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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丁壬合(정임합)이라 하는 것은 음난하다 하지만
곽강국 추천 0 조회 2,106 13.06.22 18: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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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2 21:59

    첫댓글 丁-壬合은 丁을 體로하고 壬을 用하는 경우와, 壬을 體로하고 丁을 用으로 하는 경우가 다른데 壬을 體로 한것을 본다면 壬水는 응축과정의 전반부로 아직은 응축이 많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제 막 응축되기 시작하는때이며 응축이 시작되면 반작용으로 올라 오려는 힘이 발생됩니다. 이 올라오려는(昇) 힘을 木이라 부르게 됩니다. 하여 亥를 木의 生地라 한것입니다.物의 변화는 상대적인것에 대치됨에 따라 변화를 하게 되는데 사주에서 壬水가 丁을 보고 이미 어울린다면 水火旣濟의 功이 있어 사주에 木이 없어도 있는 것으로 보아야하며 丁火의 작용력이 미치지 못한다면 亥中의 甲木이 發하려면 좀더 陽氣를 필요로 하게 될것이라--.

  • 13.06.23 10:21

    걸망태님은 내공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질문하나 드려도 될는지요?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한 명조에 정관,정인,정재가 모두 있으면 삼귀명으로 귀격이라고 했는데 이 말이 맞는지요? 더운날씨 몸 상하지 않게 잘 지내세요.

  • 13.06.23 19:39

    과찬이십니다. 알고 모르고는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찿아올수 있는것이 이 공부라 생각하면 앞에있고 뒤에 있고가 무의미 하다 사료됩니다.
    財官印이 있으면 三貴格이 성립되므로 貴格이 맞기는하나 財官印이 각각 根氣가 있어야하며 일주로 귀의함이 적절하게 소통이 잘되고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지 재관인이 있다고 무조건 貴格이 되기는 힘들다 보며 財官印이 있으면서 탁하여 소통이 잘 되고 있지 않으면 그때는 급신이지(及身而止)의 사주가 되어 運을 잘만날때라야 貴함을 얻게될것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13.06.23 12:57

    납음 오행은 일반 명리학과 구분해서 연구 해야지 잠뽕을 해버리면 도리어
    전혀 엉뚱한 해석을 해서 황당한 통변이 나올수 있는점을 고려 해야 한다고 보니다.

  • 13.06.25 13:19

    아주 재미 있는 소설 한편 보고 갑니다.^ㅇ^

  • 13.06.25 13:20

    아주 재미있는 소설 한편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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