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13; <그런 자에게는 손을 대지 말고 돌로 쳐죽이거나 화살로 쏘아 죽여야 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막론하고 살아남지 못하리라
하고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
( 오늘 수요 예배 때에 성경 말씀입니다.
이 본문의 모세는 시내산을 여덟번 씩이나 오르락 내리락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행하게 하고 백성들은 그 말씀대로
다 행하리라고 말하는 내용의 글이랍니다.
우리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행하여야 한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은대로 행하여야 한답니다.
어느 농부의 두 아들중에 큰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들었으나 행함이 없었고 말을 안들었으나 행함이 있는 둘째 아들을 비교하여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듯는 아브라함을 닮아야 한다는 말씀이랍니다.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삭과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답니다.
가인이나 유다의 왕 요시야처럼 살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답니다.
교만은 마귀의 속성이므로 우리들은 언제나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너희들은 지켜야 할 선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경고의 말씀이랍니다.
우리들과 하나님과의 지켜야 할 선을 지키며 순종해야 한답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각자 선을 지킴같이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도 지켜야 할 경계가 있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신임하시고 이스라엘 민족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우리들도 사랑하신답니다.
하나님과 성도와의 사이는 매우 친밀하나 지켜야 할 경계가 있답니다. 신분을 지켜야 한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은 우리 안재윤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