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
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오는 5월엔 때 이른 여름 날씨 예상.(헤럴드경제)
2. 전세사기 피해자 ‘재난 지원기준’ 적용
→ 특별법 발의.
생계비 월62만원, 주거비 월40만원 지원.
필요시 300만 원 이내의 의료비도 지원.
그러나 ▷주택 면적 ▷수사 개시 ▷다수 피해자 발생 등 요건 까다로워 실효성 떨어질 우려도.(문화)
3. 전세사기 피해자기 살던 집 낙찰 받으면 낙찰자금 연리 1.85~2.70%로 최대 4억 대출
→ 다음달 디딤돌 대출(주택기금 구입자금 대출)에 소득별로 연 1.85~2.70% 금리가 적용되는 전세사기 피해 전용 상품을 출시키로.(서울)
4.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 지리산 국립공원(1967년)
▷최초의 도립공원,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1970년)
▷최초의 군립공원은 전북 순창군 강천산(1981년).(문화 외)
5. 실수로 곰팡이 핀 음식을 먹었다면?
→ 큰 해는 없다.
면역체계가 정상이면 음식처럼 곰팡이를 소화할 수 있다.
美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건강센터 위장병 전문의 ‘루돌프 베드포드 박사’.
곰팡이가 2차 독성물질인 마이코톡신을 생산하는 경우라도 간과 신장에 축적되어 장기적으로 질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당장 병을 일으킬 정도의 양을 먹기는 힘들다.(의학 전문매체 코메디닷컴)
♢대부분 이상 없어...위가 소화할 것
6. '거저 주던' 폐플라스틱 쓰레기, 몸값 오른다
→ 폐플라스틱 소재 가격 3년 새 36% 올라.
재활용·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몸값 오른 쓰레기.
폐신문지도 Kg당 2020년 77원에서 지난해 152원까지 올랐다 지금은 139원으로 떨어졌지만 강세 유지 중.(아시아경제)
7. SKY대 정시합격 10명중 7명 서울-경기 출신
→ ‘2020∼2023학년 기간 71.6%가 서울, 경기 고교 출신.
특히 서울 출신이 42.1%...
서울, 경기 학생수 비중은 전국의 43.4%.(동아)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랩공공장과 함께 분석한 ‘2020~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모집 합격자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득구 의원, 서울대·고대·연대 정시합격 현황 공개
♢총 입학생 1.6만명 중 서울 42%, 경기 29.5% 차지
♢SKY 가려면 재수도 필수…N수생 61.2%, 고3 36%
♢강득구 “수능 상대평가→절대평가로 전환을” 촉구
8. ‘아예 우회전 신호 생기면 좋겠다’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일주일째 혼란...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멈춤’을 해야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경향)
9.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 집을 사면 집값의 60% 주택구매세
→ 집값 잡으려 중국인 큰손 주택 구매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
시민권자의 주택구매세는 20%.(매경)
1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 5.1~2일 반포한강공원.
한우 등 최대 50% 할인.
매일 선착순 800명 우리축산물 꾸러미 증정,
우리 밀, 우리축산물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최현석, 여강례 세프 쿠킹 쇼, 공연.
내수활성화 일환, 농림부 주최.(정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