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런던 대화재의 발생 350주년이 되는 날인 2016.09.02에 맞춰서 런던 대화재를 상기하고자 하는 취지로 근래에 발매된 몇 가지 곡들을 간단하게 특집으로 분석하겠습니다.
성경에 사용되는 단어 중 자손을 일컫는 단어는 4대 아래의 후손을 뜻하는 단어인 현손(=고손)이 한계이며, 성경에서는 한 세대를 70년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350년은 세월이 흘러 충분한 망각이 이루어진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70년) + 아들(70년) + 손자(70년) + 증손자(70년) + 고손자(70년) = 350년]
특히, 런던 대화재 발생 350주년이 되는 날인 2016.09.02는 GMT0 기준으로 2014.03.07에 실종된 항공기인 MH370이 실종된 지 911일째가 되는 날로서, 항공기에 의한 대형 테러의 의미부여가 되는 날입니다. [9.11테러는 항공기에 의해 발생한 대형 테러]
이제 관련 곡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16.08.08에 블랙핑크가 발매한 '붐바야'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알카에다가 미지의 세계(지구가 평면이라고 가정할 경우 남극의 바깥 부분으로 추정)에 숨겨두었던 항공기(MH370으로 추정)를 이용하여 기습 폭격을 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검은색 바탕의 종이에 분홍색 스티커를 붙여 놓았던 것을 일부분 잘라내서 들추는 형태로 꾸몄습니다.
그런데, 들추어낸 부분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연상시킵니다.
B-2 스텔스 폭격기는 적군의 레이더망을 피하여 은밀한 폭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폭격기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8월 8일은 달과 일을 붙인 값이 88이 되는 날이며, 이에 부합하는 해인 1988년도는 무슬림 테러단체인 '알카에다'가 창설된 해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앨범의 설정에 따라, B-2 스텔스 폭격기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분홍색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분홍색은 하늘색과 정반대로 대비되는 색상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미지의 세계에 숨겨두었던 항공기가 기습 폭격 작전에 사용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어서, 2016.08.09에 아이오아이가 발매한 'whatta man'의 홍보용 화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지옥불처럼 뜨거운 테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를 유발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곡명인 'WHATTA MAN'이 적혀 있는데, 이 곡명이 붉은 선에 의해 T자 M자가 손상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곡명은 'WHA TA AN'을 암시하는 셈인데, 이 중에서 맨 뒤의 AN은 국어로마자표준표기법에 따라 읽으면 '안'으로 읽으며, 이러한 '안' 자는 편안할 안(安) 자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WHA TA AN'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화타'라는 의미로 응용될 수 있는데, 화타(華佗)는 전설적인 의원의 이름으로 치료의 상징하는 대명사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붉은색 선은 떨어지는 별을 연상시킵니다.
떨어지는 별은 유명한 사람의 죽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화타가 죽었다 즉, 아무도 치료해줄 사람이 없는 상황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7명의 아이오이 멤버 중 왼쪽의 두 멤버들 및 오른쪽의 두 멤버들이 다리로 불을 뜻하는 부수자인 연화발(灬) 자를 암시하는 형태의 발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가운데의 3명의 멤버들이 다리로 16을 의미하는 로마숫자 XVI을 암시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운데 멤버는 다리로 삼각형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가운데의 3명의 멤버들의 다리를 통하여 도출되는 숫자는 16번째 삼각수인 136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136은 불교에서 말하는 세부적인 지옥의 총 갯수입니다.
첫 번째 ~ 네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아무도 치료할 수 없는 지옥불에 의한 피해(=테러)가 도출됩니다.
앨범의 발매 날짜인 8월 9일은 1945년도에 나가사키에서 원폭 투하 사건이 발생한 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옥불에 의한 피해(=테러)는 다름이 아니라 플루토늄 폭탄에 의한 핵폭발일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whatta man'의 또다른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테러가 발생하여) 소중한 재산을 잃고,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생길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2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이전에 살펴본 화보와 마찬가지로 붉은색 선이 곡명의 일부분을 파손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화보에서 파손된 문자는 T자 두 개와 A자 하나와 M자 하나입니다.
즉, 파손된 문자를 붙이면 'TTAM'이 되는 셈인데, 이를 국어로마자표준표기법에 따라 읽으면 '땀'이 됩니다.
그런데, 붉은색 선에 의해 문구가 파괴되었고, 곡명 역시도 붉은색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피땀'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피땀으로 일구어낸 소중한 재산이 파괴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붉은색 선에 의해 파괴되지 않은 문구를 종합하면 'WHA AN' 즉,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뜻하는 단어인 화안(花容)이 도출됩니다.
그런데, 화보는 이러한 아름다운 얼굴에 붉은색 선 즉, 생채기가 생긴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고운 얼굴에 생채기가 생긴다 즉, 테러로 인하여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어서, 2016.08.12에 빅스가 발매한 'fantasy'의 홍보용 화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일루미나티가 영국에 큰 테러를 저지르기로 작정을 했으니 속히 영국을 탈출하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2016.08.12인데, 정확히 4년 전의 날인 2012.08.12는 현지시간으로 런던 올림픽 폐막식이 개최된 날입니다.
빅스의 리더인 엔은 이번 컴백활동 중 "1위와 금메달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4년간 노력하고 땀 흘린 우리 선수분들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하여 화재가 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래 주소의 기사문 참조]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824151339344
이러한 설정은 런던 올림픽이 끝난 지는 오래됐지만 런던 올림픽의 어젠더를 잊지 말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깨진 거울이 보이며, 이 깨진 거울의 좌측 상단에는 외눈과 단검이 보입니다.
그리고, 거울 속에는 빅스 멤버가 있는데 눈 부위에 불길이 번지고 있으며, 손에는 가시 철근이 감겨 있습니다.
외눈 즉, 전시안은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이며, 단검은 일루미나티의 결단을 상징하는 물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일루미나티가 대중들이 꼼짝할 수 없는(=가시 철근으로 손을 묶음) 불의 테러를 준비하였다는 암시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이 앨범이 빅스의 6번째 싱글앨범이며, 앨범명은 하데스(Hades)라는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하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죽음과 지하세계를 관장하는 우상신이므로, 이와 하데스와 일맥상통하는 숫자는 23입니다. [인간의 염색체는 23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간은 원죄 사건 이후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되었으므로, 23은 죽음을 상징하는 수]
따라서, 앨범은 6과 23 즉, 6월 23일을 지향하는데, 금년의 6월 23일인 2016.06.23은 영국에서 브렉시트 투표가 거행된 날이며,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출구(exit)의 합성어로서 영국을 탈출하라는 암시를 담고 있습니다.
이어서, 2016.08.18에 엑소가 발매한 'lotto'의 홍보용 화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일루미나티가 런던 핵테러 작전명 '코드 9'에 많은 것을 걸었으니, 이 작전을 실행함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인 2016.08.18은 1769년도에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교 브레시아의 세인트 나자로 교회에 번개가 떨어져 보관중이던 90톤의 화약이 폭발, 도시의 1/6이 파괴되고 3,000명이 사망한 사건인 '브레시아 탄약고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247주기가 되는 날이며, 이러한 247은 부활과 재현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247 = 13×19 // 13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12제자를 총합한 인원 수인데, 예수님은 이 상황에서 가룟유다에게 배반 당한 후 처형되고 부활하셨으므로 13은 부활을 상징하는 수, 19는 매 19년 마다 음력과 양력의 주기가 재일치됨에 부합하는 수로서 재현을 상징하는 수]
그러므로, 앨범은 브레시아 탄약고 폭발사고 같은 대폭발이 다시 한번 발생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부여가 되는 날에 발매된 셈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카지노에서 사용되는 칩이 그려져 있으며, 앨범명은 로또(lotto)입니다.
그리고, 칩에는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의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루미나티는 행운을 기대하며 큰 판돈을 내걸었다는 암시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칩의 갯수는 총 9개입니다.
이러한 9는 일루미나티가 궁극의 테러로 삼는 테러인 런던 핵테러 작전명 '코드 9'에 부합하는 수입니다.
그러므로, 일루미나티는 작전명 '코드 9'에 큰 판돈을 내걸며 행운을 기대한다는 암시가 됩니다.
"그날, 우린 런던을 잃었다!"
첫댓글 많이~~ 배웠습니다
논리적인 척을 하는데 심하게 비논리적이다.개인의 상상을 객관화 하려하지만,일관성마저도 없다.
감사합니다
맞든 안맞던 간에 흥미롭네요
약도없는 병. 망상병. 화타부분에서 폭소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