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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人生
 
 
 
카페 게시글
▶자작시수필★ 까페의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윈윈 추천 2 조회 180 13.04.25 04:1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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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5 05:44

    첫댓글 참 많은 고생을 하셨군요
    소소히 주고받는 일상에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힘이나게 하고 용기를 갖게합니다
    이제 윈님앞에는 밝은 날만 계속되리라 믿어요
    함께 희망을 노래할수 있음 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3.04.25 13:59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것 같던 절망도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님들의 글을 보며 울고 웃었습니다
    좋은 글 다 모아 올려 주시는 님들이 한없이 고마웠습니다
    어느날 모스님이 등장하시면서 더 많은 글을 대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3.04.25 07:30

    힘 내세요.
    현재의 시련을 잘 견디시니 미래가 밝아 질 것 입니다.
    좋은카페에 잘 오셨어요. 저도 아름다운 인생 커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활용 합니다.
    저는79세 노년이지만, 늘 기쁘게 즐겁게 새롭게 살자는 신념으로 생활 합니다.
    자주 삶을 격려하며 좋은 인연으로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옥천골 장로, 춘천 김기태>

  • 작성자 13.04.25 14:07

    감사합니다
    이 곳은 저보다 연배가 다 높으신 분들이라 늘 삶에 지혜들로 끌어 주셨습니다
    장로님은 저희 부모님 세대이시라 조심스러움으로 글을 대하였습니다
    진심의 글을 올려 주시고 또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삶을 꿈꾸기도 하였습니다
    귀하게 주신 글들 제 마음 속에 큰 나무로 자라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13.04.25 08:37

    붓 글씨로 인해서 그냥 허리만 아픈 상태이겠찌 하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아픔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랏습니다. 평소 늘 명랑하고 활발하신
    성격이라 숨은 고통을 몰랐네요.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카페 오셔서 댓글로
    큰 역할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완전히 몸과 마음이 새로워진 느낌을 갖으시겠네요.
    이 글 읽기 전에 한문방에 올린 신천신지 글도 지금 생각하니 윈윈님의 요즘 심경과
    일치하는 듯하여 저 역시 기쁩니다. 우리 카페에서 앞 으로 마음과 몸이 더욱 좋아지는
    분들이 무수히 나왔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시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5 14:16

    선생님께 크게 감사 드립니다
    한결 같으신 모습에서 저 역시 힘을 얻었고
    늘 진리의 말씀으로 제 영혼을 맑게 해 주셨습니다
    소리없이 따라 가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
    짧은 한문 속의 뜻을 매일 따라 가며 밝을明 맑을淑이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황폐했던 마음 밭에 희망의 많은 씨앗을 주셨습니다
    그 씨앗 잘 길러 아름다운 인생으로 만들것입니다....감사드립니다

  • 13.04.25 08:50

    아이고 윈윈님 엄청남 고통과시련을 잘두 넘기셧습니다
    특히 그 우울증이란것....나도 가기직전까지...갓엇지요!
    그렇게 되지 않키 위해...옥상엔 밭을 가꾸면 그넘들과 대화하며
    또 아름다운 인생님들과 내마음속에 있는것 다 꺼내놓고
    허심탄회하게...소통하며힘든 날을 그리....살고 있답니다
    윈님요?!....넘 무리하지마시고 가볍게 가볍게 몸도 마음도....가지시고
    앞으론 건강에만 신경 쓰시지요....건강 그넘을 잃으면 모든걸 잃습니다

  • 작성자 13.04.25 14:25

    거인님의 하하하가 특효 약입니다...ㅎㅎㅎ
    고통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니 세상은 다시금 아름답습니다
    육신의 고통보다 외로움이 더 힘든다는거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힘들때 님들과의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매사에 조심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의 문을 두드립니다
    작은 거인님...무지 감사합니다...무지 고맙습니다

  • 13.04.25 09:01

    어려운 가운데서도 늘 밝고 맑고 고운 마음으로 지내셧군요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참 감사합니다
    잘 유지하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더욱 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바깥세상 나들이 하시느라고 카페에 소홀해지시면 안됩니다..ㅎㅎ
    몸과 마음이 맘껏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4.25 14:35

    까페의 모든 님들 얼굴 한번 뵌적 없으나 가족 같습니다
    빈 말이라도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말 남겨 주심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 건강에 신경 써야 하겠지만
    지금은 요 정도 만으로도 얼마나 좋은지요
    까페엔 늘 좋은 글들이 넘쳐 납니다
    마음의 양식으로 길잡이로 넘 소중하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까페에 머물렀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우수님...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 13.04.25 10:13

    카페를 통하여 윈윈 친구님을 만나
    먼저 고맙고, 감사드리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풀텐데 잘 견디고, 극복하여서 축하드립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지금처럼 잠내어 자주 방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더욱 더 건강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시길 바라며,
    윈윈 친구님. 힘. 힘. 힘내어 으랏차차~! 아자아자~! 브라보~! 영차영차~! 파이팅~!!! 입니다.

  • 작성자 13.04.25 14:47

    늘 고맙습니다...언제나 힘을 주시지요
    아픈 시간 동안 똥강아지들도 들락 거리며 신경 많이 써 주었습니다
    맛있는 것,책,CD..외출때 휠체어 밀어 주기...등등
    주변의 작은 관심이 한 사람에겐 이렇게 큰 용기가 된답니다
    찡그림보다 웃음으로 지내려고 애 쓰는데 가끔 울보가 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이곳이 저에게 치유의 공간이었습니다
    님들이 올려 놓은 모든 글들이 악기가 되어 기분이 맑아지니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의 마음으로 님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두발로님....무지..무지..고맙습니다...아시지요?...ㅎㅎㅎ

  • 13.04.25 10:45

    남의 일 같지 않은 내 이야기 같은 윈윈님의 병상고백이 내게 또 한번 전률를느끼게 하네요
    그 그통 속에서도 다시금 일어나 걸을수 있는 용기가 참으로 부럽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아픔처럼 느껴지기에 윈윈님이 다시 보입니다
    저도 아직 병중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실망하지 않고 살고 있음에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 중에 딸 둘을 시집 보내려고 이렇게 애 쓰고 있는 내가
    조금은 자랑스럽기도 하답니다 하하하
    우리 아픔 따윈 저 만치 밀어두고 씩씩하게 살자구요
    저도 한때는 서예한다고 허리병이 생겼더랬지요 ㅎㅎ
    윈윈님 아프지 마세요 샬롬

  • 작성자 13.04.25 15:07

    난지님도 병중에 계시다니 마음이 짠 합니다
    한 가정의 주부가 아프다는건 모든게 엉망이 되더군요
    마음 추수려 하나 하나 제자리 올때까지
    가족들 모두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고난의 날들이었습니다
    지금 난지님은 딸을 시집 보내는 마음이 남다르지 않을까...
    아주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병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지요?
    우리 이겨 냅시다...이 아름다운 세상...
    매일 주는 하루라는 선물.. 아직은 무진장 받으며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님의 혼사 잘 치르시기를 기도합니다..따님들 행복하기를 또 기도합니다
    그리고 엄마인 우리...남은 여생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난지님께 감사의 깊은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 13.04.25 11:46

    화려한 레온싸인 뒷길에도 어두운 길이 있고 삘딩 담벼락에 포장마차집이 붙어 있는걸 보면..
    세상 고르지 못하단 생각이 듬니다,,,어떤 사람은 평생 건강하나는 타고난 사람 있고 ,,불운하게도 평생 병마와 싸워야 하는 사람도 있죠
    윈윈님은 굳굳한 의지로 버티면서 추스리는 모습에서 대단한 분이란 생각을 합니다,,,나경주님 항시 인생은 파도타기란말 하시대요
    인생살이 속을 들여다보면 평탄한 사람 별로 없습니다. 파도타는거 처럼 아슬아슬 고비 넘기며 산는것, 윈윈님 의지로 충분히 극복하리라 믿고,,
    우리 모두 성원의 박수를 보냄니다,,,힘내세요

  • 작성자 13.04.25 15:25

    고맙습니다
    깊은 파도 탔다가 올라 온 느낌입니다
    아슬 아슬한 파도 타기에서 넘어지지 않고 두 발로 섰습니다
    까페의 주옥같은 글들이 마음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육신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훨씬 더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어느 정도 정상인이 되어 가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님들의 좋은 글..좋은 음악..좋은 영상이 치료약이었습니다
    정암샘의 유머는 항상 저를 즐겁게 해 주는 종합 비타민이었습니다..ㅎㅎㅎㅎ
    내 몸 내가 잘 다스리지 못해 얻은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론 몸매 관리에 많이 신경 쓰려고 합니다
    늘 좋은 글 올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수에 힘 입어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 13.04.25 12:04

    인생이,삶이 참 이런 일들도 있네라,,,,,,,,,,,
    먼저 건강 회복하신걸 무엇보다 감축 드려욤,,,,,,,,,정말 정말,,,,,,,,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나,,,,,,,
    앞으론 쬐금만 덜렁 덜렁 사시라우~
    그 와중에 수 많은 댓글들을 감사 함으로 쓰셨다니 다시 한번 존경스러라
    행복 이대로 다시는 아푸지 마이소,,,,,,,,,ㅎㅎㅎ

  • 작성자 13.04.25 15:33

    소로님의 싱그러움이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댓글로 밖에 드릴 방법이 없더군요...ㅎㅎㅎ
    모든게 소생하는 봄...나도 덩달아 소생한 기분입니다
    소로님의 활기찬 글들을 너무 좋아 한답니다
    조금은 느슨하게 여유롭게 살았으면...노력해야겠지요?
    함께 기뻐함에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 13.04.25 17:45

    아프지마세요. 저도 많이 아파서 8개월만에 다시 입성을 했죠.
    친정같은 이곳에 와서 허심탄회하게 토해내시면 마음이 가볍죠.
    건강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3.04.25 18:39

    반갑습니다
    지난 글들을 들추어 보다 보면 대풍 여사님도 계셨더군요
    제가 가입하고는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8개월간의 병고는 괜찮으신지요?
    이심 전심이라고...아픈 몸 간수 잘 하시어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1년의 세월이 참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많이 웃고 싶습니다
    모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대풍여사님 부디..부디..건강하십시요...고맙습니다

  • 13.04.25 19:40

    우짜꼬오~~우리 윈님~ 그렇게나 많이 아프시었다니~~
    벌써 내 눈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세상에나~ 이럴수가~~ 그 정도인건 몰랐썽 .
    모든 病은 마음에서 라고 하지만
    이건 몸에서 시작되어 마음까지 아팠다는걸 ~~
    컴퓨터의 문화공간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 이끌어 갈까--
    나도 몸이 성치 않아서 무던히도 고심했고 지금도 고심하지만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함께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공간이기에 행복했답니다-
    또한 카페로 인해 힘을 얻으셨다니 더 없는 보람을 느낌입니다-
    윈님의 미래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뿐 이제 후퇴는 없는 겁니다-
    더욱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라옵고 우리 이렇게 사랑하며 걸어가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4.26 04:45

    동그라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뭔가를 만들고 이끌어 간다는 것..쉽지 않음을 이 나이 돼보니 알겠습니다
    인생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함께 걸을수 있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는 님들...그 속에서 나만의 상상으로 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동굴님은 엄마 같고 언니 같고...ㅎㅎㅎ
    곱게 만들어 놓은 꽃밭에서 노닐수 있도록 거두어 주심도 고맙습니다
    작은 내 마음을 크게 봐 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시니 그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두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모두가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래도록 끝없이 발전하는 까페가 되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 13.04.25 19:32

    몸이 아픈것보다 맘이 아픈거는 육체를 더욱 마비시키죠~
    좋은사람들과 어울림이 아름다운 삶이죠.. 감사할줄알고..행복을 아는사람들과요..ㅎ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기를..기도해요^^

  • 작성자 13.04.26 04:51

    마음이 아프니 몸은 점점 더 악화되고
    몸이 악화되니 마음은 점점 더 지옥이 되고...
    우리의 삶이란 어느것 하나 소홀해서는 안 됨을 아프면서 깨달았습니다
    건성으로 드나 들던 까페도 내가 진심의 마음을 두고 바라보니
    그 보다 더 좋은 치료약이 없더군요
    나만의 치유 방법이었습니다
    늘 감사하며 행복하기를 꿈꾸며 오늘도 그렇게 글을 읽습니다
    빗소리님...아프지 마시구요 오래 동안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아름다운 님도 행복하십시요

  • 13.04.25 21:52

    참으로 많은 분들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군요. 우리 카페에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것이 우리 카페의 자랑입니다. 이 힘이 길러져 어떤 고통이라도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는 지혜가 충만한 카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13.04.26 05:05

    늘 좋은 말씀으로 지혜롭게 살라 일러 주시니
    그 바이러스가 자신도 모르게 내 몸 속에 콕콕 박혔나 봅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우린 글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대화 속에 병든이의 치료약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돈 안드는 무제한의 약...참으로 감사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바른 가르침 받고자 노력했습니다
    좋은 음악 올려 주시는 음방의 님들에게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순간에도 누군가 힘든 시간 보내고 있겠지요?
    인연되어 이 곳에 오면 언제나 편안함으로 머물다 가는 공간이었음 좋겠습니다
    저의 마음 일기가 님들의 댓글로 힘을 얻습니다
    감사와 사랑,행복을 찾아 오늘도 부지런해지겠습니다....고맙습니다

  • 13.04.26 07:10

    윈윈님의 건강이 항상 염려가 됩니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말 잊지 마셔요.

  • 작성자 13.04.26 10:14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신경 쓰겠습니다

  • 13.04.26 06:46

    건강을 다시 회복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4.26 10:19

    1년이 10년 20년 같이 시간은 그렇게 흘렀습니다
    봄과 함께 일어선 몸 소중히 다루려고 합니다
    인생은 생방송이란 가사가 생각납니다
    되돌릴수만 있다면 예전에 신경 썼을 것을...
    고난 속에서 지혜를 얻으며 시간을 따라 갑니다
    이렇게 답글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함 속에서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13.04.26 13:27

    전오늘 가입했습니다, 많은고생을 하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정말 이제건강 돌아오고 있으니 건강잘지키시길~~
    건강이 최고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4.26 21:28

    반갑습니다.. 처음 들르시는 날 글이 삼빡하지 못했네요...^*^..
    까페라는 곳이 무의미하게 들렀다 가면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 하나 소중함을 담고 보면 어느것 하나 내것 아닌 것이 없더군요
    늘 좋은 말씀으로 바르게 살아야 함을 일러 주시는 울님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면의 세계와 까페의 글들이 가끔은 대화를 하는것 같은 희열도 있답니다
    까페가 아님 어디서 이 좋은 글들을 매일 대할수 있었을까
    책을 많이 읽는 편이나 작가 한 사람에 한정돼 있는 책보다 때론 훨씬 넓은 양식을 주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늘 아름다운 이곳을 방문 한답니다
    황금박님도 저와 함께 고운 길 오래도록 여행하시기를 염원합니다

  • 13.05.02 23:30

    앗 윈윈님이 그렇게 고생 하셨군요 지금은 걸을수 있고
    운전도 할수있다니 다행입니다
    클릭하시다가 아름다운 인생에 오셨다니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셨으면 좋겠구요
    제가 윈윈님께 회복선물은 음악 제공 할께요 하하하하
    카페에서 건강 하시라고 윈윈님께 맥주는 조금만 치킨달입니다 므흣

  • 13.09.13 08:06

    오래 전에 올려진 글에
    답글을 못 하셨네~~~^^
    건강 회복 하시면 다시 오실 것 입니다!
    댓글 쓰시는라 무리 된 것같아 너무 미안 합니다!

  • 13.05.03 03:04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카페 회원님들의 따뜻한 말씀들이 보약중에 보약입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으니 앞으로 건강 잘 지키는 것은 윈윈님이 실천해야할
    숙제입니다. 윈윈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13.09.13 08:10

    예! 유덕님 고맙습니다!
    카페 초창기서 부터 카페를 이리 이끌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윈님 께서 답글도 빠트리고~~
    건강이 다시 나빠져 치료중 이신가 봅니다! 저도 쾌유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 13.09.12 17:39

    이쪽으로 옮기셨군요^^뜻을 알겠습니다-
    윈님의 건강이 차츰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좀~ 좋아진줄 알았는데-------

  • 13.09.13 08:11

    예! 침상에서라도 심심 하면 핸폰으로
    써 올렸던 글, 보시라구요! 큰 변고 없었으면 좋으련만~~~~

  • 13.09.13 00:08

    나무 관세음보살 관새음 보살 관세음보살~~~
    빠른 쾌유를 발원 합니다!

  • 13.09.13 08:03

    예! 고맙습니다!
    좀 낳아 지셨나 했는데~~~
    주인 잃은 글에 대신 답합니다!^^ 쾌유를 빌어 봅니다!

  • 13.09.13 12:20

    윈님 께서 이렇게 힘든일을 격고 계신줄 몰랐습니다 .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빠른쾌유를 빕니다 ...

  • 13.09.13 16:05

    예! 저도 이글을 윈님 떠나신 뒤에 처음 읽어 보았습니다!
    이리 힘든 일이 있었는지를요~~!

  • 13.09.13 14:44

    제병명도 불면에다 우울증 이 약간 있다고 하던데 지금도 약없이는 잠이 안온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병입니다. 역시나 잘 이겨냈습니다. 저도 힘을 내야겠죠

  • 13.09.13 16:08

    약을 아주 조금씩 잘라내어 약을 줄이세요!
    본인에 의지가 없으면, 약의 노예에서 벗어 나질 못합니다!
    아주 조금씩 잘라 내어 버리세요!

  • 13.09.14 18:16

    지난 4월경에 올린글이군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근데 참사랑님 댓글에서 "지금은 떠나고 없다"심은 무슨말씀인지가?...

  • 13.09.14 19:56


    예! 윈님이 건강이 안 좋와졌다면서
    탈퇴를~~ 카페가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습죠!

    대신 순수님이 자주 들어 오시죠!
    하~~ 웃으시면서~~ㅋㅋ
    이번달 번개팅 한번 더 할까요~!ㅋㅋㅋ

  • 13.09.15 00:00

    "내가 80살쯤 됐을때 들춰 볼수 있는 공간으로 남아 있기를 염원한다"
    이러케 각심했거든여 윈님,,,,,,,
    이번에 입원 잘 하신거유~
    치료 잘 하고 와서 이 빈자리 채워 주~~

  • 13.09.15 00:34

    윈님 사진 하나 있는데,
    올려 놓으면 허겁지겁 할텐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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