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산책길에
해풍쑥 한웅큼
잠자리 들기 전에
쌀, 콩 물에 담궈놓고
오늘 오전엔
지난 목요일에 해온 솔잎을 깔고 쑥개떡
솔잎자국에 어릴 적 송편 생각이 났다
엊그제, 거의 십 년만에 찾아간
Guy Wolff Pottery
대. 중. 소.
두 개씩 사왔다
분갈이도 하고
새 흙을 더 넣어주기도 하며
봄날 오후를 잘 지냈다
좁은 테라스지만
깻잎, 오이, 호박 모종도 심었다
페이스북에 오늘 날짜 작년 사진이 올라와서
올 봄, 오늘 모습도 찰칵!
첫댓글 쑥개떡 ~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쑥버무리 두 번하고쑥개떡도 해봤어요쑥이 남아서 한 번은 더 하려해요저는 타국이라서 이렇게 감성만족
저는 쑥떡은 먹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뜯을곳도 없어서 시골 사는 언니한테 주문했습니다키로에 만삼천원5키로 시켰는데 스윗님거 보니 더 빨리 먹고 싶네요
👍
짱짱 멋쪄유 허경영
첫댓글 쑥개떡 ~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쑥버무리 두 번하고
쑥개떡도 해봤어요
쑥이 남아서 한 번은 더 하려해요
저는 타국이라서 이렇게 감성만족
저는 쑥떡은 먹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뜯을곳도 없어서 시골 사는 언니한테 주문했습니다
키로에 만삼천원
5키로 시켰는데 스윗님거 보니 더 빨리 먹고 싶네요
👍
짱짱 멋쪄유 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