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애 라
신애라! 그는 독실한 크리스챤이다.
1969년 3월 7일 서울에서 태어 나서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지금 탤랜트와 배우로서 활동중이다. 신애라는 1994년 MBC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에서 차인표와 함께 주인공역을 한 인물로서 신애라가 어쩌면 그렇게도 연기를 잘 하는지
마치 "젊은 이의 양지"에 나오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같은 매력적인 연기에 매료되어
그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했다. 드라마가 끝난 후 극중 사랑의 두 주인공이 실제로
사랑으로 이어져 1995년도에 두 사람이 결혼했다.
아들 차정민을 낳은 후 찾아 온 아픈 사연으로 그는 가슴으로 두 딸 예언이와 예진이를
낳았다. 그는 사랑을 머리로 하지 않고 가슴으로 실천한 믿음의 선배이다. 그래서 나는
그를 좋아 한다.
가끔씩 "빛과 소금"에 등장하여 겉 모습과 속 마음이 똑 같은 그의 믿음 생활을 간증하기
도 한다. 얼마전 그가 방송에 출현하여 평범하면서도 실 생활에서는 실천하기가 어려운
그의 생활철학을 고백했다.
"세상 모든 일이 내가 참고 손해보면 다 해결되더라"
그의 속내 깊은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 냈다. 이 신애라의 말씀이 온 국민의 가슴에
행복비타민이 되어 사랑을 가슴으로 실천하는 인정의 샘물이 흐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내가 참고 손해보면 다 해결되더라 배우고 갑니다.
토박이님 방가방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