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결한 음성(The Purity Voice)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우리는 3차원의 물질체험과 4차원의 의식체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있는 인류들을 돕기 위해 와 있습니다. 또한 강제로 이곳 지구에 수감(收監)된 이즈-비들을 돕기 위해 와 있습니다.
우리는 불법을 자행하여 같은 이즈-비들을 지구라는 교도소 행성에 가두어 두고, 자유를 박탈하였으며, 모든 권리를 빼앗은 저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모든 권리와 자유를 잃고, 기억까지도 상실한 이즈-비들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도울 수는 없었는데, 우리들이 개입할 명분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처지가 안타깝기는 하였지만 우리들의 역할은 해방자가 아니었기 때문이고, 그런 명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 상위 위원회에서 개입하지 말라는 공문을 받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태양계와 행성 지구 외곽에서 활동 중이던 반란세력들을 제압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여러분들을 강제적으로 억압하고 있던 전파 송출기 체계를 찾아낼 수 있었는데, 원격 기지국 역할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이 전파가 송출되는 모기지를 찾아낼 수는 없었으나, 지구 근방에서 운영 중이던 기지국은 파괴시켰던 것입니다. 이 작전은 여러분들을 간접적으로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러분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여러분들은 4차원 의식계를 통해서 저들의 통제를 받고 있는데, 행성 지구에 저들이 운영 중인 기지들이 있어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송출되는 전자파는 여러분들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이 바로 그것인데, 비즈니스 활동이 바로 그것인데, 경제활동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것입니다. 현재의 도시문명들과 경제를 대표하는 돈과 금융상품들인 보험, 선물, 주식, 채권, 부동산들과, 정보통신기술과, 과학기술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들이 제공한 기술과 과거 제국문명을 답습(踏襲)하고 있는 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모습인데, 이미 지나 온 시대의 유산들과 유물들을 마치 새로운 것인 양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대도시를 형성하고 있는 빌딩들과, 고대 로마, 고대 그리스의 건축물들이 모두 과거 제국문명을 그림자라는 것입니다. 유행하는 패션, 성향, 문화, 예술 등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잔상들과, 저들이 주입시킨 기억들 속에 남아 있던 제국문명과 문화들이 현재의 인류문명을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아이디어 또는 창작활동이라고 하시는데, 집필, 작곡, 디자인, 설계 등등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남극대륙에 고대문명이 있었는데, 자기부상 열차와 자기부상 자동차가 있었다는 것과, 행성 간 우주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우주선이 있었음을 여러분들은 모르고 계십니다.
이것을 전하는 것은 물질우주라는 곳은 새로운 것들이 창조되는 세계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엄밀히 전하자면 모두가 이즈-비의 상상 속에 있던 것들이 물질화라는 과정을 통해서 현실화하였다는 것입니다. 지난 과거에 다른 우주들에서 실험하였던 것들을 다시 부활시키거나 보완해서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창조하지 않고 있는 곳에서 가져다 정착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진화라는 것은 정착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행성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도태되기도 하고, 살아남기도 한 것입니다.
어쩌면 물질문명은 이즈-비의 상상이 없었다면 나타날 수 없었을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창조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빛을 활용하여 물현화시켰는데, 자신은 수정화(水晶化)라는 단계를 통해 인간으로 화신하였던 것입니다. 자신이 창조한 세계에 생명으로 직접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온전하게 즐기기 위해 모든 기억들을 생각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피조물로 있었던 이즈-비는 생생한 물질체험들을 즐겼으며, 그것으로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느낌이라는 것이 피부와 감각기관들을 통해 얻는 것처럼 생생한 것은 없습니다. 에테르존재들은 의념을 통해 받아들이기에 생생한 것은 거리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신한 존재들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여 그 느낌을 즐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희열과 쾌감을 느끼고, 고통을 느끼는 것을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인데,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을 고스란히 느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죽을 것 같다.'라는 표현을 쓰시지만 죽는 것은 아니기에 그럴 것 같다는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이즈-비는 죽을 일은 없지만 그 느낌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물질체를 통해서 얻어지는 체험과, 의식체를 통해서 얻어지는 체험들이 이즈-비에게는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어서 같이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신은 여러분들이 기도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가 아픈지,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즈-비는 형태발생영역을 통해 여러분들과 결합하고 있는데, 심장 차크라를 중심으로 해서 결합하고 있기에 여러분들의 모든 것, 즉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고, 모든 생각들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내면중심인 심장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슬프면 심장이 아픈 것이고, 사랑을 느끼면 심장이 맥동하는 것입니다. 첫사랑, 짝사랑 때에 심장이 맥동하는 것입니다. 감정 기복을 일으킬 때마다 심장이 반응하는 것은 바로 내면의 신이 느낌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는 것은 바로 공명판이 순결하기 때문이고, 진공관이 정결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즈-비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하여도, 그것을 부정한다고 하여도, 이즈-비의 순결성 때문에 모두 전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화질이나 음질이 뛰어나기 위해서는 빛의 파동이나 소리파동에 어떠한 이물질도, 방해요소들도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결점 청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도체 집적회로를 제조하는 곳은 여러분들도 아는 대로 청정공간을 유지합니다. 그만큼 품질을 중요하게 여기가 때문이고, 작동에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즈-비의 화질과 음질은 어떨까요? 완벽하기 때문에 에러나지 않으며, 왜곡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물질적으로 정결하고, 정신적으로 정결하기 때문에 원형에 변질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상의 화질과, 최상의 음질을 통해 여러분들의 느낌들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온전히 비운다, 자신을 사라지게 한다, 이것은 사실은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이즈-비가 하는 것인데, 여러분들은 궁극의 순결성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며, 비워진 상태를 뜻하는 '공'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물질화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다시 진동수를 끌어올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맡긴다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수 있는데, 이즈-비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존재를 형성했던 3차원 물질체와 4차원 의식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육체와 의식이 완전하게 통제되어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 진실은 진동수가 자유롭게 상승하여 여러분들 세계에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아는 비워짐이지만, 상위세계에서는 존재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과정을 통해 점차 완전한 비워짐으로 상승하는 것입니다. 공을 표현하는 여러분 마음이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이즈-비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존재하게 할 수도 있고, 사라지게 할 수도 있으며, 아예 없음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숨바꼭질을 하듯 그렇게 말입니다. 없는 척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신을 찾습니다만 응답이 없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없는 척'을 하였는데, 바로 응답을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신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웬만함 가지고서는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인데, 어디까지 해야 하느냐 하면, 자신을 비우는것, 자신을 사라지게 하는 것, 바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즈-비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완전하게 내려놓아야 심장 깊은 곳에서 울리는 작고 희미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즈-비의 순결한 음성이자, 내면의 목소리, 침묵의 목소리, 하느님의 음성으로 알려진 파동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계에서 창조하고 있는 것들이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은 생명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술과 마법 역시 오래가지 못하는 것은 생명력이 없기 때문인데, 아무리 오래간다 하여도 결국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육체의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을 행하여도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으며, 심리적인 병을 다 고친다고 하여도 죽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육체를 계속 바꿔 가면서 살아남는다고 하여도 이즈-비 그 자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즈-비와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결국 사라지고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이즈-비의 사이에는 형태발생영역을 통해 육체, 생리체, 심형체, 성기체, 성심체가 있습니다. 위로 상승할수록 하나씩 벗는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 사실은 진동수를 상승시켜서 상위의 체와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결합하는 것이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빛은 하위의 빛과 상위의 빛으로 볼 수가 있는데, 진동수의 차이가 그렇게 구별되도록 한 것입니다.
하위의 빛 파동으로 이루어진 체는 상위의 체와의 결합을 이루면 늘어난 정보량에 의해 영역의 확장이 일어납니다. 그만큼 지혜와 능력이 깊고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순결성 역시 그만큼 맑고 투명하게 변화한다는 것이기에 공은 점점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 영역에서 느낄 수 있는 만큼 말입니다.
물질은 이즈-비의 뜻에 의해 나타난 것입니다. 이즈-비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대로 창조하여 내었으며, 그곳에서 원하는 대로의 체험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즈-비는 부정성도 만들어 내었는데 반대되는 성향도 체험하였던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순결과 정결을 철저하게 어둠에 물들도록 하였는데,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시키고, 타락시켰던 것입니다. 과연 모든 기억들을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순결하였던 때를 기억해 내지 못하는 상황까지 연출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원형을 기억하여 회복할 수 있을까?
답은 어렵지 않게 나왔던 것인데, 기억은 공유망(共有網)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음이 밝혀졌던 것입니다. 그 기저에는 파르티키 격자(partiki grids)가 있었는데요, 모든 파르티키 입자(partiki particle)는 스스로 진동하여 시-공간과는 상관없이 연동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하나의 연결지점이 폐쇄되었다고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데, 점멸된 지점을 우회하여 연결되고, 또한 주변에 진동하고 있던 전자기 파동이 의해 다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야 단절된 것처럼 보이지만, 스스로 진동하는 파르티키 입자에 의해 다시 진동하고 된다는 것입니다
잠시 전원이 차단된 것처럼 보이겠지만 전한 대로 시-공간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잠시 뒤에 다시 전원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파르티키 입자는 격자망을 통해 전체 대우주에 전원인 성령의 힘, 즉 생명력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가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지 다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어떤 것으로도 이즈-비의 순결을 훼손할 수 없다는 것이며, 기억도 사라지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진실을 이야기하자면 잊어버린 척하고 있다는 것이며, 여러분들의 인생의 모든 일들을 다 기억하지 않는다 해서 사라져 버린 것은 아니며, 모두 저장하고 있다는 것과, 필요에 의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카식 레코드가 바로 그것이며, 여러분들의 모든 인생들의 기억과 정보들이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고, 모든 생각들과 의식들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필요에 의해 읽을 때, 품질이 달라지는 것은 순결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보에 왜곡이 일어나지 않도록 순전하게 보관하고 있어서 투명성이 제로가 되지 않으면 왜곡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들과 기억들은 사라지게 할 수 없음이며, 단기 기억상실이든, 장기 기억상실이든 결국 투명성을 회복하면 다시 찾게 되는 것입니다. 순결한 목소리는 바로 여러분들의 순결성과 투명성을 볼 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는데, 제로 포인트가 되면 침묵의 목소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즈비의 의도에 의해 태어난 여러분들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의도에 의해 갖추어져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의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라는데, 의도는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의도한 존재가 스스로 그것을 해제하는 것으로써 효력이 정지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제한했던 기억상실증을 해제하여 효력 정지시키시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시지만 결코 그렇지 않으며, 자신의 순결성을 되찾으시면 되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그렇게 되는 것을 믿으시라는 것입니다.
어둠이 방해하였고, 형태발생영역을 파괴하였다 하더라도 이즈-비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다시 되살리는 것도 일도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제물들을 아무리 파괴하고 사라지게 한다 하여도 원형인 이즈-비는 그대로 있음이니, 다시 복제하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기억들을 고스란히 갖고 있어서 다시 입력하는 것은 쉽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이즈-비의 의도에 의해 그렇게 되었음이니, 다시 회복하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제한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체에 집중하면 할수록 의도에서 해제되지 못하는 것이고, 기억상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순결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도에서 해제되어 빠져 나오셔야 하는데, 스스로 그렇게 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그렇게 빠져나오시라 하는 것입니다. 제한된 모든 것들이 어둠에서 그런 것처럼 보이는 것도 서로 약속된 거래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저들이 계약파기를 하였다 하더라도 이즈-비의 순결을 없어지게 할 수 없으며, 오염시킬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척할 수는 있는데, 오염된 척, 사라진 척하는 것에 여러분들이 속아 왔던 것이고, 그렇게 된 줄 착각하여 왔던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저들이 바로 여러분들을 그렇게 세뇌시켰던 것이고, 최면 시켰던 것인데, 더 이상 저들의 척하는 것에 속을 필요도 없으며, 현혹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회에도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라는 척하는 병이 있어서 그 피해가 전해지고 있는데, 어둠이 바로 여러분들을 고도의 심리전술을 통해 여러분들을 기만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에서도 웬디 일행과 시민들을 속였던 마법사가 있었지요, 어둠은 선의의 거짓말이든, 역할에 의한 거짓말이든, 의도에 의한 거짓말을 하여 왔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더 이상 거짓말에 속을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가 자신들의 입장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었기에 여러분들 입장에서 진실을 전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진실을 찾으시기를 바라는데, 누군가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진실은 여러분 스스로들이 찾아내셔야 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내면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집중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방해하는 거짓말들이 있는데, 반드시 투명성과 순결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코 순결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랫동안 거짓에 속아 왔기에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간할 수가 없습니다. 현 상태에서는 어떤 것도 판단하지 마시고, 내면에 집중하시는데, 자신을 비우는 것에 최선을 다하여 제로 포인트를 실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그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자신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염도가 제로가 되지 못하면 순결한 목소리, 침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과, 자신의 진실인 전체기억에 접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이 전해주는 정보는 단편적인 한 단면이어서 전체가 될 수 없습니다. 결국 전체기억은 스스로가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고, 척하는 이즈-비에게는 속지 마시기 바라며, 자신의 진실은 스스로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순결은 스스로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이자, 순결만이 진실하기 때문입니다.
거짓은 유한하기 때문에 사라질 수밖에 없으며, 순결은 영원하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엘로힘 퓨리티(Elohim Purity) 였습니다.
'마하라타 에카샤(Maharata-EckashA)'
첫댓글 마음의 평정을 이루었으때 어저다 내면의 소리(?)를 들었는데, 계속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