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꼬꼬면,나가사끼짬뽕
요즘 라면시장의 열풍이 대단한다.
기존 라면시장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기존 라면 시장의 아성에 도전하는 꼬꼬면과
나가끼짬뽕이다. 기존의 빨간 국물라면시장에 백색국물
라면이 도전장을 낸것이다. 백색국물에 얼큰한 맛을
낸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빨간 국물의 얼큰함을 뒤집은
것이다. 초반 꼬꼬면이 돌풍을 일으키더니 짬뽕이 나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판매량이
늘어나니 생산량도 늘이고 있다고 한다.
왜 기존 라면보다 신제품에 열광을 하는 것일까?
꼬꼬면의 이경규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기존 라면과
다른 차별화 전략이 먹혀 들어가는것 같다. 라면은 빨간
국물이라는 기존 관념을 깨버리고 온라인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이 먹혀 들어가는것 같다.
늘 신 제품이 나오면 말도 많았던것이 라면 시장이다.
가격이 비싸 말썽이고 내용물에 문제가 있어 말썽이었다.
라면은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먹거리다. 그러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도 줄 수 있는 묘한 먹거리다.
라면은 만들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맛이요 그 두번째는 바로
가격이다. 비싸도 싸도 문제가 있다. 적당한 가격에
맛이 있어야 하는 먹거리다.
소비자의 입맛은 늘 한결 같을 수 없다.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니 우리 입맛도 많이 변하는게
사실이다. 이제는 맛도 변하지 않으면 버림 받을지
모른다. 예전 독점하다시피 하던 회사들이 망한것이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기존 제품을 고수하면서
변화에 따른 많은 맛이 필요한 요즘인가 보다.
예전에는 방송에 선전을 해야 많이 알려졌지만 지금
세상은 비싼 광고 보다 입소문이 더 빠르고 영향력이크다.
개인정보화 시대를 실감한다.
맛이란 개개인이 공감을 해야 인정을 받는 것이다.
만든 사람이 아닌 먹는 사람의 입맛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먹는 사람의 맛이 중요합니다 ~입소문으로 인해 대박 나시길 !~ ~맛있겠당 ~
맛있어 보여서 입가에 미소가 눈을 떼일수가 업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