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의 최고봉도 역시 올림픽인데
2018년 2월 평창일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편중되어 있지만 동계올림픽의 절대강자인 나라이다.
요즈음은 엘리트체육도 저변이 없으면 안되는데 젊은 엄마들이 아주 어린애들을 쇼트랙 과 피겨를 많이 시킨다.
부산의 빙상 열기가 뜨겁다.
빙상장이 비좁아 하나 더 내년에 생긴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한국사람이 엉덩이가 커서 잘 탄다 하는데 그건 모르는 소리
5-6세부터 피나는 훈련을 시키니 훌륭한 선수가 나올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암튼 그건 그렇고
이번 올림픽의 관심사를 2개로 저 나름으로 분류해 봅니다.
스포츠에서 확실하다는 건 있을 수 없는데, 워낙 출중해서.....
1. 확실한 금메달 예상 종목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승훈선수가 참가하는 매스출발 과 팀추월경기는 현재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 임
여자 매스출발에도 김보름선수가 세계정상이지만 확실하진 않다.
그리고 쇼트랙 여자에서 최민정과 심석희선수가 1000m 와 1500m에서 거의 확실하다
2. 확율 높은 금메달 예상 종목
동계 올림픽사상 유일무일한 기록에 도전하는 이상화선수. 국보급선수.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올림픽2연패와 세계신기록보유하고
있는데 3연패에 도전한다. 현재 일본선수(고다이라?)가 4차 월드컵에서 아주 조금이겼는데 전문가들은 이상화가 이길거라고 하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의 최대 관전포인터임
빙상은 고속이고 얼음위라서 한번 다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에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부상당했던 이상화선수가 부상을 딛고 3연패를 할
수 있을런지?
그리고 역시 쇼트랙종목! 확실하진 않지만 모든 종목에서 금을 바라보는데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다음은 스켈렌톤의 윤성빈선수 금빛을 노리고 있음
나머지는 어찌 될 지?
첫댓글 금메달따는거 하고 기자재납품하는 이강2사장하고 상관관계는?
ㅋ
스포츠는 노가다로 가열된 헤드 식히는데 필요하죠. 아는 만큼 잘 식죠
사격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