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988년 1월 9일 서울을 떠나 강원도로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356 20.06.08 00:3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08 01:15

    첫댓글 강원도에 진입을 하셔군요.그때는 눈이와도 하염없이 떠났었죠. 이사갈때 주위사람 들이 석별의 아쉬움과 많은 격려를 해주었지요.지금은 이사를 오든지 가든지 .특히 도시는 삭막하죠.레볠이 높은 세상ㅈ이다보니까. 아프리카 원주민들 순박하고 티없이 맑은 얼굴이죠. 지금도 형***님은 아련한 추억이겠습니다.고운밤되세요.

  • 작성자 20.06.08 02:32

    어서오세요 다행복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ㄴ이다.
    제가 남 보기에 좀 무모한 곳이 있어요 하하하
    그래도 하느님게서는 버려두지 않으셨어요

  • 20.06.08 01:31

    제가 이삿짐과 함께 떠나는
    맘으로 글을 읽었어요.
    그렇게 강원도 생활이 시작 되시는군요
    제가 형광등등님 네이버 검색으로
    대강 알고 있거든요.
    이제 곧 온라인 미사 드립니다
    형광등등님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

  • 작성자 20.06.08 02:36

    아녜스님 어서오세요 감사합ㄴ이다.
    저를 위해 노력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에는 네이버에서 글을 ㅆ헜었는데
    한동안 안 나가자 제가 다시 가입을 하려해도 안됩니다 하하하
    저는 핸드폰이 없고 집 전화번호만 사용하는데 네이버나 유튜므에서는 안된다고 해요

  • 20.06.08 05:10

    안녕하세요?
    우연히 님의 글을보고 풍곡리 덕풍계곡 애기가 있어서
    반가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곳 풍곡리 덕풍계곡은
    제 조상님들이 오래오래전에 대대로 사셧던 곳이지만
    집안의 막내이던 제 조부님이 80여년전에 타지로 분가하시는 바람에
    저희는 멀리 다른곳에 살게 되었습니다
    큰댁 종손 6촌 형님이 살아계시던 40여년전까지는
    가끔 가보았지만 1990년 이후로는사는게 바쁘다보니 한번도 못가보았습니다.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님의 글을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0.06.08 05:16

    아 미도리님 어서오세요 님과 관계가 있는 곳이네요, 이런 !
    비록 30년을 못가봤다고 하시니 전에는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갖추어져 있었는데 1998년에 길이생기면서 자연이 많이 훼손되었어요 더구나 2002년의 루사와 다음해의 매미태풍으로 그곳이 초토화되었답니다.

    그래도 아직 아름다움은 조금 남아 있어요 하하하

  • 20.06.08 05:33

    좋은아침입니다

    서울을 떠나 강원도로 가시는군요
    산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좋은 날 되세요 ~^^

  • 작성자 20.06.08 05:46

    사랑벼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철없고 부족한 장애자가 혼자 모든 일을 맘대로 결정하는 것을 보시고 참 개탄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원래 어른없이 자라서 그런지 남에게 부탁하거나 남의 말에 관심이 크게 갖지도 못합니다.

  • 20.06.08 06:26

    형광님이 자리 잡으실 덕풍 계곡이 얼마나 오지인지 잘 짐작할 수 있는 글입니다.
    특히 폭설이 내리는 날 이사를 하셨으니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요. ㅎ ^^~

  • 작성자 20.06.08 06:49

    어서오세요 순수수피아님 감사합니다.
    아무도 도와주는자가 없이 모든 것을 다 혼자 해야 하는데
    습관이 되어서 힘든줄을 잘 몰라요 하하하

  • 20.06.08 06:50

    심성이 맑으신 분이라서 눈이 쌓여도 일이 술술 풀릴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드디어 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강원도로 터전을 옮기는군요
    눈 구경을 못하고 살았기에 눈 내린 풍광을 상상해봅니다

  • 작성자 20.06.08 08:32

    달아달아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려요,오늘도 좋은 하ㅓ루 되시고요

  • 20.06.08 07:17

    하나님께서는 어텋게 역사를 하실까요?
    다음편이 궁금 하네요
    강원도 두메산골 덕풍계곡까지의 험난한길,,,
    피아노 학원도 접으시고 떠나는 그 길에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 20.06.08 08:34

    리즈향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돈도 조금 벌었으니 혼자 살만 하지요 하하하

  • 20.06.08 07:21

    참 한 곳에 정착을 못하시고 굴곡 심하십니다
    그것도 주님의 뜻이겠지요?

  • 작성자 20.06.08 08:36

    글세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주님의 듯이라기보다 제 뜻일것입니다.

  • 20.06.08 08:17

    마음 에 꼿히면 그대로 실행 하시는군요
    일 만드는 것은 사람이 만들고 처리는 하나님 이 하시는군요
    주님 의 자녀 되심 을 축복 합니다

  • 작성자 20.06.08 08:38

    나오미님 어서오세요 제가 멋대로 살아가나 봅니다.
    그래도 주님은 저를 보살펴 주시는데 그것은 재가 악한 짓은 하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 20.06.08 09:42

    1 km를 지게 지고 가야한다니 난감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주님께 뭔망도 하고 의지하는 모습에서 왠지 순조롭게 잘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6.08 10:45

    나나앤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이 나오면 그렇개ㅔ 좋을 수가 없습니다

  • 20.06.08 09:52

    더 이상 힘든 정착지는 없을것 같아
    전국 어데를 가시던 적응을 잘 하시며 잘 사실것 같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했으나
    늘 밑거름만 주시는 생활 ~
    주님께서 안정된 생활 하도록 기도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0.06.08 10:46

    수지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님도 좋은 나날 되세요

  • 20.06.08 09:56

    와우! 드디어 오래시간 계획하고
    공들인 곳에서의
    삶이 시작되네요.
    농사책으로 철저히 준비하신 삶
    정말 기대됩니다.
    본인의 의지대로 행하는 삶이 최고지요.
    과연 어떻게 그 난관을 통과하였을지
    긴장됩니다. 마을사람들이 오셔서
    도와주셨을까요? 두구두구...

  • 작성자 20.06.08 10:48

    어서오세요 송초님 감사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개ㅔㅆ지요? 하하하 잘될 것입니다

  • 20.06.08 09:57

    고생을 사서 하십니다
    주님 탓일랑 마옵소서 ᆢ
    다 내탓입니다 ᆢㅋ
    오늘도 새로운 한주 씩씩 하게
    시작하십시요 ㅎ ^^

  • 작성자 20.06.08 10:50

    바로 초코릿 같은 분이 가까이 있어서
    제게 충고와 좋은 말슴 해주셨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꺼예요 감사

  • 20.06.08 10:12

    '고지가 바로 저긴데...' 참 난감하셨겠어요!
    강원도 오지 근처까지 눈길을 헤치고 달려가준 운전기사분이 고맙지만 거기서 더 못가시겠다면 어찌할까요ㅜㅜ
    정든 피아노학원을 제자에게 인계하시고 산골생활을 택하신 님의 단단한 각소가 있으시니 난관을 잘 극복하시리라 생각하며 다음 글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0.06.08 10:52

    연누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걱정되시지요? 제가 좀 무모하기도 하답니다.

  • 20.06.08 20:12

    용기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귀농 첫해부터 농사를 지으시려고 공부도 하사고...

  • 작성자 20.06.08 23:34

    어서오세요 지족자부님 감사합니다.
    어려서 농촌애ㅔ서 자랐고 또 용인 누나네 집에서 자연속에서 살아 그런가봐요

  • 20.06.08 21:49

    통리 석포.
    우째 이런 일이~
    그 동네가 어릴 적 제가 자란 곳입니다.
    통리재를 넘어 학교를 다녔지요.
    정착하신 곳이 어디신지요.

  • 작성자 20.06.08 23:35

    베리꽃님 이럴수가 그 높은 통라ㅣ재를 넘다니요?
    아유 고생하셨어요

  • 20.06.08 22:40

    당시는 그했지요 눈이 워낙 폭설로 오는 고장이라

  • 작성자 20.06.08 23:38

    맞아요 운선님 그때 풍곡쪽에는 눈이 많이 왔어요
    덕풍에 1m가 쌓이기도 하고 그것이 녹아 계곡물이
    범람하기도 하였답니다 감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