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동근이가 가수활동을 했기 때문에 더 그런 듯...
(아시겠지만, 울나라에서 가수가 앨범내고 활동하려면 별별...ㅡㅡ;)
근데, 네멋 이전 동근이를 태지하구 비교하시는 건...^^;
앞으로도 태지처럼...은 힘들텐데 말이에요..
태지는 시스템 영향을 초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자나요..
가깝게는 동근이가 확실한 파워를 갖게 되서
본인이 원하는 모습만 보여주며 활동했으면 싶고...
멀리 보면 연예계 시스템 자체가 제대로 자리잡혔으면 하네요..
연예인들 번지점프하는 거 고만 보고 싶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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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해 동근 홈피등을 찾다보니
예전엔 미처 알지못했던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오락프로에 나왔었다는 사실...
도전 1000곡인가..
아무 번호나 찍어서 노래 부르기 시켜서
가사 틀리면 삑삑 하면서 빨간불 나오는거...
저런건 왜 시키나...
그리고 참 충격적이었던 회전그네 타기...
허참.. 동근씨가 써커스단인가...
마지막으로 제일 화가났던건..
바로 번지점프 시키는거...
하기 싫다고 무섭다고 계속 그러는데도
왜 자꾸 하라고 시킬까...
남자도 무서우면 무섭다고 할수 있지
그걸 갖고 놀리는 MC들도 또라이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