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요 ,
지금 벤쿠버는 새벽이고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유용한 정보하나 공유할라고 글 올립니다
저도 사실 10월말경쯤에 대한항공 타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인데,
공항가서 티켓팅하기전에 수화물에 관한 규정에 대해서 직접 대한항공사(internet website)에서
일하는 어떤 상담원 여자분이랑 1:1로 채팅해서 알아낸 정보거든요_
보시고 공항들어가서 헤매지도말고,실수없으시기를 바라는마음에 남겨요_
기준은 ★대한항공★벤쿠버에서 한국행 or 한국행에서 벤쿠버행 (이코노미석일경우)
비행기 기내로 들어가게되는 기내가방일 경우
- 길이x폭x높이 55x40x20 또는 세변의 합이 115cm 미만인 12kg 가방 1개가 무료로 반입가능
공항에서 티켓팅함과 동시에 부치는 위탁수하물일 경우 - 23kg 짜리 가방 2개(total46kg)를 무료로 부칠수 있음.
23kg에서 조금이라도 오차가 생기시면 pay하셔야할꺼에요. 요새는 규정법이 더 강화돼서 잘 안봐줄꺼라고 상담원이 그러더군요.
만약에 무게가 초과하게될 경우 ::
가방 하나의 무게가 23~32kg까지는 캐나다 달러 60불 페이해야하고,
32kg이상은 1개로 부칠수 없음.(즉,물건을 버리던지 아니면 다른가방을 이용해서 짐을 나눠서 23kg로 만들어야함)
그리고 가방이 하나 더 늘어난다면 하나 추가되는데 요금은 캐나다달러로 160불
만약에 무게가 덜나가는데 길이가 살짝 초과되면 ..
무료 수화물 길이제한 (세변의 합이 158cm)미안은 무료로 가능하며 세변을 더해서 (203cm까지는) 초과수화물 역시 160달러..
203cm가 넘는경우는 수화물로 운송이 불가능.
★ 세변의 합은 가로,세로,높이일때 기준을 말함.
참고로 미주는 개수제도이기때문에 빈 가방을 수화물칸에 넣어버리면 그것도 가방1개로 친다고하네여.
그러니까 한쪽가방을 23kg 만들어버리고 다른가방은 빈가방으로해놓고 나머지 기내가방(12kg) 이렇게
들고오시면 완벽하게 페이없이 비행기 탑승할수 있을듯싶어요. 제. 생.각. 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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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koreanair.com에 가셔서 물어보시거나
찾아보시면 될듯싶네요_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