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14
우리 아파트에 인접 초등학교 사진이다.
아이를 안 놓으니 해마다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줄어 들고있다.
폐교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이 해마다 늘고있어 국가의 존망이 걱정된다.
나라 지킬 군입대 장병까지 줄어 드니 전 후방 군부대도 없어지고있다.
늙이들이 라도 나서서 아이 낳는데 동참해야되겠다.
우리아파트에서 빤히 보이는 거제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오늘은 바닥 기초 콩구리를 친다고 레미콘 대형트럭들이 바쁘게 이동한다.
지난 가을 학교 교실 여러개를 톱으로 잘라내듯이 철거하더니 겨울 내내 터파기 공사를 하였다.
지금은 터파기 공사는 마무리 된 것같고 바닥 기초 콩구리를 치는데 겨울내내 터파기 공사를 하다가 말다가
비오면 공사가 멈추고 하더니 요즘 들어와서 공사 속도를 내고있다.
초등학교가 폐교되는 마당에 교실을 증축하는 이유는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서 아이들이 불어 났다.
교실을 새로 짓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하니 당분간 공사소음으로 짜증 날 법도하나 참아야 되는 일이고, 임시
가건물을 여러동 조립하여 늘어 난 아이들을 수용하고있다.
2024. 3.14
4.1
2024.4.1
4.5
5월말 ~6월초
2024. 7초
2024. 7. 9 레미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