.
의식(衣食) 용도를 자녀나 책임자에게 맡긴 후에는 대우의 후박(厚薄)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입니다.
5.다섯째: 망각(忘却)의 도입니다.
젊은 시절에 지내던 일을 생각하여 스스로 한탄하는 생각을 하지 말고 왕년의 나를 잊는 것입니다.
6.여섯째: 착심(着心)의 도입니다.
재산이나 자녀나 그 밖의 관계있는 일은 미리 처결하여 착심을 두지않는 것입니다.
7.일곱째: 용서(容恕)의 도입니다.
과거나 현재에 원망스럽고 섭섭한 일이 있으면 다 용서하고 잊는 것입니다.
8.여덟째: 시비(是非)의 도입니다.
과거에 대한 일로 시비에 끌리지 않는 것입니다.
9.아홉째: 수양(修養)의 도입니다.
염불과 좌선, 기도를 부지런히 하여 해탈의 법력을 얻는 것입니다.
10.열째: 무시선(無時禪)의 도입니다.
우리가 수행하는 데에는 때도 없고 곳도 없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무시선 무처선’이지요.
이 공부법을 끊임없이 닦아 가면 마침내 해탈과 열반락(涅槃樂)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늙은이의 노래’도 모르고 이 나이에 더 재물을 끌어 모으면 가는 곳이 어디일까요?
늙은이는 노인답게 살아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이 이 열 가지 ‘휴양의 도’가 아닐는지요!<덕산 김덕권 著>
[노년(老年)의 바람직한 심안(心眼)과 영안(靈眼)]
현인(賢人)들의 말에 의하면 사람은 세 가지의 눈(眼)이 있다고 한다. 그 하나는 육안(肉眼)이고
다음은 심안(心眼)이고 다음은 영안(靈眼:영묘한 눈, 흔히 영적으로 살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룬다)이라고 한다.
보편적(普遍的)으로 사람은 젊은 시절(時節)에는 육안에 치우치고 나이 들어가면서 심안과 영안으로 발전(發展)하는 것이 정도인데,
많은 사람들은 일생(一生)동안 육안으로만 살아가고 더 발전하지 못하고 삶을 마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비극(悲劇)이고 슬픈 현실(現實)이다.
눈으로만 보는 세상(世上)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그리고 영적 눈으로 보는 세상은 결코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어느 편(便)이 더 진실(眞實)인가 하는 것을 따질 필요(必要)는 없다. 왜냐하면 나이에 따라서 모두 진실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년이 되면 육안보다는 심안을 선호하며 더 나아가 영안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다.
노년은 삶의 여정(旅程)이 젊은이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이제 것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마음의 눈을 넓게 열고 보면,
지난 시간(時間)의 자랑거리나 성공(成功)과 실패(失敗), 마음아픔도 모두 별것 아닌 것이고
애지중지(愛之重之) 하던 것을 잃어버리고 슬퍼하든 것마저도 축복(祝福)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노년이 가지는 심안은 늙은이의 삶이 결코 병약(病弱)함과 가난(家難)만이 아닌 새로운 지평(地平)을 열어가는 과정(過程)이며 감사(感謝)와 겸손(謙遜)을 알게 하고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용서(容恕)하는 하나님이주신 절호(絶好)의 기회(機會)임을 스스로 발견(發見)하게 되어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 시작(始作)되는 것이다.
유유자적(悠悠自適)과 담담(淡淡)함, 긍정(肯定)과 여유로움을 넓은 마음의 눈으로 보며 이를 새로운 경지(境地)임을 인정(認定)하고 받아드리고 나면, 다음으로는 더 밝은 영안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인간(人間)의 고통(苦痛)과 괴로움에서 벗어난 아름다운세계(世界)를 발견하는 것은 영안이 아니고는 결코 발견할 수 없으며 알지 못하는 엄청난 세상인 것이다.
영안의 세계는 진솔(眞率)하게 살려고 열심(熱心)히 노력(努力)한 사람만이 가지는 축복(祝福)이고 기쁨의 세계인 것이다.
노년기(老年期)를 가장 멋진 때로 만들기 위하여 마음의 눈을 넓게 가지고 영적인 안목(眼目)을 깊게 하는 지혜(智慧)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간절(懇切)하다!!<다래골 著>
[감기(感氣)에 좋은 한방차(韓方茶)]
흔히 감기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감기야 말로 주의해야 할 병”이라고 강조한다.
특히<동의보감>에 따르면 감기는 만병의 근원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감기에 좋은 한방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감기는 대부분 피로, 수면부족, 영양실조, 추위로 인한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해 생기는 병이다.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다.
또 체온과 면역력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단 감기에 걸렸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상책이다. 여기에 영양보충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급격히 떨어진 기온 속에서 이는 말처럼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 꾸준히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다.
물은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돕고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바이러스 침투를 예방한다.
이때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등 음료보다는 따뜻한 한방차를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호흡기에 도움이 된다.
감기 예방(感氣 禮防)에 좋은 차(茶) 따로 있다!
1.생강 넣고 끓인 파뿌리
수염뿌리가 있어 백년해로의 표현으로 곧잘 쓰이는 파는 비타민 A와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또 파에는 유화알릴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할 뿐 아니라 발한 해열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도 특효다.
2.꿀과 함께 끓인 귤
귤이 감기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알맹이만 먹는 것도 좋지만 꿀을 넣어 차를 만들어 마시면 금상첨화.
귤을 납작하게 썰어 컵에 담고 설탕이나 꿀을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만들어 마시면 해열효과를 볼 수 있다.
3.날로 먹는 감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다. 또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능이 있다.
4.차나 술에 담근 국화잎
국화에는 두 종류가 있다. 줄기가 푸르고 크며 쓴맛이 강한 것을 고의라 하고 줄기가 붉고 향긋하며 맛이 단 것을 진국 혹은 감국이라고 한다.
감국의 여린 싹이나 순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으며 꽃은 약재로 사용하는데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를 채취해 햇볕에 말려 약용한다.
뜨거운 물에 우린 차,술에 담가 익힌 감국주, 국화 꽃잎에 쌀가루 튀김옷을 입혀 튀겨 먹어도 감기에 좋다.
특히 국화의 여린 싹을 여름에 채취해 말려 가루낸 것을 감국주로 마시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감국 1.2kg, 백복령 600g을 가루 내 1회 4~8g씩 따끈한 물에 타 복용해도 좋다.
이것은 두통, 어지럼증, 이명증 등에도 효과를 발휘하며 오래먹으면 얼굴이 좋아지고 젊어지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5.달걀흰자, 연근 즙으로 양치질
달걀의 흰자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는 라이소자임이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목구멍을 부드럽게 하고 기침, 가래를 진정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달걀흰자에 연근 즙을 섞으면 연근에 포함된 비타민 C의 작용으로 목감기에 특히 좋은 양치약이 된다.
이 양치 약을 한 모금씩 입에 넣고 하루에 3회 정도 양치를 하면 목감기 증세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6.오한에는 차조기, 열에는 대나무 잎
오한이 생기며 콧물이 흐르는 감기에는 차조기 말린 잎을 달여 마시는 것이좋다.이는 재채기가 심하고 가래가 끼며 콧물이 많이 나오는 어린이 감기에도 잘 듣는다.
차조기차를 마신 뒤 땀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열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대나무 잎을 20g 정도 차처럼 끓여서 식힌 뒤 하루 종일 몇 번에 나눠 마시면 열이 내리는 효과를 낼수 있다.
7.가래에는 무꿀절임
무는 섬유질이 많고 소화 효소가 듬뿍 들어 있어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도 도움이 되고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는 기침에 좋다.
무꿀절임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 3컵(1개 기준) 정도를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둔다.
맑은 즙이 우러나면 숟갈로 떠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기침과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이때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배 껍질도 버리지 않고 함께 사용한다.
8.소아천식에는 배꿀찜
배는 옛날부터 목이나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감기나 편도선염 등으로 목이 아플 때, 또는 기침이나 가래가 있을 때의 치료제로 많이 이용해왔다.
특히 배는 시원하고 단맛이 있어 아이들의 기침을 달래주는 데 더없이좋다. 기침이 심할 때는 차가운 배를 그대로 먹이기보다는
꿀과 함께 쪄 그 즙을 먹이는 편이 낫다.남은 배 과육은 한약을 달일 때처럼 재탕을 하는 데 쓴다.
베보자기에 배를 통째로 넣고 돌돌 감아 한약 짜는 나무막대로 양쪽에서 조여 준다. 이때 만들어지는 즙은 꿀을 더 섞은 뒤 중탕을 해 마시게 한다.
9.천식 가라앉히는 은행
강장 강정의 묘약으로 알려진 은행은 기관지병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다.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 조청에 졸여 먹으면 천식을 가라앉힐 수 있다.
하지만 은행은 독성분이 있어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나 호흡곤란 증세를 보일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10.만성적인 기침에는 모과설탕절임
예로부터 만성화된 기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과는 기침감기뿐 아니라 피로회복 효과도 뛰어나다.
때문에 평소 체력이 약하고 조금만 피곤하면 감기에 걸려 천식발작을 일으키는 아이에게는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꾸준히 먹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과는 새콤하면서도 떨떠름한 맛이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이럴 땐 얇게 썰어 설탕에 재어 두었다가 한두 조각씩 먹이는 것이 현명하다.
11.마른기침에는 머위꽃대
체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회복기의 환자들이 마른기침을 계속할 때 머위꽃대를 차로 끓여
마시게 하면 효과가 크다. 맛이 조금 씁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꿀과 함께 먹으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특히 머위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고 향기도 좋다. 새순과 잎, 뿌리, 꽃대 모두약으로 쓰는데 꽃대는 특히 기침을 내리게 하는 진해 작용을 한다.
또 이른 봄 잔설을 뚫고 나오는 머위 꽃대를 구하기 어렵다면 제때 채취해 말린 것을 건재 약국에서 팔고 있으니 이를 구입하면 된다.
12.감기 후 잔기침에는 생강엿물
감기를 앓고 났는데 완전히 떨어지지 않고 계속 잔기침을 하는 경우가있다. 잔기침이 나는 것으로 계속 병원을 다니기에도, 그냥 두기에도 성가시기는 마찬가지다.
이럴 때 집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생강엿물이다. 우선 엿을 뜨거운 물에 넣고 녹인다.
여기에 생강가루를 조금 넣는다. 생강의 매운맛이 엿에 녹아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힘들지 않다.
13.비타민 C, 왜 감기에 좋은가요?
비타민 C의 중요한 작용 중 하나가 콜라겐의 생성이다. 콜라겐은 피부와 근육, 뼈, 혈압을 결합하고 있는 조직으로 비타민 C가 결핍되면 콜라겐 생성량이 줄고 뼈가 약해져 출혈이 쉬워진다.
감기의 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비타민 C에는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누르고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감기 이외의 병에도 걸리기 쉬워지며 회복력도 떨어지게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
첫댓글 소중한 당신의 하루가 가을 하늘처럼 푸르
고 가을 국화꽃처
럼.~향기롭고 가을 열매처럼 풍요롭기를
기원하며
깊어 가는 가을 모습에.~낙엽이 불어 오는
바람속에 우수수
떨어져 거니는 발 검음 을 반기고 있네요.~
즐거운 휴일날
자연과 함께 어 우러지 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람니다.~기온이 내려가면서 단풍도 빠른
속도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세요
https://cafe.daum.net/1664URM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