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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ㅡ오프번개★힐링여행 독후감 ***엄마 냄새*** (양육의 333 법칙_하루 3시간) 책을 읽고.@
소잉카페_ΚΗ 추천 0 조회 243 16.05.30 13: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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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었어요~지금이라도 나는 엄마 냄새를 찾을수 있는데~우리 두아들은 찾을수 있을지 궁금한 시간이네요^^

  • 작성자 16.06.16 07:40

    이책 읽으면서 나도 두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몇번이나.ㅎ^^ 모성애는 신이 주신 눈물 이랍니다.

  • 아마도~
    큰아드님께몸으로마음으로
    그누구에게보다
    더큰사랑을
    주셨고
    주시고계시고
    앞으로도주실거예요~♡

  • 작성자 16.06.16 07:41

    네에 감사해욤.^&^ 항상 마음아픈 자식이지여.

  • 눈물이나네요 ㅎㅎ
    내몸이귀찬다고 다가오는아이들 밀쳐내기일수엿는데..
    내인생의철칙!!절대로 어떤상황이든 아이는 내손으로키운다 라는생각으로 살아왓는데.. 과연 육아에지쳐밀쳐내는엄마와 하루종일직장에허덕이다밤되야만나는엄마 둘중 어떤엄마가 좀더낳은걸까요..
    갑자기우리아이들이너무보고싶네요

  • 작성자 16.06.16 07:47

    맞아요. ^^ ♡
    이책 읽으면 눈물 몇번 흘립니다.
    자식은 항상 마음이 짠하지요. 언제든 잘못한 만이 생각나는게 자식이고.
    언제든 섭섭한 것만 남아있는게 남편이라고 하던데. ㅎ
    아무튼 자식은 여인들의 맘안에 뿌리처럼 깊숙해요.

  • 16.05.31 14:08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16 07:48

    네에. 맞아요. 부모.자식간에는 참으로 끈이 깊어요.^&^

  • 16.05.31 23:51

    울아들의 말이 생각나네요... 킁킁 엄마 냄새 좋다.... 난 세상에서 엄마 냄새가 가장 좋아...... 라고요.... 왠지 공부만 시키지말고 자주 안아 주어야겠슴다. -_- 이쁜글 감사히 잘 보았네요...

  • 작성자 16.06.16 07:52

    엄마냄새 좋다고 하던 그모습을 마음안에 깊숙히 숨기고 평생을 살아가는 것이 부모들 일겁니다.
    나도 그랬듯 울부모도...역시.♡

  • 16.06.01 08:30

    아이 키우면서 두가지를 다할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많이 갈등도하고 아파하기도 한 시간들이 스쳐갑니다. 그래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많이 부족한 엄마였던것 같습니다. 피곤한 하루일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세살바기 아들이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달라붙을 때마다 조금 읽어주다가 다음에 읽어준다고... 이젠 엄마손길이 필요치 않은 성인이 되어 하루에 한마디도 엄마~~하고 부르지 않을때가 더 많죠. ..
    원장님 긴 글, 마치 명 강의를 들은듯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16 08:04

    살아라 살아라 자식이 내 눈앞에 서 있다.
    참아라 참아라 자식이 내 눈앞에서 바라본다.
    울지마라 울지마라 자식이 나를보며 슬퍼한다.
    그래.^^♡*~* 행복하다.행복하다. 웃어주니 내자식 나처다 보고 웃어주네.

    살고.참으며.울지말고. 웃어야 행복을 만듭니다.^^
    우리는 강한 엄마요. 세상에 행복을 만들줄도 아는 어여뿐 여인이기고 하지요.

    아침에 댓글 달다가 눈물 한방울.ㅎ에공 강의 가야지.
    내가 왜 이러지.ㅎ 바이.*~*^^♡

  • 16.07.07 14:06

    오늘이라도 이글을 읽게되어 넘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저희 큰아이에게는 사랑을 많이 못주고 혼내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 이 글을 읽고 또 다시 느꼈습니다.
    소심한 저희 큰딸을 위해 많은 사랑을 줘야겠다고.....느끼고 ....반성하고....
    좋은 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07 17:52

    엄마의 마음인지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어느듯 세월이 흐르고 있네요.
    잘된 자식보다 부족한 자식이 내잘못 같아서 항상 마음안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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