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아트육교로 가는 것은 16년 만이네요...무장애테크길 정도만 생기고 나머지는 변함이 별로
없네요...물론 다른 코스로 우면산 정상으로 해서 다양하게 걸었지만 말입니다...감회가..
서초구에 위치한 아쿠아아트육교는 2005년에 개통이 되었는데 카페 첫 걸음은 2009년 9월에 시작을
하였기에 잘 모르고 있다가 가까운 서울부터 길을 찾아 다니다가 아쿠아아트육교로 해서 우면산 자락을
연결하여 2010년에 걸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각 둘레길이라는 길이 만들어 지기 전이라 나름 자락을 따라 걸었던 길이 이제와서 서울
둘레길 10코스와 중복이 되기에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서 양재천으로 들어가 양재역에서 끝나는 코스를
조금 줄여서 변경하였습니다...
GPS 거리 : 12.3km(전체거리)..걸은 시간 만 : 3시간 10분..
체감거리(280m의 낮은 산이라도 반복되는 오르내리,계단,평지 걸은 시간 감안) : 약 13km 내외는 걸었다 생각함..
첫 차로 가서 올라서니 이렇게 멋진 무장애테크도 있네요..불이 꺼지기 전 모습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붉은 해가 비춰주네요..
첫댓글 우면산을 약 6km 걷고 내려오면 선바위역입니다.
.바로 옆 우측이 3번 출입구입니다....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화장실도 필요하여
3번 출구로 들어가서 4번 출구로 나와 조금 가다 우측으로
돌면 GPS를 만나 양재천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양재천으로 걷다가 둑길로 올라가면 해도 좀 피할 수가
있습니다..길이 헛길리는 곳에서 GPS를 그때 그때 확대하면
뚜렷이 잘 나타납니다...
한번 간 길은 두 번은 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길을 찾아 다니다 보니 아쿠아아트육교로 들어간지 16년이
걸렸네요...하하
물론 장마철에 소나기나 천둥 번개가 친다는 일기예보가 있으면
양재천 둑길은 안전하여 한 4-5번 정도를 걸은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사정이 있어 회원님들과 걷지를 못한 횟수가 750회 부터네요....
750회 이상 더 걸을 길을 만들었는데...
1500코스가 넘으면 매주 토요일 한 번씩 걸어도 대략 30년이 넘는데 말입니다...
물론 중복은 없지요...조금씩 걸쳐 가는 경우는 있어도.............아쉽지만 세월에
끝을 낼 수가 없으니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