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션업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가 'MZ세대'와 '신(新)명품'이 아닐까 합니다. 신명품은 말 그대로 우리가 알던 익숙한 브랜드가 아닌 새로운 명품이라는 겁니다. 가격대는 높지만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거나 정식 유통이 안 되는 브랜드를 '신명품'이라고 하는 거죠.
그런데 오늘(19일) 갤러리아가 2030세대 고객들로부터 '제임스펄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신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내용의 자료를 냈습니다.
제임스 펄스는 1996년 출시된 브랜드로, 나온 지 27년밖에 안 됐습니다. 신명품으로 불리는 다른 브랜드들이 1960년대에 등장한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신상'에 속합니다.
첫댓글 한번 세탁하면 목 다 늘어나지 않을까..
찾아보니 품질이 spa 중에서는 좋다네
나도 하나 샀다가 잉 스러워서 다른 스타일로 하나 더 사봤은데 내가 가진 티셔츠중에서 제일 걸레같애
질좋은지 모르겠음
찐 부자도 그냥 유니클로 입고 사는뎈ㅋ..
비싼거라고 하면 다 좋아보이는 찌질이의눈을 가졌지만 이건 좀,,
광고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부자갈리 ㅡ ,ㅡ
지금 입은것도 목늘어난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래 ㅂㄹ 왜 명품리야 저게
돈이 썩어난다 썩어나 ㅋㅋ
???????이게?
개에바
이미 한 철 입고 잠옷행 당한 것 같은 몰골인디
이 짤 생각난다ㅋㅋㅋㅋ
제임스펄스를 spa 취급하는건 쌉 오바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코튼 소재 브랜드의 최상위인거지;
갤러리아에서 돈 좀 쓰는 사람들한텐 spa브랜드정도인가봄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런 브랜드는 사진에서 느껴볼 수 없는 실물 터치감이나 갬성을 중요하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