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군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과 추측..
집단 지성 <서민>이. 동석자 A 에 대한 상식적, 사실적 의혹을 제기하는데 .
방구석 코난들 이라고 비하 했다죠.. 그 의혹들이 타살에 대한 정황이 될수 있으니 집단지성이 의혹을 제기하는건데.
의식이 없는상태에서 물에 빠트리면 익사 입니다. 사인이 익사라고 사고사로 단정지어 버리는건 잘못된거죠..
손정민군에 의식없이 쓰러져 있는사진, 익사 장소의 자발적 익사에 어려움, 동석자A 의 신발버림,
목격자들 진술의 신뢰성 미비,.등..등..등.... 의혹이 한두가지가 아님...
떠도는 소문처럼 동석자A 의 친척이 경찰에 중요 요직이라면..
이사건에 관계된 이들은 자발적 자기검열을 하면서 동석자A 에게 유리한 결과 <사고사> 를 낼려고 할것임. .
이런걸 속된말로 ``알아서 긴다``라고 하죠..국과수, 서초경찰서, 기타 진술자들.`` 알아서 긴다``에서 자유로운지...
------------------------------------------------------
인향만리님과 주고 밭은 댓글들 중...
살아봐
그리고 동석자A는 아무죄가 없다고 결정난게 아님니다. 죄에 대한 정황들이 많은데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안하니 시민들이 분개하는검니다. 님께서는 동석자A 가 죄가없다는것을 확정하며 주장을 펼치시는군요.
----------------------------------------------------------------
인향만리
저는 A군이 무죄라고 확정하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그럴 필요도 없구요.
근데 A군의 살해 동기가 무엇이냐?
그리고 의혹제기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길래 저리도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하는 것인지 명확해 보이지를 않습니다.
동영상? 누가 찍어서 누가 보관 중이고 동영상 속 그 장소와 등장인물 중 정말 사망한 손군이라고 판별할 수 있는 동영상인지도요.
손군의 친척이 경찰 고위급이라서? 그 증거가 있나요?
그리고 경찰의 명운이 달릴 수 있는 문제를 경찰이 무리해서 끝까지 숨길 수 있다고 보시는가요?
어차피 수사만하고 검찰에 넘기면 기소는 검찰이 합니다.
요즘 검찰은 검경수사권 분리를 막기위해 경찰 수사의 실수나 헛점을 결코 방치하지 않을게 뻔하구요.
그런데도 경찰이 사건을 부실수사해서 넘긴다?는 추론은 이해가 힘듭니다.
---------------------------------------------------------
``님께서는 동석자A 가 죄가없다는것을 확정하며 주장을 펼치시는군요.`` 용하님 글에서 님이 용하님과 주고밭은 댓글을 보고 하는말입니다.
------------------------------------------------
인향만리
살인의 동기도 없이 친구를 살해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목격자들도 현장에서도 다투는 것을 본적이 없다는데 그것은 못믿고...
국과수 검안서도 못믿고...
상식적으로 친구를 묻지마 살인도 하는가요?
비상식적인 추리?가 자꾸 객관적인 사실과 상식적인 판단을 덮을 이유라도 있어야 할 것인데,
살인의 동기가 없는데 자꾸 그쪽으로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님께서 동석자 A 가 살해동기가 있니,없니...판정지을 위치도 아니고..
그것을 경찰이 제대로 밝혀야 할일인데..서민들<방구석 코난들> 눈엔 탐탁지 않게 보이< 은폐.호도 의심>니 시민들이 나서는 것이며.
동석자A가 살해동기가 없다는 가정을 가지고 살해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건 의심스런 눈초리를 받을수 밖에 없지요.
-----------------------------------------------------
그리고 손정민군 사건이 이렇게 이슈가 되는것이 선동된 군중심리라고 폄하하는사람들...
적폐세력에 의해 발생하는 진실파괴 패악질에 대항하는 시민운동을 폄하 하는걸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서민들이 왜 개혁,개혁 하지요.?....대한민국 사회에 정의, 공의가 살아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그래서 나는 손정민 사건도 은페,호도 의혹이 없이 정의,공의롭게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정민군 사건...아주 중대하죠. 적폐세력이 승리하느냐.. 개혁 서민이 승리 하느냐에 대결이죠.
--------------------------------------------------------------------------
손정민군 사건에 대한 시각이 그사람에 가면을 벗겨 정체를 드러내게 하는군요...
집단지성, 시민. <방구석 코난들> 에 사실적 정황 의혹은 쌩까고 지엽적인걸로 주제이탈을 시키는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
정론 횐님들이 그렇게 어리석지 않지요.
첫댓글 늘 그랬습니다. 수많은 사건들이 시민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켜놓고
이제는 그만하자 고 합니다.
손정민군 사망사건이 또 세인의 의문을 풀어주지 않고 넘어간다면
사회 정의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집단지성이 그 의문을 풀고 정의를 바로세워야 합니다.
경찰이나 검찰이 전부 시민의 편은 아닙니다. 악마의 편에 서있을 수도 있습니다.
검찰도 다를게 없음니다. 경찰, 검찰 두집단은 서로 필요한 공생관계 입니다. 집단에 흠집을 집단은 원하지 않씀니다.
균형이 잡혀있고 그 균형하에서 호의호식 하는 두집단은 그 균형이 깨지는 것을 서로가 바라지 않씀니다. 타의에 의해 권력<검경 수사권>이 이동한것처럼 보여도 물밑<커튼뒤>에서 보상하여 균형이 깨지지 않게 합니다. 균형추를 흔들려 하는 타의,외부세력은 이두집단에 공통에 적이되죠.. 그 타의란...서민,개혁세력 이고요.
정의는 상식입니다.
정의가 구현되지 않고 구태한 부정의가 만연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깁니다. 여기에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억울해하고 손군의 아버님과 같은 심정이되어 동정하고 가슴아파하고 있는것입니다. 사고일수도 있는 손군의 사망이 동석자와 그 부모들의 비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처신이 부정의의 사건으로 의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사결과는 성과가 없고 의혹들이 사고로 덮여지고 있습니다. 과거 민초들의 억울하고 익숙한 눈물의 데자뷰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얼마전 탁류님의 시,점,선에서 안 했으면 뭐해! 억울함에 부정의에 비상식에 몰상식에 침묵은 공범입니다.
저는 한달간 매일 거의 빠짐없이
실시간 기사와 댓글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스스로 입수했다는 자살정황/자발적 익사/에 대한 동기와 증거를 한 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손정민군이 부모님의 지지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열심히 학업에 힘쓰고 장래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선명한 목표의식과 꿈을 갖고 있었고
사고 당일 늦은 밤 까지도
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기분좋게 친구 만나러 집 가까운데 나가서
느닷없는 너무도 안타까운 의문의 깊은 상처와 얼굴 근육도 파열될 정도로 무엇엔가 당했고
급기야 물 속에서 발견되었으니 그 원인 이유 그리고 어쩌다 그랬을까...라는 의문은 가시지 않습니다.
진상조사와 해결에 시간이 걸리겠지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이 문제가 많은 게 사실이죠.
피를 흘린게 누가 흘렸고 혈액형은 뭐고 유전인자분석은 어떻다고
국민들이 경찰을 믿게 해야하는데 언뜻 보면 그냥 봐주기수사를 한 거로 보이죠.
CCTV를 먼저 확보하고 현장보전을 하고
동석자를 긴급체포하여 그를 조사해야 하는데 민간인이 수사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 없죠.
여하튼 경찰수뇌부가 없는 수사를 하니 증거수사를 한다고
증거인멸하게 다 없어진 후에 조사를 하니..........참 전부 갈아치고
경찰을 다시 채용해야한다고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