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자소서 첨부 했습니다★

[헤피엔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취업뽀개기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왔다 갔다 하던 기억이 불과 며칠 전인데 이제는 다른 분들의 글도 읽어보면서 연수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금융인입니다. 보잘 것 없지만 취업을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과 후기 등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이 희망을 갖기를 원하는 마음에 부끄러운 제 스펙을 공개합니다.

학교 - 지방국립대 상경계열 2003년 졸업

학점 - 4. 2

토익 - 600점대 (토익점수 낮아서 입사 시 기재하지 않았음)

자격증 - 투상, FP (기타 자격증은 기재 안 했음)

지원한 회사

1. 대한생명

-서류 불합격

- 처음에 지원했던 회사. 자소서 보면 왜 떨어진 줄 알겠음

2. 미래에셋증권

- 서류 불합격

- 연고지에 인원충원도 없었고 자소서도 부실했음

3. 푸르덴셜 투자증권

- 서류통과 → 1차 면접 → 불합격

- 자소서가 부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좋게 합격했음.

4. 동부증권

- 서류통과 → 1차 면접 → 불합격

- 면접경험을 쌓기 위해서 지원했던 회사. PT면접이라는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됨

5. 동양종합금융증권

- 서류통과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불합격

- 처음 최종까지 갔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했었음

- 압박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다른 곳 면접 때 대비할 수 있었음

6. 대우증권

- 서류통과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합격

-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과 열정을 보고 뽑아주신 것 같음

7. 한국투자증권

- 서류통과 → 1차 면접 → 2차 면접 → 면접 포기

- 면접 방식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 지원한 회사가 많지는 않네요. 처음 몇 곳은 솔직히 금융권이라서 어디든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자소서에 신경을 써서 지원했던 곳들입니다. 서류에서 2번 정도 고배를 마신 뒤에 나름대로 자소서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이후에는 서류통과는 어렵지 않게 되더군요. 솔직히 2곳만 합격해도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서류통과가 되고 면접을 보면서 조금씩 나아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제 나름대로 분석)

1. 자소서

서류 불합격 후 수정을 반복하면서 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자소서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소제목을 정하고 여러가지를 나열하기 보다는 한 두가지 특징되는 경험을 살펴서 작성했던 것과 추상적인 것보다는 구체적인 것들을 위주로 쉽게 작성했던 것이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작성하시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이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을 거 같구요 그리고 불합격한 것과 합격한 것을 구분해서 정리한 후에 각 기업에 맞게 수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경제신문 정독 습관

평소에 매일경제 신문을 정기구독 하고 있는데 한미FTA, 자본시장통합법, 해외자본유입 등 평소에 관심있게 읽었던 내용들이 면접의 토론, PT면접 주제로 나와서 큰 무리없이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슈가 되는 시사문제가 고르게 나왔는데 평소에 이 부분도 준비하셔야지 그렇지 않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3. 몇 번의 면접 경험

아무리 말을 잘 하는 사람이라도 면접을 보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되어 자신을 100% 보여줄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첫 번째 질문을 실수한 후 이후의 질문까지 긴장해서 망쳐버린 경우가 있었고, 압박면접의 경우 당황해서 어떻게 할 줄 몰랐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이런 대비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한 방법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만약 면접을 보게 된다면 입사를 하게 되든 안 하게 되든 최선을 다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정말 원하는 곳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4. 면접후기 및 질문내용 정리

면접을 본 후에 집에 오면 면접에서 느꼈던 점과 질문 내용등을 저의 양식에 맞게 정리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회사는 다르지만 금융권이기 때문에 질문하는 내용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다음번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 했던 것들인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양식은 자신이 필요한 내용을 생각한 다음 깔끔하게 정리만 잘하면 됩니다.

게시판의 여러 글을 읽고 느낀 점

1. 합격과 불합격은 종이 한 장 차이

저도 취뽀와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는 어림도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올해 들어서야 지원을 했을 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여러 번의 면접을 보면서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신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솔직히 몇몇분을 제외하고는 지식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어차피 입사해서 다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토익, 자격증, 학점, 경험 물론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2. 정보의 습득

열심히 물어보고 준비한 사람이 훨씬 취업의 문턱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취뽀의 예를 들자면 무작정 질문하기보다는 최소 2년 전 내용부터 살펴보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특히 후기 부분은 살아있는 내용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보고 지나치지 마시고 보기 좋게 정리한다면 더 좋겠지요. 시사적인 내용이야 조금씩 바뀌겠지만 전체적인 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3. 금융권에 대한 편견

어느 회사는 안 좋다. 일은 엄청나게 부려먹고 보상은 적더라. 압박이 장난 아니더라. 등 여러가지 말들이 난무합니다. 물론 그 중에는 맞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이든 힘들지 않은 곳이 있겠습니까? 편한 일을 원하십니까? 안정된 곳을 원하십니까? 그럼 금융권은 포기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해보지도 않고서 그런 편견부터 가지고 있다면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전할 자세와 각오가 되어 있는 분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금융권입니다.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4. 각 회사에 대한 편견

솔직히 저도 그러한 내용을 흘려 듣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회사와 어느 회사를 비교하고 심지어 깎아 내리기까지. 회사를 떠나서 같은 업종에서 일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모르고 많은 예비 취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한 쪽으로 편가르기는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회사 나름대로 장점이 있을 수 있고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결국에는 입사당사자가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어느 곳이든 들어가서 키우십시오.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환영 받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바람을 등지고 있으면 역풍이 되지만

역풍도 등지면 당신의 순풍이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반 바퀴만 돌려보세요.

인생의 순풍이 불고 있을 것입니다.

짧게나마 두서없이 글을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자신감을 갖고 하세요.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되돌아 옵니다. 그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위에 적은 말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아직 연수도 받기 전에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고민을 했지만 쪽지와 메일로 너무 많은 분들이 자소서를 요청하셔서 최종합격한 대우증권 자소서를 올려드립니다. 개인적인 내용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참고만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다른 곳 자소서는 회사에 맞게 다르게 작성하였습니다. 기본틀을 갖추시고 회사에 맞게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보통 자소서 양식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신다면 더 좋구요.

자소서를 중심으로 면접 질문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점은 유념하셔야 됩니다. 너무 자신을 포장하는 내용보다는 솔직한 면을 부각시키세요. 그래야 면접 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입사지원 동기 / 지원부문 및 희망 근무지에 대한 선택 이유 500자 (1,000byte) 이내

왜 대우증권인가?

자본시장 통합법안으로 금융회사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금융사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적인 종합금융 서비스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우증권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딛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증권업계의 사관학교라 불리는 30년 정통명가 ‘대우증권’의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으며, 나아가서는 대우증권의 가치를 높이는 데 귀중한 몫을 해내고 싶습니다.

역량은 실적으로 평가 받는다.

증권사 업무는 정치, 경제, 사회 구석구석을 알 수 있고 성과가 정확하게 투영되어 공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곳이며, 여러 업무 중에서도 증권업의 꽃은 지점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상품이라고 하는 무형의 재화를 판매함에 있어서 발로 뛰고 노력한 만큼 실적으로 정직하게 평가 받고 싶었기 때문에 소매영업 부분에 지원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업을 마친 곳이기도 하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세계소리축제, 월드컵 등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 활동을 통해 쌓은 인맥도 전주지역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2. 성장과정 / 입사를 위해 준비해 온 과정 500자 (1,000byte) 이내

학창시절 모습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기에 모나지 않고 버릇없는 아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동생에게는 자상하면서도 엄한 형, 어머니에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아들이 되려고 했으며, 대학 입학 후에는 어머니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4년 동안 대학 등록금은 아르바이트와 장학금을 통해서 스스로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자립심과 땀 흘려 얻은 돈의 소중함을 일찍부터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식지 않는 열정과 준비

첫째, 3년 동안의 경제신문 정기구독과 경제관련 서적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둘째, 적립식 펀드와 MMF, CMA, 주식거래까지 실제 경험을 통해서 금융지식을 쌓았기 때문에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릴 수 있습니다. 셋째,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자산관리사와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일반운용전문인력과 재무위험관리사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째, 사진과 그래프 등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한 PPT를 통하여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3. 입사 후 본인의 자기개발 / 경력개발 계획 및 포부 500자 (1,000byte) 이내

입사 초기

첫째, 입사초기에는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나와 웃는 얼굴로 직원들과 고객들을 맞이하고 업무시간 이후에는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대우증권의 재도약을 가능하게 만든 원동력으로 꼽히는 ‘열정과 도전’ ‘팀워크와 경쟁’ 등 조직문화와 핵심가치를 빠른 시간 안에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대우증권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습득하여 최고의 ‘대우증권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부동산, 경매, 보험관련 지식도 습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사 후 10년

첫째,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이 사람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말을 듣는 직원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둘째, 회사 내에서는 10사람 몫을 하는 직원,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는 직원, 무엇보다도 함께 일하고 싶은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셋째, 대우증권에서의 경험을 살려 일반인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펴내어 대우증권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4. 본인의 성격, 능력, 경험(경력) 등에 대한 장단점 및 특이사항 500자 (1,000byte) 이내

나를 빛나 보이게 하는 것, 자신감!

일을 시작함에 있어 망설이기 보다는 끊임없이 도전하려 하였고 성공보다는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좌절해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시 한번 부딪치고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했습니다. 100번의 실패는 성공하는 노하우 100개를 얻을 수 있는 기회 라고 생각합니다. 2006년에는 그 어떤 옷보다 자신감이란 옷을 입고 대우증권에서 금융자산 관리자의 꿈을 펼쳐 보고 싶습니다.

28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 매니저로서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선발, 행사의 기획과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자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사무국 내에서는 지시를 기다리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을 찾아서 보고하였고, 자원봉사자 운영에 있어서는 엄격한 통제와 관리가 아닌 행사의 주체로서 즐겁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행사에 적용하여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SIX6]

잘 읽었습니다.

[돌아온식사마]

좋은 내용이네요. 합격축하드립니다. 자소서 부탁드려도 될까요? siksama9090@naver.com

[열정의 습관화]

합격축하드립니다. 연수때 뵙겠네요..^^

[모범생7단]

대우증권 좋은 회사입니다. 님의 열정을 불태울수 있으실거에요. 멋진 금융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하늘2001]

oo

[파이팅~☆]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역시 성공할 사람은 다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대로 준비많이 하셨겠지만,,적은 지원으로 좋은 곳에 취업하셨네요 ~ 너무나 부럽고 축하드려요~~ ^^

[몬내미화이팅]

정말 감동적인 글인거 같아요-힘을 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돌아온식사마]

다시 읽어보고 있지만 정말 힘을 주는 내용입니다. 하반기를 노리고 열심히 준비해야겠네요~ 자신감 많이 얻어갑니다. 꼭 멋진 대우증권인이 되시길..^^

[헤피엔드]

참 제가 취업준비할 당시 친절하게 알려주셨던 싸나이노건엽님, santa님, 토끼중사 조루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바이올렛~**]

합격정말축하드립니다~! 저도 금융권에 취업하고 싶은데요. 자소서를 써봤는데 너무 엉성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혹시 자소서 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제 한메일로 부탁좀 드릴께요.

[쫌~뽀개보자 언능]

아...해피엔드님 유심히 살펴봤는데...멋진분 같아요~....연수때 뵙시다^.^

[꿈꾸는제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저도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 멋진 글 만큼 자소서 역시 보고 배울만한 점이 많을 꺼 같습니다. 이제 자소서를 처음으로 작성해볼려고 하니 어떻게 써야 될지 난감 합니다. 자소서 작성에 보탬이 될 수 있게끔 자소서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름드리 나무]

취뽀 축하드립니다. 전 대우 증권 인턴 지원했다가 서류에서 물먹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자소서에 문제가 많았던것 같네요. 괜찮으시다면 자소서좀 보여주실수 있으세요? 가능 하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sm20021@hanmail.net입니다 꼭 송공하시길 빌어요.

[이코님]

우선 취뽀 축하드립니다. 저두 대우증권에 입사하기 위해 나름대로 준비 많이 했었는데 서류에서 물 먹었습니다. ㅠ.ㅜ 해피앤드님의 얘기를 통해 하반기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네요.^^ 저두 괜찮으시다면 님 자소서 부탁 좀 드릴께요. springfn@naver.com 입니다. 멋진 증권맨이 되시길 바랍니다. ^^

[☆dream☆]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른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해피엔드님~저도 꼭 해피엔드님처럼 노력하는 증권인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괜찮으시다면 자소서 부탁드려요. rose8403@hanmail.net입니다.

[하면돼ㅡ지]

취뽀 축하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저도 자소서 부탁드려요. 041623@hanmail.net 입니다.

[~~^^****]

취뽀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소서좀 부탁드려요~~^^ bluejwh@hanmail.net

[헤피엔드]

메일로 보내드려야 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자소서를 요청하셔서 밑에 올려놨습니다. 자소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각자의 특성에 맞게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면접]

저도 금융권 정말.. 절실하게 들어가고 싶은 사람입니다..소신있게 금융권만 넣은 님을 보면서 역시 취뽀하려면 한우물을 열심히 파는것도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디나 비슷하게 자소서를 써내는 편인데.. 그래서 떨어지나 봅니다. 저에게도 자소서 부탁 드려도 될까요? rabbit1819@naver.com 이나 여에 별명에 있는 한메일로 보내주셔도 되구요..

[일국이닮은놈]

jb ? 우리 학교 선배님이신가봐요... 전 경영학과~ 축하해요~~~ 혹시 내 아는 분인가... ^^ 저도 자소서 부탁 ㅋ audreylove@hanmail.net

[돌아온식사마]

감사합니다. 자소서 잘 읽어봤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하반기 취업 때 좋은소식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멋진 금융인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총명]

g

[creativeman]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냥 "면접관님 좋았다" "우리조 화이팅" 면접관이 자기 글 보기를 위한 암시 아부 글보다 100000000조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live항공]

딱딱 보기 좋게 적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oops~*]

와~멋진글~해피엔드님 지금이 해피엔드가 아닌 이제부터 해피시작~ㅎㅎ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Hi~~~~~]

축하드려요~~~~저도 자소서 부탁드려요 yluck@hanmail.net

[언제나당당]

저도 자소서 부탁드려요 !!! 취업 축하드려요 dsjhfor@hanmail.net

[start!]

준비도 잘 해오신 것 같고 글도 참 잘 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danny~!]

딱 읽어보니 정말 될 만한 자소서내요 대우증권 저도 최종면접 떨어졌었는데 ;;; 여튼 일 열심히 하시고 앞길에 좋은일이 더 많길 바래요~!!

[Mcla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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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2]

정말 저에게 도움되는 말들었습니다^^

[For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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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e즐거운Na]

감사합니다. 지금쯤 회사에 적응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