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운동시간, 같은 걸음 수 라고 하면 사실상 비교가 의미가 없고... 유의미한 비교를 한다면 같은 거리를 비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전문가들의 분석결과... 같은 거리인 1마일을 17분에 걷는다면 356kcal, 12분 내로 뛴다면 710kcal, 9분 내로 뛴다면 976kcal 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거리에서 운동을 한다고 하면 속도에 따라 거의 두세배 운동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죠... 느리면 느릴수록 칼로리 소모는 굉장히 적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걷기를 운동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는 그냥 말 그대로 그냥 안하는거 보다 나은 수준이지 별 대단한 운동효과는 없습니다. 하루에 3킬로 정도 걸으시고 오늘 운동했다...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대화 하면서 쉬엄쉬엄 걸으면 칼로리 소모는 거의 300안팎입니다. 빠르게 걷는 것에 집중해야 그나마 운동효과가 있는데 그럴거면 뛰는게 훨씬 낫죠... 원래 걷기 운동이라는건 미국에서 뛸 수 없는 고도비만 환자들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나온 운동법입니다. 뛰는 것이 가능한 정상인들에겐 무의미한 운동이죠...
첫댓글 그럴것같은데요
달리기가 높죠. 근육의 움직임이 다릅니다. 들이 마시는 공기의 양도 다릅니다.
같은 운동시간, 같은 걸음 수 라고 하면 사실상 비교가 의미가 없고...
유의미한 비교를 한다면 같은 거리를 비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전문가들의 분석결과...
같은 거리인 1마일을 17분에 걷는다면 356kcal, 12분 내로 뛴다면 710kcal, 9분 내로 뛴다면 976kcal 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거리에서 운동을 한다고 하면 속도에 따라 거의 두세배 운동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죠...
느리면 느릴수록 칼로리 소모는 굉장히 적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걷기를 운동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는 그냥 말 그대로 그냥
안하는거 보다 나은 수준이지 별 대단한 운동효과는 없습니다.
하루에 3킬로 정도 걸으시고 오늘 운동했다...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대화 하면서 쉬엄쉬엄 걸으면
칼로리 소모는 거의 300안팎입니다.
빠르게 걷는 것에 집중해야 그나마 운동효과가 있는데 그럴거면 뛰는게 훨씬 낫죠...
원래 걷기 운동이라는건 미국에서 뛸 수 없는 고도비만 환자들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나온 운동법입니다.
뛰는 것이 가능한 정상인들에겐 무의미한 운동이죠...
그렇군요
뛰지 못하는날에는 걷기라도 하는데(캐시워크도 받을겸ㅋ)
시간이 어떻든 조금이라도 뛰는게 낫겠네요
오~~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냥 걷는건 운동 안됍니다
대화가 좀 힘든 정도의 빠르기와 보폭도 넒게해야 효과있습니다
걸어서 운동이 되려면 하루에 최소 2만보는 걸어야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