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어항에 아마조니아 소일 한알의 100/1정도 크기의 하얗고 살짝 투명한듯한 흰색의 생물이 다니네요.
사진을 찍기엔 초접사 렌즈없이는 불가능한 사이즈이구요;;;
그때 김군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동물성플랑크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생이가 전멸한지 한참이 지났는데 꺽저기가 안마르는 것도 동물성 플랑크톤 때문일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제가보기엔 3~4종이 있는것 같은데....
어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이 어떵 종이 있을까요??
첫댓글 코페포다(요각류) 아니면 암피포다(단각류)라니까. 해수나 CRS 수조에서 종종 나오는 놈들. 이건 통칭이고 이 안에서도 또 종류가 다양하다. 자세한건 네이버 검색.
보통 수조내에 고기가 많으면 걔들이 다 잡아먹어서 안보이는데, 니 수조엔 꺽저기 하나밖에 없어서 많이 살아있는듯.
아~ 맞다ㅋㅋㅋ감사합니다^^ㅋ근데 이녀석들 담수 해수 둘다 사나봐요??
요각류나 단각류라는 말은 집단을 말하는거지 특정 종이 아니거든. 해수에 사는 애들은 종이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