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履歷)과 경력(經歷)을 보니 이렇게 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여성·시민운동가이자 정치인. 서울특별시 여성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영유아보육법 개정, 모성보호관련법 개정, 여성할당제 도입, 여성부 설치, 호주제 폐지. 이렇게 활약하신 분의 성명을‘남윤인순 (In Soon Nam Yun)’이라고 했다.
그런데 솔직히 언제부터인가 이런 성명을 볼 때 마다 껄쩍지근했다. 이게 제갈대중 또는 윤대중 아니면 김대중이라고 불리던 분의 역작(力作)이었으니까. 그 분의 임기 중 그 분 나름의 치적(治積)이라면 문화의 고장 .예향의 고장이라며 자랑하던 전라도지방을 구분할 수 없도록 애매모호하게 이역(異域)과 짬뽕곱빼기로 말아 잡수신 거와 소위 호적법이라는 걸 개정하여 가부장적 호주제를 말살하여 모계의 성씨(姓氏)를 따라도 불법이 아니라 하신 즉, 그 분의 존엄을 받들어 갑자기 복성(複姓)이 우후죽순이 아니라 뻥튀기로 마구 널어 났으니 그 혜택을 받은 이들 중 하나가 아닌가? 유추 되는 인물이 바로‘남윤인순(南尹仁順, 유식한 영어 표기로 In Soon Nam Yun)’의원님이 아니실까?
그런데 뭐여!? 분명한 건 얼마 전까지 ‘나는 자랑스러운 남윤(南尹)씨 집안에 태어나 가문의 족보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어쩌구 저쩌구....’그랬던 의원님께서 갑자기 남인순(南仁順)이라며 성씨를 다이어트 하고 나타나셨다. 긍게~ 내 말이 뭔 성씨가 살졌다가 뺐다가 마음대로 하는 콩가루 집구석인가 이 말이다. 나라 법이 개판이 아니고서야 어찌 성을 제 마음대로 갈았다 엎었다 하는가 말이다. 이런 부류들의 하는 짓이 꼭,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내는 감탄고토(甘呑苦吐)족이 아닌가? 하여 차제에 성을 남윤감탄고토(南尹甘呑苦吐)로 하든가 아니면 감탄고토남윤(甘呑苦吐南尹)으로 하면 어떠하실까? 문제는 또 있다. 자녀들 시집장가 보내기 힘들 것 같다. 어미 성씨가 저러하면 아비 성씬들 온전하겠는가? 남윤인순+ㅇㅇㅇㅇ=남윤인순xxxx(아들딸 이름)그 기에다....다시 남윤인순xxxx+oooooooo=남윤인순xxxxoooooooo, 70년대 인기를 끌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 나온 이름으로‘배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카포사리사리센타워리워리세브리캉므두셀라구름이허리케인담벼락서생원에고양이바둑이는돌돌이’로 물경 64자의성이다. 혹시 이렇게 되는 건 아닐까?
어쨌든 이런 분의 이력이나 경력이 위에 조금 표시한 것으로도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다. 11개월의 영아가 보육교사의 두꺼운 허벅지에 눌려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인간으로 태어나 꿈꿀 시간조차 없이 하늘나라로 갔단다. 매워서 정말 매워서 김치를 못 먹겠다는 가녀린 4살의 아이가 솥뚜껑만한 손바닥의 장풍(掌風)에 날아가 그래도 죽지 않겠다며 벌떡 일어나 운기조식에 들어가는 모습에 경악을 했고, 타이슨의 핵주먹 같은 강펀치를 스트레이트로 맞고도 나카웃(knock out)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일어나는 모습에 애처로워 눈물이 다 난다.
남인순 의원 시무실이죠? “cctv다는 것을 왜 반대 하셨지요?”, “cctv가 달려 있는데도 그런 일이 벌어지잖아요? 그리고 원장실에 데려가 패면 어쩔 수 없잖아요?”,“그럼 원장실에도 cctv를 달면 되 잖습니까?”,“이것보세요! 말 같은 소리를 좀 하세요! 그건 사생활 침해고 인권 침해예욧! 그리고 당신cctv달린데서 일해 봤어요? 그거 정말 엿 같습니다.”라고 친절히 비서관이 대답 하더랍니다.
그런 의원님께서 새민년 당내 '아동 학대 근절과 안심 보육 대책 태스크포스(TF)'위원장으로 선출 되셨단다. 뭐, 여기까지는 또 이해도가고 내년도 올 것 같은데.... 19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도 "CCTV 설치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고 거듭 밝히셨단다.
이것보세요! ‘서울특별시 여성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영유아보육법 개정, 모성보호관련법 개정, 여성할당제 도입, 여성부 설치, 호주제 폐지’와 성씨 졘페이(減肥:살빼기:다이어트)에 성공하신 의원님! 위원장으로 뽀피신거 추카 드려요! 그러나 자꾸 이러시면 의원님 실에서 뭔 꿍꿍이로 그러는지 cctv달기 운동 벌일 겁니다. 더하여 집구석까지.....
BY SS8000 ON 1. 20, 2015(어떤 국회의원에서.....)
양이원영 "母, 임야 신도시 연관성 몰랐다"…野 "검찰 투입"(종합)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3/10/2OWID6PV2JFQPMRUI4ZG4ZDRCE/
난 뭐.....이 여편네가 아니 이 여편네의 어미가 광명에 땅을 샀는지 어쨌는지는 관심 없다. 이 여편네의 어미라고 해서 그 쪽이 개발지가 될 것이라고 알고 샀겠어? LH 아니 국토부장관님 변 가늠 말씀대로 사고 봉게로 신도시 입지가 된 것이겠지.
그건 그렇고, ‘양이원영’,,,‘양이’ 이 땅에 과거에 이런 복성(複姓)이 있었던가? 있었다면 더 이상 썰을 이어나가기 전 깊이 고개 숙여 사죄를 드린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저 위의‘어떤 국회의원’처럼 인위적으로...???? 딱 봐도 고향이 어딘지 알만하다. 아니 알보다 훨씬 크다. (유독 그 쪽 사람들 신생(新生) 복성이 많더라구)
난 저 여편네가 이번 투기사태에 안 갈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왜 걸렸을까? 지 발등 지가 찍은 격이다. 즉, 아주 생소하고 너무 긴 성과 이름 때문에 도드라지게 보였을 것이다. 내 말이 너무 꼬리가 길어서 잽힌 거 같어. ㅋㅋㅋㅋ....(그 놈의 성이 너무 비대하다. 다이어트 좀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