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펀지'라는 TV프로에 소개된 적이 있는 인천의 차량과 똑같은 개념의 장비입니다.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리어카를 펌프차 뒤에 실어다니다 골목길이나 소방차 접근이 힘든 곳에서 관창수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적재한 리어카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금은 기술의 발달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예 수납공간을 만들어 적재하게 되었고 리어카에 전동장치도 달고 경량의 소재를 사용 가볍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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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TS-119 (왼쪽) |
TS-119(오른쪽) |
호스 적재량 |
65mm 10본 |
65mm 10본 |
중량 |
65kg |
65kg |
재질 |
특수경량 강관 |
특수경량 강관 |
특징 |
1. 특수경량 강철관을 사용하여 중량이 가볍다.
2. 호스 이외에도 무반동관창 y형 카플링 등 수납이 편하다. |
1. 전동장치가 있어 비탈길도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2. 약 9km/h의 속도로 30분 주행가능.
3. 배터리가 소모되어도 인력으로 보통의 리어카처럼 사용가능. |
펌프차에 적재한 모습
첫댓글 첨 구경합니다.. 좁은 공간일 경우 이용하기엔 편리하겠네요. 어릴때 리어카탄 추억이 없어 좀 아쉽네요.. 행복하고 기쁨가득한 주일 보내세요~ ^^*
ㅎㅎ 전 얼마전에 스폰지에서 본적있어요...직접 본적은 없구요...비 와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눈 송이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저역시 어느새 동심의 세계로........ 바라만 봐도 풍요롭기 그지없는 전형적인 내고향 시골 풍경이군요. 무척 정겨웁게 다가선 풍경 거기에 넘 예쁜 아이들 .. 나훈아의 고향역이 절로 흥얼 거려 지구요. 조금 낯설지만 처음 접하는 소방차의 내부 감상 잘 했습니다.
ㅎㅎ망월사 고래님~!! 어렸을적에 리어카 타본적 있으신지요..? 엄청 재미있던데..^^*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오~~옛날 생각 나네요.
네~~!! 저두 그러네요...비가 추적이며 내립니다 즐겁게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릴적 시골에가서 리어카 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잘봤음다~
ㅎㅎ 캔디님도 리어카 타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리어카,지도 타고 싶어유ㅠㅠ
산호수님~!! 저 위에 선착순이래요~!! 어서가서 태워 달라구 하세요...ㅎㅎㅎㅎ
동심속 리어카는 단지 탈 것 이라는 개념의 부산물이 아닌, 이끌어주고 위험으로 부터 보호해 주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무의식속 무조건적인 사랑의 아름다운 한 단면으로 평생 기억하게 된답니다. 찬찬히 기억속을 더믐어 보면 우리의 유년시절 부모님, 혹은 형,누나의 손에 편안하고 안전했던 리어카에 대한 추억이 다가올 것이고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피어나는 것을 경험하실 것 입니다. 이렇듯이 유년의 농촌 생활은 성인이 된 후에도 하많은 행복한 기억으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담겨져 있답니다. 지금 자라나는 어린이들 상당수가 그러한 추억을 잃고 살아가지만 ...... 나무꾼님은 혹시 직업이 소방안전관 아니신지요. ㅎㅎ
사진설명이 전문가 이신듯 하셔서... 귀하고 알찬 글과 그림 잘 보았습니다. 선녀는 만나셨는지요??? ㅎㅎ ^^**^^
ㅎㅎㅎ 아닙니다 소방관이~!! 아직 선녀 못만났어유...요즘 선녀도 날개옷 있남요...? 있어야 할텐데~!!
글 제목에 `드라이브` 소리에 저 경끼 할번 ..... 광주 광역시 고속도로 다녀오면서 얼마나 고생 했는지... 그래도 드라이브는 취미라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어제는 오래된 파김치 되어서 답글을 오늘에사 올려 죄송 하네요. 온 가족이 늘 화목 하시길 빕니다.
ㅎㅎㅎㅎ 고생하셨군요...저두 드라이브 엄청 좋아한답니다...자전거로~!! ㅋ.ㅋ 태풍이 몰려와 난리도 아닌것 같군요...피해 없으시길~!!
농촌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죠 '리어카"
ㅎㅎㅎ신마적님~!! 요즘은 거의 경운기를 많이 쓰잖나요...? 고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