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쉽게 알 수 있죠. 이것은 q가 그 R거리에 있기 전부터
먼가가 있었고, 우연히 q가 그 R거리에 있을 때 나타나는 힘이
F라고 할 수 있습니다. q가 위치하기 전부터 존재하는 그 먼가를
전기마당이라고 정의한 거죠.
q를 나눠준 이유는 Q에 의한 먼가가 있었다면 q에 관계 없이
먼가가 존재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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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많이 아시는분의 답변을 바랍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설명을 해보겠읍니다.
우선 전계라는 말은 쓰지 맙시다. 전기마당(예전에는 전기장이라고 썼음)이라고 씁시다. 한국물리학회공식용어입니다. 전계라는 말은 일본말을 그대로 한문의 음대로 표시한것입니다. 우선 장 즉 마당이라는 말부터 설명을 하고 갑시다. 중력마당, 전기마당 자기마당 등 여러곳에 쓰입니다. 그 마당이라는 것은 영향력하에 있다는 것이지요. 먼저 중력마당하면 질량을 갖은 물체에의하여 중력을 받는 공간이라는 것이지요. 전기마당하면 전하에 의해 전기력을 받는 공간을 자기마당은 자석에 의해 자기적인 힘을 받는 그런 공간이지요. 중력마당은 왜 생기냐 하면 질량이 있는 물체가 있으니까 생기는 거지요. 전기마당은 전기를 띤 물체 즉 전하가 있으니까 생기는 거지요. 그 마당에 가면 영향을 받는다. 그것이 힘입니다. 그 힘을 정의한다는 것은 어렵지요. 그걸 저도 모릅니다. 하여간 힘을 정의하여야 하는데 그 힘이라는것이 그 마당을 생성하게 한 물리량 즉 중력마당이면 질량, 전기마당이면 전하량의 양과 그 마당을 정의한 즉 중력마당 g, 전기마당 E의 값과 곱한값으로 정의를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중력 F=mg라고 쓰잖아요. 전기마당에서는 F=qE라고 쓰지요. 그럼 반대로 중력마당을 정의해야 하는데 그냥 수식을 읽으면 단위질량단 받는 힘으로 정의를 할수 있잖아요. 전하마당도 마찬가지로 단위 전하당 받는 힘으로 정의를 할수가 있지요.
제가 알기로는 마당이라는 것이 먼저나온것이 아니라 힘이 먼저나왔지요. 그 힘에서 마당을 정의한겁니다.
설명을 하고 나서도 조금 이상한것 같네요. 이해가 되시는지요? 저보다 잘 아시는 분의 답변이 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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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롱의 법칙으로 부터 시작해서 얻어지느 전계 즉 전계의 세기 공식
E=F/Q=1/4파이입실론*QQ/R제곱*1/Q(공식을 알아 보실수 있죠? ^^;;)
에서 F를 Q로 나누어 주는 이유에 관해서 자세하게 설명좀 해주세요
수업시간에는 2학년때 배운다면서 의미만을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고 교수님께서 그러시는데 궁굼합니다 조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