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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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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지하철 역사.. 막차를 기다리는 여시에게 수상한 남자가 다가온다면? (브금 有)
꼴뚜기다응 추천 0 조회 3,572 14.07.11 22: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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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1 22:56

    첫댓글 2영상통화해서남자찍으면서 상황말할꺼야
    죽더라도 얼굴다나왔으니까처벌받겠지

  • 14.07.11 23:07

    55대화하며 할아버지도 함께 대화에 참여하게한다 질질끌며 15분의 시간을 지나게 한다

  • 14.07.11 23:38

    헉 소름 돋았어...ㅠㅠ 무서워
    근데 백발 할아버지도 못 믿겠어... 그래도 1번이나 2번?ㅜㅜ

  • 14.07.11 23:44

    일단2 하고 더 위험해질 거 같으면 신발 벗고 뛴다!

  • 14.07.12 00:05

    5555 내가 이구역의 입담꾼 고등학교때 복도지나가면 애들이 와서 재밌는 이야기좀해주라고 잡음 이야기좀 해봅시다 그리고 백발할아부지가 도와줄까?라고 한것도 (의심)(의심) 위험해 보이면 도와주시고 아니면 무시하지시지 도와줄까가 뭐야

  • 14.07.12 01:37

    하이힐 벗어서 정수리나 눈 찍어버릴래ㅠㅠㅠ

  • 14.07.12 03:58

    ㅋㅋㅋㅋㅋ언니웰컴 기다렸쪙ㅋ4번!!!일단 존나뛰어서 할아버지한테가서 지팡이부터 뺐을래 할아버지 잠만여!!하구 그리구 그새끼쪽으로 ㅈ팡이를 휙휙휘두르면서 얼굴사진찍어서 남친한테랑 112에 문자보내고 아저씨얼굴지금 직어서 경찰이랑 내남친한테 다보냈다고. 해코지하려면 각오단단히하라고할듯. 다가오면 대갈통을 갈기던가 그새끼가칼든손 존나 쌔려버려 아니면 좆부위를 내리쳐서 고자릉만들어버리던가시봉

  • 14.07.12 06:59

    그냥 할아버지한테 어디가시는 길이세요?하면서 할아버지랑 대화하면서 조용히 멀어질래ㅠㅠ

  • 14.07.12 07:27

    실환줄알구 완전놀라쪄ㅠㅜㅠㅠㅠ 힝 난 대화걸랭ㅠㅜ

  • 14.07.12 10:26

    나어제이거보고 새벽에악몽꿨어ㅜㅜㅜㅜㅜㅜ헝 생각하면서자지마여시들

  • 14.07.12 12:42

    444444 뒤져아주 나 투포환했었다 턱주가리 날라갈준비해ㅡㅡ

  • 14.07.12 12:53

    44444 너죽고 나죽자

  • 14.07.12 14:04

    555...난 이어폰을 꼽고있을테니 남친한테 통화연결해놓고 아저씨랑 대화함..알아서 눈치까고 경찰차타고 달려오렴..
    근데 백발 할아버지가 아저씨랑 한 편이 아니라는 보장이없잖아!!!!!!!

  • 14.07.12 17:06

    2+3 몰라시발존나뛸꺼....폰으로 112전화하면서 걍닥치고 철로 내려가서 철로 따라 뛸래...30분전 전철이면 위험하진않고 한 십분뛰면 다음정거장나올꺼아녀

  • 14.07.12 17:09

    일단 1번.. 근데 할아버지가 눈치 못챈다면... 2번으로 남자친구랑 일단 통화하면서 3번으로 겁나 뛴다!!!!

  • 14.07.13 01:23

    현실적이라서 더 무서워ㅠㅠ할아버지께 우선 친근하게 말을 건다...할아버지 근처에 사시냐고 물어본다ㅠㅠ30분 개기며 막차오면 할아버지랑 같이 탄다...왠지 남자랑 할아버지만 남아도 위험할 것 같으니까ㅠㅠ할아버지와 내린 후 할아버지를 다시 택시에 태워 보내드린다ㅠㅠ죄송하니 당연 택시비 전부 내드린다ㅠㅠ...아 상상만해도 무서움ㅠㅠ

  • 14.07.12 23:11

    난5번...예전에위험처했을때 이방법으로벗어난적있어서ㅜㅜ

  • 14.07.13 04:40

    도망가려고 했는데... 할아버지...ㅠㅠ 진짜 어떡하냐...ㅠㅠ

  • 14.07.13 04:40

    근데 댓들...ㅋㅋㅋㅋ 아 진짜 터졌엌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2나도;;;;

  • 14.07.13 18:57

    나도 같은편 납치 뭐 이런거생각함;

  • 14.07.13 09:25

    5...할래...아 진짜 태권도 이런거 배워야겠다ㅠㅠㅠㅠ아오씨팔 ㅠㅠ

  • 14.07.13 12:39

    5555 암것도모르는척하면서 남친이랑도 통화계속할듯

  • 14.07.28 21:47

    맘만 같아선 힐로 찍어버리고 싶다. 할아버지 지팡이 받아서 패거나. 진짜 이런글볼때마다 오싹해. 성전환하고싶음

  • 14.08.10 02:43

    5555 나도 아무렇지도 않게 "이상한 말 자꾸걸면 나도 칼로 찔러 죽이지 머"하면서 겁을 준다 ㅜㅜㅜ그리고 ㅜㅜ얘기하면서 신발을 슬슬 벗어서 ㅜㅜ 힐이면 앞에 잡아서 굽쪽으로 아닌척 위협하면서..허튼짓하면 당장에 이마를 굽으로 내리찍는거야.8ㅅ8...무서워 ㅜㅜ

  • 14.12.28 04:51

    5번하면서 남친기다릴랭....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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