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국적의 스테판 무고사는 1992년 2월 26일생으로 만 25살입니다. 신장은 189cm로 큰 키를 가지고 있네요.
13/14 시즌 21살의 나이에 몬테네그로 리그인 FK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에서 15경기 4골을 기록
14/15 시즌 독일 2부리그인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적하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독일 2부 에르츠게비르게로 임대 후 15경기 4골 2도움 기록
15/16 시즌 독일 2부리그인 1860뮌헨 이적하나 백업멤버로 전락하며 0골 기록
16/17 시즌 겨울에 독일 3부리그인 칼스루헤로 임대가고 12경기 2골 기록
17시즌 여름에 몰도바 리그인 fc 셰리프 티라스폴로 이적하여 13경기 7골 4개 도움 기록
통산 102경기 18골 9개 도움
몬테네그로 u-19, u-21에 차출되었고 2015년에 몬테네그로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2골을 넣었습니다.
a매치 18경기 2골
사견으로 몰도바 리그에서도 확실한 주전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13경기 중에 선발은 6번이고 교체 출전은 7번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풀타임의 경기수가 너무 적었습니다.
아직 이 선수가 어떤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인천에서의 원톱은 전방에서부터 힘 있고 버텨주는 선수가 필요한데요.
걱정이 다소 되지만 나이가 아직 젊고 국대 차출도 되었다는 점에서 무고사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무고사에 대한 여러분의 전망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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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반대로 25살의 나이에 몬테네그로 국대에서 9번 주고 18경기나 뛰게 해줬다는 건 국대에선 잠재성을 보고 출전시킨 거겠죠?
몇 없는 유튜브 영상 찾아보니까 스타일이 케빈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ㅎㅎ
몰도바리그하니깐 수보티치가 떠오르네요 35경기 15골넣어서 인스타 댓글에 몰도바리그팬들 좋아했던거같음
아 수보티치가 몰도바리그 출신이었군요.. 갑자기 기대감이 뚝 떨어지네요 ㅜㅜ
확실히 교체출전이 많은것 보면 체력이 약점인가 싶기도 해요. 몰도바리그에선 득점력이 좋긴해도 유럽에선 하위에 속하는 변방이라...
이정협같은 스타일인가..
커리어는 별론데 국대에 간간히 들어간 거 보면 신기하네
만 26세인데 리그커리어가 10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