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1호선 대명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12분 ㅡ약800미터정도 앞산쪽으로 고압선도로 따라
올라가면 앞산해넘이 전망대를
볼수있다 ㆍ해우소ㆍ수도시설 ㆍ
주차장도 완비
근방에서 33년정도 오랬동안
살았지만 따뜻한 3월초에 모처럼 가본 빨래터 공원ㆍ요사이는 그곳에 해넘이
전망대를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간
으로사용하고있다ㆍ
옛날에는 산에서 흘러내리는물로
빨래를 했다는 빨래터
물동이에 물을이고 가는 아낙네
물지게에 물을 지고 가는 남정네
옛날 물지든 생각이 많이나는 장면입니다
주민들의 휴식처 정자
산수유도 노랗게 피어있고요
매화꽃이 예쁘기만합니다
전망대 올라가기 직전 꽃단장
터널에서 한컷
일몰과 함께 대구의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 앞산해넘이전망대^는
남구의 앞산빨래터공원에 위치한다
전망대 디자인은 빨래 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ㆍ올라가는 계단은
나선형으로 완만하게 만들어
노약자도 편하게 올라갈수 있다
올라가는 도중에 야간조명을 위해
예쁜등도 설치
전망대에서 본 앞산정상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도균 부회장님 앞산 빨래터공원 전경이 새롭네요.
수일 내로 가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도균샘!, 덕분에 앞산 빨래터공원, 눈으로 즐겼습니다. '구경 한 번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