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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 ★★ 한강 의대생 손정민 사건 분석[1]- 단순 익사가 아니라 과다출혈 후 익사
살아봐 추천 5 조회 1,156 21.06.17 21: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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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7 21:58

    첫댓글 늘 그랬습니다. 수많은 사건들이 시민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켜놓고
    이제는 그만하자 고 합니다.
    손정민군 사망사건이 또 세인의 의문을 풀어주지 않고 넘어간다면
    사회 정의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집단지성이 그 의문을 풀고 정의를 바로세워야 합니다.
    경찰이나 검찰이 전부 시민의 편은 아닙니다. 악마의 편에 서있을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1.06.17 22:00

    검찰도 다를게 없음니다. 경찰, 검찰 두집단은 서로 필요한 공생관계 입니다. 집단에 흠집을 집단은 원하지 않씀니다.

  • 작성자 21.06.17 22:27

    균형이 잡혀있고 그 균형하에서 호의호식 하는 두집단은 그 균형이 깨지는 것을 서로가 바라지 않씀니다. 타의에 의해 권력<검경 수사권>이 이동한것처럼 보여도 물밑<커튼뒤>에서 보상하여 균형이 깨지지 않게 합니다. 균형추를 흔들려 하는 타의,외부세력은 이두집단에 공통에 적이되죠.. 그 타의란...서민,개혁세력 이고요.

  • 21.06.18 07:40

    정의는 상식입니다.
    정의가 구현되지 않고 구태한 부정의가 만연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깁니다. 여기에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억울해하고 손군의 아버님과 같은 심정이되어 동정하고 가슴아파하고 있는것입니다. 사고일수도 있는 손군의 사망이 동석자와 그 부모들의 비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처신이 부정의의 사건으로 의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사결과는 성과가 없고 의혹들이 사고로 덮여지고 있습니다. 과거 민초들의 억울하고 익숙한 눈물의 데자뷰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얼마전 탁류님의 시,점,선에서 안 했으면 뭐해! 억울함에 부정의에 비상식에 몰상식에 침묵은 공범입니다.

  • 21.06.17 22:50

    저는 한달간 매일 거의 빠짐없이
    실시간 기사와 댓글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스스로 입수했다는 자살정황/자발적 익사/에 대한 동기와 증거를 한 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손정민군이 부모님의 지지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열심히 학업에 힘쓰고 장래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선명한 목표의식과 꿈을 갖고 있었고

    사고 당일 늦은 밤 까지도

    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기분좋게 친구 만나러 집 가까운데 나가서

    느닷없는 너무도 안타까운 의문의 깊은 상처와 얼굴 근육도 파열될 정도로 무엇엔가 당했고

    급기야 물 속에서 발견되었으니 그 원인 이유 그리고 어쩌다 그랬을까...라는 의문은 가시지 않습니다.

    진상조사와 해결에 시간이 걸리겠지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06.17 23:35

    경찰이 문제가 많은 게 사실이죠.
    피를 흘린게 누가 흘렸고 혈액형은 뭐고 유전인자분석은 어떻다고
    국민들이 경찰을 믿게 해야하는데 언뜻 보면 그냥 봐주기수사를 한 거로 보이죠.
    CCTV를 먼저 확보하고 현장보전을 하고
    동석자를 긴급체포하여 그를 조사해야 하는데 민간인이 수사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 없죠.
    여하튼 경찰수뇌부가 없는 수사를 하니 증거수사를 한다고
    증거인멸하게 다 없어진 후에 조사를 하니..........참 전부 갈아치고
    경찰을 다시 채용해야한다고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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