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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대통령, 3/4일부터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 중국에는 10% 추가 관세
○ 미국 4/4분기 GDP(수정치), 예상치 부합. 근원 PCE 가격지수는 상승세 강화
○ 연준 주요 인사, 물가에 대한 경계감 여전히 필요. 당분간 현행 금리 수준 유지
○ EU,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단호히 대응. 1월 유로존 은행대출은 증가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 강행, Nvidia 실적 부정적 재평가 등이 영향
주가 하락[-1.6%], 달러화 강세[+0.8%], 금리 강보합[+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관세 불안 증폭과 Nvidia 실적 전망 우려 등이 원인
유로 Stoxx600지수는 트럼프 관세 위협에 따른 자동차 관련주 약세로 0.5%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평가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5%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재반등 가능성과 안전자산 선호 상충하며 강보합
독일은 트럼프 관세의 부정적 경제 영향 예상 등으로 2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48.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50.9원, 0.39%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대통령, 3/4일부터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 중국에는 10% 추가 관세
○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펜타닐 등 합성마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예정대로 멕시코 및 캐나다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같은 날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언
○ 전날 4/2일부터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를 시행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날짜를 다시 변경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있을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의도라고 평가
○ 백악관의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장은 모든 국가에 대한 관세 정책은
4/1일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온 뒤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은 상무부에 무역적자의 원인과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조치 등을
검토하여 4/1일까지 제출하도록 지시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재정지출 절감을 위한 대통령령에 서명. 이에 따르면, 정부효율부는
정부의 계약 및 보조금 지급 등에 대한 적절성 여부를 확인하며,
불필요한 계약과 보조금 등을 모두 중단할 방침.
또한 전날에는 연방정부 대규모 인력 축소를 위한 행정명령에도 서명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4/4분기 GDP(수정치), 예상치 부합. 근원 PCE 가격지수는 상승세 강화
○ 작년 4/4분기 GDP는 속보치와 동일한 2.3%(수정치, 전기비연율)를 나타내 예상과 일치.
속보치 대비 정부지출은 상향 조정된 반면 소비지출는 하향.
시장에서는 양호한 개인소비 등을 바탕으로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평가.
한편 같은 기간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상향 조정(2.3%→2.4%)
○ 1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비 3.1% 늘어 작년 12월(-1.8%) 대비 증가 전환.
기업의 설비투자를 의미하는 항공부문 제외 비국방자본재 수주도 전월비 0.8% 증가.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비 4.6% 내린 70.6으로 집계가 시작된 ‵01년 이후 최저.
해당 기간의 이례적 추위와 폭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 2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주비 2.2만건 늘어난 24.2만건으로 작년 12월 이후 최대.
일부에서는 이를 경기둔화의 신호로 해석
n 연준 주요 인사, 물가에 대한 경계감 여전히 필요. 당분간 현행 금리 수준 유지
○ 캔자스시티 연은의 슈미드 총재는 인플레이션 재반등 가능성에 대한 경계를 늦추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
인플레이션도 목표(연율 2%)를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
클리블랜드 연은의 해멕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질 때까지,
연준이 당분간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연구에 따르면,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근로자의 근무시간이 감소.
또한 근로자들은 AI를 활용할 경우 평균적으로 생산성이 33% 향상되었다고 응답.
다만 실제로 주당 40시간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AI를 활용할 경우
근무시간이 주당 2.2시간 줄어든 것으로 확인
n EU,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단호히 대응. 1월 유로존 은행대출은 증가
○ EU의 유럽위원회는 미국의 25% 관세 부과가 공정한 자유무역을 저해하는 행위이며,
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
한편 유로존 1월 은행의 기업 및 가계대출은 전월비 각각 2.0%, 1.3% 늘어
작년 12월(각각 1.7%, 1.1%) 대비 증가세 강화.
ECB의 금리인하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
n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금리인하 신중할 필요
○ 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은 물가상승이 둔화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이 있어 금리인하에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
한편 로이터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3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
n 일본은행, 필요할 경우 국채매입 확대.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가능성에 주의
○ 우에다 총재는 일본 국채금리의 상승이 과도할 경우 국채매입에 나설 수 있다고 재확인.
한편, 일본은행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물가상승을 경험한 청년층 인구가 늘어날수록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2/28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월 PCE 가격지수, 1월 개인소득 및 지출. 2월 시카고 PMI
○ 독일 2월 소비자물가 및 1월 소매판매, 일본 도쿄 2월 소비자물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최근 미국 국채금리의 하락, 경기둔화 위험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
블룸버그 (Bessent gets lower bond yieldsfor wrongreasons)
○ 베센트 재무장관은 차입 비용 축소를 위해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을 주요 목표로삼았고,
실제로 해당 금리는 4.25%까지 내림세 지속.
장기국채 발행을 늘리지 않겠다는 그의 발언과 완만한 물가지표 개선이 이러한 현상에 영향을 미쳤지만,
보다 근본적인 요인은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 최근 조사에 따르면, 노동자의 3분의 1이 해고 가능성을 걱정하고,
2월 컨퍼런스보드소비자신뢰지수는 `21년 8월 이후 최대폭 하락.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기업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등 경기둔화 징후가 점차 증가.
경기둔화가 국채금리 하락의 주된 원인이라면,
이것은 향후 경제에 긍정적이지 않은 신호
n 금융시장투자자,미국과유럽의 ˋ22년이후최대인플레이션격차를예상
Reuters (Investors bet on sharpest U.S.-Europe inflation divergence since 2022)
○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기대를 반영하는 인플레이션 스왑은
향후 2년 동안 미국과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각각 연간 2.8%와 1.9%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이들의 격차는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다음과 같은 이유가 이를 뒷받침.
우선, 트럼프관세가미국내물가상승을유도하지만,유럽에는타격을미칠것으로예상
○ 아울러 성장률 차이(팬데믹 직전 이후 미국과 유로존의 GDP 증가율은 각각 12%와 5%)도 주요 원인.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으로 유로존 물가에 영향력이 큰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 안정될 것으로 예측.
한편, 연준은 금리인하에 신중한 반면 ECB의 추가 금리인하가능성은높은편.
이를 감안하면 양측의 금리격차 축소는 제한적일 전망
n 다음 주 예정된 중국 양회, 경제성장 목표와 내수 촉진 방법 등을 주목할 필요
WSJ (Lookto ‘Two Sessions’for Signals From Beijing)
○ 정부는 다음 주 열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광범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전망.
부동산 부문의 일부 안정화 조짐과 딥시크 등으로 인한 기술 혁신기대로
올해5%경제성장목표제시및낙관적견해표명등이예상(ANZ)
○ 또한, 국내 소비 촉진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보상판매 프로그램(trade-in program)등에 보조금을 2배 이상 증액(3천억위안)할 것으로 예측(UBS).
아울러 재정 지출을 늘리기 위한 특별정부채 발행 확대도 예상.
다만,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따른 영향을확인할때까지
대규모의경기부양책이시행되기는어려울것으로판단(Macquarie)
n 유럽의저조한경제성장,과도한위험회피에기인.규제개혁이요구
블룸버그 (Europe’s Risk AversionComesWithConsequences)
○ 유럽은금융위기이후 미국의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불규칙한 버전의 자본주의보다
엄격한 규제 속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을 지지하는 경제성장 모델을 선호.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유럽은 미국과 비교하여
기존 위기의 심화와 암울한 성장 전망이라는 현실에 직면
○ 역내 기업들은 자국과 EU의규정을 동시에준수하여많은 비용과시간을 사용.
특히, 이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저하는 기술 혁신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경제성장에도 부정적영향.
이에규제완화가필요(Draghireport)
○ 또한 AI 등의 신기술은 세계경제 변화의 핵심 요인인데,
이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규제를 고려할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
n 미국인플레이션재반등가능성,1월물가지표·임금상승등많은신호가존재
블룸버그 (There Are Signs of US Inflation Resurgence Everywhere)
n 기업들의달러화강세대응,선물환헤지·비용절감등의환율영향해소책을활용
WSJ (Squeezed by Strong Dollar, Companies Tryto NeutralizeCurrency Swings)
n 미국트럼프의마피아식행동,미국과여타국모두관련피해에노출될우려
TheEconomist (Donald Trump has begun a mafia-like strugglefor global power)
n 미국 증시의 관심사, 기업실적 발표 기간에도 관세 정책에 집중
블룸버그 (TariffWorries Surpass 2018 Levels, Dominating Earnings Season)
n 유럽의 독자적인 러시아 제재, 미국과의 협력이 없으면 어려울 전망
FinancialTimes (Can Europe go it alone on Russia sanctions)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