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윤대통령 욕먹는 이유를 논점을 흐리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애초에 전술핵 보유는 거의 불가능 한거도 맞고. 사실 타국가 눈치 덜보고 핵보유 할수만 있으면 좋은거도 맞죠.
근데 이번에 윤대통령이 욕먹는건 어차피 가능성 없던 핵포기 선언을 해서 욕먹는게 아니고
대선 공약때 부터 임기 중에도 핵보유를 부르짓다가 미국 가자말자 것도 서면으로 핵포기를 해버리니 욕먹는건데요.. 애초에 말이라도 안꺼냈으면 문건 남길일도 없었을 사고죠.
대통령이 임기중 연설등 할때 마다 계속 먼저 생각없이 뱉고 카메라 도는 지도 모루고 계속 말실수 하는데.. 나중에 가서 오해다 그런말 한적없다. 조작이다라는 식으로 계속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게 비판받는건데 왜이걸 핵보유 찬반논쟁으로 몰고가는지.. (더구나 그전까진 핵보유 찬성하던 분들이 이런말하니 황당)
아무튼 이번 정부 비서진이나 실무진들 측근 업무능력은 정말 최악입니다.
어떻게 매번 연설, 인터뷰등 대통령이 먼저 터트리고 그후에 말도안되는걸로 수습만 하려하는지. 암만 대통령이. 막무가네라 가정해도 너무 무능한 수준인듯요. (Uae갔을때 제3국가 정상이 타국가 적국 운운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할때가 언제인데 이걸 아직도 못잡는게 말이되는지)
첫댓글 현실적으로 핵보유가 불가능하더라도, 핵포기를 공식화하는 것은 또 다른 얘기죠.
그들이 잘하는 논점 흐리기죠..
대화가 되고, 설득이 된다면 당선될일도 없었을겁니다.
물론 이전 한반도 비핵화 선언이 사실상 핵보유/공유 포기를 한거나 마찬가지고 이를 위반한 북한에 대해 핵포기를 요구하는 근거기는 합니다만 지금 와서 쓸데없이 사족을 갖다 붙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한 짓을 한거죠.
안방여포일뿐
ㅋㅋㅋ 국힘은 뭐 핵어쩌고 하더니만.. 정말 말과 행동이 다른집단이네요.. 이제 안보어쩌고는 조용히 하고있었으면
당연히 안되는걸 참 어이가 없어요..
대선토론때도 그러더만..참..
그리고 대통령은 유시민 말처럼 지금 누구의 말도 안듣는거 같아요..들어봐야 천공, 김건희인데..관련 지식도 없는데 들을려고 하지 않고, 고민하려하지 않으니..
도청 당해서 미국 케비넷에 뭐가 있을지 모르니 그냥 시키는대로..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미리 서면으로 해버리는 바보짓을 하는 사람이 바로 대통령이십니다.
외교와 이에 따르는 레버러지는 없애버리네요. 진짜 자기만족으로 하는건가요?
평생 사냥개로서 시키는 일만 해와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아마 자존감이 굉장이 낮을겁니다.
한탄만 할수밖에없는 현실에 무력감만 드네요
그놈의 동맹동맹.. 뉴스틀어놓고 일하는데 동맹소리밖에 안들리더군요ㅋㅋ 욕하는것도 지치고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ㅋㅋ
어짜피 안될걸.. 이게 될거라 믿은 사람부터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까지. 무지와 대중선동의 콜라보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