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남았던 세 마리 중 좀 큰 누에가 진짜 찌질이입니다.
일반 흰누에인데 제대로 못 자라서
늦게 고치를 지었고 아주 작은 고치가 되었습니다.
이 작던 누에들은 찌질이라 그런게 아니고
다른 품종이라 늦게 부화한 유색 누에들인데
그걸 모르고 찌질이라 그래서 미안합니다.
막내까지 고치를 다 지어서 .....함께 가 족 사 진을 찍었습니다.
가 족 사 진이라는 스팸글이 하도 많아
그글을 금칙어로 설정해 놓아서 붙여쓰면 자동삭제가 되므로 띄어서 쓴 겁니다.
↑↑흰 누에 중에 늦던 누에가 지은 고치가 제일 작습니다.
막둥이들까지 고치가 완성이 되어 당분간 누에소식 올리는 일을 쉬겠습니다.
고치를 지은 후 14일 쯤 있다가 나방이로 탈바꿈하여 나온다 하니
며칠 후 흰누에들이 나방이가 되어 나오기 시작하거든
그 때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흰 누에들은 10일 무렵에 집을 지었고
노란 누에들은 그 후 일주일 늦게 집을 지었습니다.
http://cafe.daum.net/wjsxhddmatlr1/3nsk/12669
누에 관찰 기록은 위 주소의 글에 다 모아놓겠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샘^^
넘나 신기하고 재밌고
이쁘고~
멋진 가족사진까지~
손주들 보여주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나방이 어떻게 나타날지
무지하게
기대 됩니다
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방이 되어 나오는 과정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맹명희 어머나!!!
황금누에고치 이군요
너무 이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에성장과정서부터
고치가완성되는과정까지 정말 너무나 생생하고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손자녀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방이 되어가는모습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긴~여정을 끝내셨네요.
또 다른 다큐멘터리 기대할래요,
감사합니다.
번데기도 보여주세요~~~
고건 안 되죠..
그건 나방이로 나오기 전에 고치를 삶으라는 거 잖아요.
나방이로 변신한 후 제 힘으로 고치를 뚫고 나와 짝짓기 하고 알낳고 그러는 거 볼 겁니다.
귀한 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허전하시겠어요.
뽕을 주는 일만 다 한 거지
고치들은 모두 내 곁에 있으니 허전하지는 않습니다.
이쁜 사진 한장이 탄생했네요...
감사합니다
누에의 일생 을 ~~~
너무 너무 좋은글 처음부터 읽었으나 답글을 못 올렸습니다.세상에 아파트에서 누에 치는 일은 처음 봅니다. 얼마나 신기한 일 인지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저는 의문이 들었지요. 누에고치 성공 하시니 제가 뿌듯 합니다. 이제 나방이 나와 알 까ㅡ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선생님께서는 의지의 일 인 자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 엄마가
누에를 세판정도 방두개를
터서 누에를 키워서 고치를 만들고 명주실까지 뽑는 과정을 다보았어요
옛날 추억을 송환해서.
생각에 잠깁니다
맹지기님 호기심
관찰력은. 박사 논문 써도
되겠어요
대단합니다~
온집을 누에에 내주고 마루에서 모여 잤던 기억이 납니다 사그락소리가 그립네요
대~단하십니다 신기하고 , 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져요
지기님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에 이렇게 눈요기하며 보는 즐거움 배우는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에 가족사진 멋진 작품입니다.
생에 처음보는 귀한 누에 기르는 과정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 사진 멋집니다,,
색색이 다른 무늬에,,,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사진이 이쁘네요.
박수 선물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에 키우는 일이 힘들다는데 맹선생님의 대단하심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누에의 일대기를 자세히 올려주시어
신기함에 몇번 보고 또보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부중입니다 ㅎㅎ
잼있어요
나방 기대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맹명희 어머~~~모양도 색깔도 너무 이뻐요.
선생님~~^^
금색비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