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타법이나 임팩트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러버의 성능 차이는 엄청나게 크진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단단함: G>로, 끌림: G>로, 회전: G>로, 수명: G>로, 융통성: G<로, 비거리: G<로, 스피드: G<로 입니다. 무게는 둘다 글루 포함 45~47g 정도였습니다. 둘다 스피드나 파워로 한방 탁구를 추구하는 분들보단 회전과 융통성으로 꾸준히 상대를 압박하는 연결형 드라이브 분들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OFF- 보단 OFF급 이상의 반발력을 가진 라켓에 써야 덜 답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양면 로제나 쓰는데 로제나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편하기 때문입니다. 회전량 많은 러버를 쓰려면 그만큼 임팩트가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다음 준비가 힘들어집니다. 상대방을 한번에 뚫어버리려면 로제나는 비추입니다. 그냥 연결하다가 찬스에서 한방은 나오니 그런 용도로 쓰셔야 합니다
로제나는 플레이의 지향점에 따라서는 아주 훌륭한 러버입니다. 안정감을 원하신다면 로제나는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음니다. 단순하게 시타하듯이 드라이브를 걸때는 G1이 회전량이 많겠지만 게임중에 불안정한 자세나 조금은 맞지않은 타이밍에 걸게되는 드라이브일때는 로제나가 좋은 퍼모먼스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요즘 니타구 러버에 관심이 많아서 후면 로제나 사용하다가 S1을 사용중인데 조금 차이는 있지만 S1도 안정감 나름 훌륭하더군요. 단지 비거리가 로제나보다 조금 길지만 요건 장단이 있으니까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첫댓글 타법이나 임팩트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러버의 성능 차이는 엄청나게 크진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단단함: G>로, 끌림: G>로, 회전: G>로, 수명: G>로, 융통성: G<로, 비거리: G<로, 스피드: G<로 입니다. 무게는 둘다 글루 포함 45~47g 정도였습니다. 둘다 스피드나 파워로 한방 탁구를 추구하는 분들보단 회전과 융통성으로 꾸준히 상대를 압박하는 연결형 드라이브 분들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OFF- 보단 OFF급 이상의 반발력을 가진 라켓에 써야 덜 답답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동급러버는 아닙니다.
회전은 확실히 차이가 많이나고요.
스피드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별차이없지만
드라이브를 걸었을때 g1이 종속이 좋습니다 .(회전때문이겠지요.)
실례로 얼마전에 탁구장 회원분 한쪽에 로제나 새거붙이고 다른면에 제가 쓰던 2달된 G1붙여드렸는데 G1이 더 잘걸린다 하시더라구요.
G1이 특별히 좋다기보다는
로제나가 전체적으로 밋밋합니다.
저는 양면 로제나 쓰는데 로제나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편하기 때문입니다. 회전량 많은 러버를 쓰려면 그만큼 임팩트가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다음 준비가 힘들어집니다. 상대방을 한번에 뚫어버리려면 로제나는 비추입니다. 그냥 연결하다가 찬스에서 한방은 나오니 그런 용도로 쓰셔야 합니다
로제나는 플레이의 지향점에 따라서는 아주 훌륭한 러버입니다. 안정감을 원하신다면 로제나는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음니다. 단순하게 시타하듯이 드라이브를 걸때는 G1이 회전량이 많겠지만 게임중에 불안정한 자세나 조금은 맞지않은 타이밍에 걸게되는 드라이브일때는 로제나가 좋은 퍼모먼스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요즘 니타구 러버에 관심이 많아서 후면 로제나 사용하다가 S1을 사용중인데 조금 차이는 있지만 S1도 안정감 나름 훌륭하더군요. 단지 비거리가 로제나보다 조금 길지만 요건 장단이 있으니까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가격과 여러 평들을 보고 로제나를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제나는 첫 부착시는 놀라운 괘적을 보여주는데 며칠만에 그게 사라지더군요 마치 다른 러버인거처럼 러버 수명이 너무 짧아 3만원도 아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