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차 재정지원을 시작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어요. 바로 국민 외식비 지원인데요. 주말에 외식을 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우선 국민 외식비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330억 원을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국민 외식비는 한 번에 1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총 330만 명이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선착순이라는 점입니다. 지원기간은 8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입니다.
국민 외식비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쓰고 있는 각 카드사에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국민, 현대, 비씨, 롯데, 농협, 삼성, 신한, 우리, 하나 총 9개의 카드사에서 진행합니다.
저는 제가 주로 쓰고 있는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말 외식비 지원금 신청 어떻게 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국민 외식비 지원은 주말에 6회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결국엔 최소 12만 원을 소비해야 1만 원 지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주말은 금, 토, 일요일이 해당되며 금요일은 오후 4시 이후부터 사용한 금액이 산정된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 주의 사항입니다.
1일 2회 적립이 가능하며, 동일 업장에서는 하루에 1번 적립이 됩니다. 그러니 한 매장에서 5만 원어치를 먹고 2만 원, 3만 원 나눠 결제를 해도 1회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제과점과 커피 전문점에서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배달앱도 적용이 가능하나 온라인 결제가 아닌 현장 카드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흥업소, 주점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캐시백 지급은 사용 기간에 나눠 최대 3회 지급이 된다고 하네요. 위에서 보는 것처럼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6회 실적을 달성하면 10월 17일 이후 카드사를 통해서 1만 원 캐시백을 적립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약 2달 사용기간 동안 6회 실적을 충족하면 된다는 말이니 그렇게 달성하기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말에 외식을 자주하는 분이시거나 가끔 하는 분이시더라도 꼭 국민 외식비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알려드리자면 본인이 보유하고 사용하고 있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로 이동해 신청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알려드리자면 같은 카드사라도 6회 외식을 결제하는 카드가 동일해야 한다고 하네요.
A 카드로 6회 결제해야 캐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A카드로 5회, B카드로 1회 결제하시면 받으실 수 없으십니다.
만약 적립 기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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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남녀【싱글맘 싱글대디】…*☆ \!! / 원문보기 글쓴이: 인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