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빌 러스엘의 후계자가 저메인 오닐 이냐구여? 왜냐하면 러스엘이 그랬으니깐.^^ 당시 근데 러스엘이 누군지나 아슈? 암튼 지난 시즌에 이스트 8번시드를 위해서 보스턴과 인디애나가 대 접전을 버릴 때 러스엘이 마지막 경기를 지켜 봤지... 그는 오닐을 보고 꼬 자기가 젊었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했수... 그래서 그는 플레이오프가 끝난뒤 오닐을 가르치겠다고 했다. 물론 오닐도 영광이라고 했고. 지금 오닐 경기 보면 키크고 날씬 한 몸으로 블락이니 리바운드 하는거 보셔... 러스엘이지...
그리고 제리 스택하우스를 왜 드렉슬러로 했냐면... 나도 멀러. 작년에 스택이 마이클 디커슨에 대해서 말할 때 디커슨의 플레이가 드렉슬러 닮았다고 했져. 그런데 그 것이 스택이랑 무슨 관련?ㅡ.ㅡ; 장난 그만 하고... 사실은 내가 리스트 만들 때 드렉슬러의 적임자를 못 찾아서
제일 가까운 스택하우스를 골랐져.
마버리가 왜 로벗슨 닮았는지는 내가 아래 닥터제이 님한테 리플 단 것 보면 알겠지만 게을러서 안 볼 까봐 내가 다시 올리겠수... 사실은 나도 마버리랑 로벗슨은 처음에 비교도 안했수. 그런데 "인사이드 스터프"를 보고 생각 해보니 비슷 한점도 있다고 생각 했져. 포인트 가드 답지 않은 폭팔 적인 득점력, 또 그에 못지 않는 어시스트. 한마디로 둘을 표현 하자면 SUPER VERSATILE POINT GUARD.또는 다재능 포인트 가드.
그리고 오스카 로벗슨도 포인트 가드도 했져. 키 6-5에 첫번째 BIG 포인트 가드 였고 항상 슈팅 가드는 아니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