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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웃도어 라이프
정모때 먹은 연어 손질법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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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6
06.04.21 14:5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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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감님 "오로시"가 뭡니까???
칼을 넣어서 펠렛을 뼈에서 떠내는걸 말하는거 같습니다....이건 느쏜님이 대답해야 하는데....^^
보감님 말씀대로 한쪽면을 포떠내는걸 말하고요, 한자로 下를 사용한 명사입니다.. 직역하면 "내림"정도이지만, 이런경우에는 "뜨기"가 맞겠죠.. 두장뜨기->니마이오로시.. 참고로, 무우나 당근등을 강판에 갈아낸것도 오로시라고 합니다..
연어 손질 가장 초보적인 것입니다 고수가 되면 단칼에 ^^
참숯님 그날 참 예술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