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정교과서 문제점 유엔(UN)에 직접 청원하겠다”
▲ 국정교과서반대 청소년행동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7차 청소년 거리행동을 하고 있다. ⓒ김철수 기자
"청소년은 다양한 역사교과서를 원합니다. 박근혜 정부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국정화를 철회해야 합니다."
'국정교과서반대 청소년행동'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7차 청소년 거리행동을 열었다. 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선진국은 국정교과서 대신 다양성을 보장합니다"라고 적은 손피켓 등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문제점을 알렸다.
청소년행동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12월 10일에 맞춰 유엔(UN)에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문제점을 알리는 직접 청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엔은 2013년 10월 총회에서 "국가가 역사교과서를 하나로 줄이는 것은 퇴보적 조처로, 국가가 후원하는 교과서는 매우 정치화할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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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p.co.kr/A00000961067.html
청소년행동
UN에 중·고교 국정화교과서 문제점을 알리는 직접 청원을 할 계획이랍니다. 감동~ ㅠㅠ
사회주의 국가 베트남도 폐기한 국정화교과서를 OECD국가라는 개한망국에서 지랄,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들이 문제점을 UN에 청원, 이런 개망신이 다 있누? ㅉㅉㅉ
국정화 교과서 반대운동
9월 2일, 전국 초중교 역사교사 1669개교 소속 2,255명
칠푼이 정부가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면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가치를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대대적인 불복종 운동에 나설 것이다.
9월 2일, 서울대 역사학과 교수 34명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 하려는 정치권의 논의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규정한 헌법 정신과 합치되지 않는다(국정화 반대의견서 전달)
9월 7일, 학부모 1만3000여명
국정화 반대를 선언
9월 15일, 부산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전원 24명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
9월 15일, 덕성여대 교수 40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는 시대의 공론
9월 16일, 고려대학교 교수 160명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의 파괴, 국격 하락과 국론 분열을 야기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
9월 17일, 시·도교육감 14명
이번 교육과정 개정에 포함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은 국민역사를 국가가 통제하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상
9월 17일, 현직교사 15,701명
박근혜, 유신시대 희귀 음모 교과서 국정화 중단하라.
9월 17일, 서원대학교 교수 47명
정부는 연구자와 역사교사들이 반대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9월 24일, 대구·경북 역사교사·교수 197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10월 2일, 전세계 15개국 재외동포 1,466명
독재적 발상 막아낼 것
10월 5일, 대구시민 711명
정치적 의도, 박정희 유신 정권 미화로 이어질 것
10월 16일, 서울대(사회대)·연세대(사회과학대)·고려대(정경대)시국선언
우리는 또 다른 침몰을 지켜봐야만 하는가?
10월 17일, 서울 중·고등학생들, 시민 2000여명
대한민국 역사가 죽었다 국정화교과서 반대 거리행동
10월 19일, 공지영·김경주 등 한국작가회의 문인 1217명
역사 국정화는 폭거
10월 19일, 시민사회단체 회원 600명
국정교과서는 전제주의의 시작이다.
10월 21일, 서울시립대 교수 20명
국정화 철회하라.
10월 22일, 서산 시민행동 20명
대통령님 지우고 싶은 역사가 있습니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부 고시 철회하라.
10월 22일, 빛고을 광주 고등학생들
국정화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나서겠다.
10월 22일,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4대종단
국정화 결정 전면 철회하라.
10월 23일, 기독교 교사모임 좋은 교사운동 교사 1,017명
우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10월 23일, 광주시민대책위 민주주의 광주행동
한국사 국정교과서 OUT, 박근혜 OUT
10월 2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들
역사쿠데타 규탄한다(국정화교과서 추진 반대의견서 청와대 전달)
10월 24일, 역사전공 학자·교수·교사·대학원생들
국정화교과서 반대 집회 및 거리행진
10월 24일, 세계각국 석학 154명
국정에 반대 성명 발표
10월 25일, 3.1운동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
국정화 반대 선언
10월 25일, 466개 교육 및 시민단체·시민 2000여명
국정화 반대 촛불집회
10월 26일, 건국대 교수 75명외 학생들
공공의 역사를 구부려 자신들만을 위한 역사로 전유하려는 오만은 새로운 역사에 의해 반드시 심판받을 것
10월 27일, 아주대 교수 148명
국정화 철회하고 색깔공세 중단하라.
10월 28일, 서울대 교수 372명
국정화교과서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 발표
10월 29일, 전국 교수 2천명·교사 2만1천여명
국정화는 제2유신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 역사쿠데타 저지할 것
10월 30일, 36개 대학 4만2천234명의 대학생들
국정화 불복종 선언
10월 30일, 5.18단체·4.3단체들
국정화를 강행할 시 국정화를 반대하는 각계각층과 연대해 중단을 위한 행동에 돌입할 것
10월 31일, 청소년·대학생·교사·교수·시민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범국민 대회
11월 2일, 강원대 교수 111명
국정화 반대 선언, 朴정부 다시 암울한 유신시대로 되돌려 하고 있어
11월 2일, 신채호-안중근 등 12개 독립운동가 후손 단체
국정화는 후손들의 정신을 썩게 만들 것
11월 2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재정 경기교육감·이청연 인천교육감
국정화 반대 1인 시위
11월 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역사와 국민은 오늘을 기억하고 심판할 것
11월 3일, 방송인 김재동
국정화 반대 1인 시위
11월 4일, 가수 이승환
국정화 반대 무료 공연
11월 9일, YWCA-YMCA
국정화교과서 불복종 운동 선언
11월 14일, 광화문 대정부 투쟁
국정화교과서 철회하라.
11월 15일, 해외 대학 재학생들 국정화교과서 반대 공동 성명서 발표
권력의 시각은 외눈박이, 전 세계 대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
11월 19일, 천주교주교회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합니다.
11월 2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1500여명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연가투쟁에 돌입
KBS 뉴스, 11월 14일 대정부 투쟁 관련
일부 시위대가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경찰 버스를 부쉈다.
대규모 집회로 시내 교통이 마비되는 바람에 시험을 치르지 못한 학생까지 생기고 말았다.
권력의 나팔수가 되어 꼬리를 흔들어 주더니 전교조 국정화 연가 투쟁한다며 방송, 확실히 바람을 잡아주는군요. 하여간 디게 웃긴당. ㅋㅋㅋ
11월 21일, 서울 중·고등학생들 30명
국정화 반대 7차 청소년 거리행동
※ 위 내용에 누락 된 부분이 있는데 아시는 분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개누리 국정화 반대 의원
이재오
(국정화) 사실 이 일은 처음부터 정치권이 나설 일이 아니었다.
정의화
국정화 진행과정에 문제 있다.
남경필
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
정두언
국정화는 자유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다.
김용태
새누리 수도권 의원 상당수가 국정화 반대한다.
정병국
국정화로 국론을 분열시켜서는 저는 안 된다고 본다.
유신붕괴 원인이 부가세 신설로 직격탄을 맞았거늘 담뱃값인상 세수 10조원 이상, 국민들 등꼴빼는 건데 무슨 개수작이 필요했겠누?
당근 십상시 자작극이지?
싱글세 몇 천 억원에 꼬랑지 내리는 것 보면 모르나?
칠푼이 대선자금이 터졌는데 무슨 개수작이 필요했겠누?
당근 메르스 자작극이지?
치료제가 없었는데도 환자가 어찌 완치됐겠누?
여름철이라 발병률이 당연 높아야 하거늘 왜 개ㅅ민 쑈를 하니 감쪽같이 사라졌겠누?
세월호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무슨 개수작이 필요했겠누?
쥐새끼 일당들, 암탉 일당들 싸우는 척 개ㅅ민 쑈지?
개한망국 방송과 언론은 권력의 개가 되어 루비콘강을 건넌지가 오래전 일이거늘 미끼를 던져주니 생각 없이 물고서 칠푼이가 끝나고 쥐새끼 일당들과 암탉 일당들이 갈라서? ㅉㅉㅉ
초등학생 백일장 글쓰기 하나?
자작극으로 저들을 쳐 웃고 있는데 개누리가 끝난다는 물타기 글을 쓰게?
그런데 왜 지금까지 칠푼이가 기고만장하고 현재 지지율이 40%대일까?
맛탱이가 간 나라인데 당연 조작이지?
부정선거, 세월호 진실에 아닥했던 쥐상파, 종일 편파가 십상시, 메르스, 개ㅅ민 쑈에 왜 게거품 물었겠누?
아골 용자가 십상시, 메르스, 개ㅅ민 쑈를 왜 대문에 걸었겠누?
던져주는 미끼에 생각이 없이 받아 쳐 먹고 왜 일방통행만 하누?
그러니 저들의 개수작을 알지 못하니 헛다리짚다가 닭 ?던 개 지붕만 쳐다보고 끝나지?
부정선거, 세월호 진실이 수면으로 부상하고 가계부채 폭탄이 터져야 개누리가
끝난다. 알간~
국정화교과서는 자기들 위기 느끼면 싱글세처럼 꼬랑지 내리면 끝이죠.
총선 5~6개월 남은 시점에서는 표심에 엄청 민감하거늘 왜 국정화를 밀어 붙였겠누?
그 전에 하던지 총선 이후에 해도 되는데. 안 그래~
개누리 잉간들 장기집권에 방해가 되는 투표소 수개표 원천봉쇄 목표 달성하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국정화를 없었던 일로 한다 그러면 어찌되는 건가?
총선 전에 북풍이 강하게 휘몰아치면 어찌 되는 건가?
★★【속보】朴정부, UN권고 무시 완죤 미쳤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439203&pageIndex=1
★★【속보】美이분, 또 폭탄발언 했군요. 흐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438497&pageIndex=1
★★★ 잠깐~
칠푼이 탄핵 100만명 서명운동이 개설되었네요. 많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8536&objCate1=1&pageIndex=1
★★★ 잠깐~
세월호 잠수함 충돌 글로 구속되신 다스우이사(woocjet)님, 석방응원 청원방이 새롭게 다시 만들어 졌네요. 다시 한 번 서명 부탁드립니다. 클릭☞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7753
첫댓글 제발 우리 문제는 우리가 해결 해야지 어델 가지고 나온단 말입니까?
최소한 무엇이 창피한줄은 깨달아야지.
누가 저렇게 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