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박은 시내에서
마지막 1박은 배 타고 50분 거리인 외달도에서...
모바일로 올린거라 컴에서는 사진이 지나치게 클 수 있습니다
1일차 점심 - 낙지 요리
점심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갓바위 구경...
1일차 저녁 - 민어 코스
1일차 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복소사 제조 중...
이거 먹고 한 명은 다음날 점심까지 계속 오바이트를 ㅜㅜ
(물론 저는 아닙니다 ㅎ)
2일차 아침 - 꼬리곰탕
스카이워크도 다녀오고요~ 근처 시화골목도 갔다오고요
2일차 점저 - 준치회무침
2일차 저녁~야식 - 생똥집, 생닭발, 쭈꾸미
3일차 아침 - 떡갈비탕
배 타고 들어가는 중...
낚시도 체험해보고요...
강태공 되기는 실패 ㅋ
2일차 저녁 1차 - 전복회, 전복찜, 전복라면
육지로 돌아와서...
4일차 아점 - 쫄복탕
유달산 정상 정복
4일차 저녁 - 낙지탕탕이
덕자회를 먹으려다가...
이날 덕자가 한 마리도 안 들어왔었다네요ㅜ
마지막으로 일행이 아는 분이 하시는 이자카야에 가서 하이볼 한잔~
근데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ㅜㅜ
현생 복귀 ㅜㅜㅜ
이렇게 먹었음에도 아직도 못 먹고 온 것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 모두의 공통된 의견이었구요
어딜 가도 최소 평균 이상은 했었습니다
특히 김치가 너무 좋았네요 젓갈 듬뿍 김치...
역시 전라도 음식 최고~
첫댓글 젊음이 좋네요
위 아 영
15년 전 대학원 동기 형과 함께 보령부터 포항까지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감독님 덕에 좋은 기억 오랜만에 떠 올립니다
15년전 ㄷㄷ 저는 그때 막 초등학교 입학했네여
대학생이 이렇게 소비하실 여력이 된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머니의... 힘을 빌려... 돈 모으고 모아서 한번에 탕진합니다ㅜ 이제 또 가난하게 살아야죠...
와...침이 싹 도네요.
부럽네요
이런 여행기 너무 좋아요 ㅎㅎ계속 연재되었으면!!
이제 현생 돌아가면 당분간 없을것 같은게 슬픕니다ㅜㅜ 학식 먹으면서 버텨봐야죠...
꼬리곰탕 맛있죠 ㅎㅎ 저도 한번 가봤는데 비싸긴 하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ㅎㅎ
생닭발 생똥집은 몇번 먹어봤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김밥이랑 국수만 먹어요 ㅎㅎ
꼬곰... 죽이죠... 비싸긴 한데ㅜㅜ 88포차는 꼬막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ㅎㅎ
인생 1회차때 목포에서 살았던 거죠? ( ' ')
준치회랑 민어코스 식당이름 알수 있을까요 ㅎ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ㅜ 이전 계정이 다음클린 규제 때문에 정지당해서 다른 계정으로 재가입하는 바람에 알림이 안 떴습니다ㅜㅜ
준치회 - 선경준치횟집
민어회 - 영란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