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마일과 포리즌 브레이크를 봤네요,.ㅋ
처음에 8마일이란 영화를 들었을 때 전쟁영화나 액션 영화 같은 건 줄
알았는데..힙합 영화더군요..
보면서 계속 에미넴의 간지에 우와~~하면서 봤습니다..남자가 봐도
멋있더군요...또한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서 반한 브리트니 머피도 나오고..ㅋ
인터넷에서 감상평을 보니 지루했다는 평도 꽤 있던데..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리즌 브레이크..여기서 보고 한번 보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고
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3화까지 일단 봤는데..보면서 '정말 재미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었는데..하나를 보면 다음 화를 보고 싶어지는 군요..원래 1화만 보고 잘려고
했는데..3화까지 봐버렸다는...또한 스토리가 전혀 예상치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약간의 스포일수도 있는데..저는 발가락을 정말 짜를 줄 몰랐는데.....
그리고 24인가도 재미있다고 들었는데..어느정도인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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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일과 프리즌 브레이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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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8마일 3일전인가봤었는데 무척 재밌게봤습니다. 에미넴 막판 랩배틀할때 얼마나멋있던지 ㅋㅋ 그리고 에미넴 후드티 와 그의 패션 정말 멋있더라구요
죄송한데 8마일 보내줄실수 있으신지....... 제가 이번에 포멧해서 날라갔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