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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목할 만한 도로 1) 농소-옥동간 도로 ① 참 조 : 북구청 도시계획도, 부산지방 국도관리청 용역내용 ② 농소-옥동간 10~20분 이내 거리 예상 2) 도시 외각도로 ① 참 조 : 북구청 도시계획도, 울산도시기본계획, 울산장기발전계획(울산발전연구원) ② 언양 및 정자간 직선거리 10km 내외 : 10분이내 거리 예상 3) 아이파크에 미치는 파급 효과 도로개설로 인해 인접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은 당연한 것이지만 어느 정도의 가치가 상승할 것인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문화시설, 도로교통 조건이 개선되면 인접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무조건 상승한다. 옥동-농소간 7호국도 우회도로의 경우는 울산지역의 도로중 상당히 주목받을 만한 중요한 도로가 되는 것은 당연 하고 그 도로와 인접한 아파트 중 가장 좋은 조건을 부여 받는 곳이 달천아이파크 임도 당연하다. 그렇다면 얼마의 가치가 상상할까. 각자가 알아서 상상하세요. 그리고 아직 계획 중에 있지만 위 사진 좌측에 울산외각도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평면거리로 정자까지도 10km이내 이고 언양까지도 10km이내입니다. 언제 개설 될지 몰라도 이 도로가 개통되면 아이파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겠죠. 강동,정자일원 개발과 맞물려 도로 개설이 연계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려나 모르겠네요.
2. 천마산 도시자연공원, 유적공원, 달천공원 지금 당장은 크게 주목할 만한 부분은 자연속에 전원형 주택을 형성하였다는 것이지만 앞으로는 계획된 자연공원이 형성되어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 예상됩니다. ① 참 조 : 북구청 도시계획도, 울산도시기본계획, 울산장기발전계획(울산발전연구원) ② 관문성과 연계한 천마산의 도시자연공원과 달천공원 및 유적공원이 지정되어 있다는 것은 좋은 조건입니다. 그러나 정확히 언제 개발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이다. 개발의 순서는 인구가 밀집된 곳, 민원의 요구가 많은 곳이 우선할 것이니, 지역주민의 중지에 따라서 자연공원의 개발 순위는 언제나 바뀔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부동산의 가치 상승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조금 더 빨리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의지가 어떠한가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3. 달천 농공단지와 설계 발주중인 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산업단지가 주택단지와 가깝게 있다면 좋은 조건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린카운티 입주민이 농공단지와 가장 가까울 것인데 아직 농공단지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 살겠다는 소리는 없다. 물론 중차량의 진입으로 인해 교통조건의 좋아지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이나 일단 주로 사용하는 도로의 노선이 다르다. 공단이 사용할 주 도로 노선은 농서초등학교 인접한 도로 라인이 될 것이나 지역주민은 애서 먼 거리의 이 도로를 이용할 필요성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교통과 환경에 방해를 주지 않는 산업단지가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이것이 좋은 조건이 될지 나쁜 조건이 될지 알 수는 없으나 상권형성에는 좋은 조건이 될 것이다. 카르프 맞은편으로 상권의 입주가 소문의 꼬리를 물고 있는데 산업단지의 형성은 이러한 소문의 꼬리를 현실화 하는데 좋은 조건으로 작용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4. 상안지역 임야 골프장 추진 농서초등학교의 정면에서 좌측 임야에 (주)아주그린이 골프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만평 규모로 현재 울산에서 추진 중인 골프장 중 가장 넓은 곳이다. 그리고 인근에 (주)동명에서도 골프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지역에 골프장이 한 곳 생길 모양이다. 지금 당장 승인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이렇게 인접지역에서 연하여 추진을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언젠가는 골프장에 생길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다.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골프를 치고 살 것도 아닌데 골프장이 주택단지 인근에 생긴다고 하여 부동산 가치 상승에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 또한 상권형성에는 좋은 조건이 되지 않을까요.
5. 달천상안 시가화 예정 부동산 매물을 보면 시가화 예정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뜬 소문이거나 그 만큼 가능성이 많은 부분인 것 같다. 그런데 울산시 도시기본계획도를 살펴보면 달천상안 일원이 시화화 예정용지의 일원으로 도식화 되어 있다. 이는 지금은 지정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앞으로 지정하여 개발하겠다는 것이 된다. 달천상안지역은 대학교 최종 후보지가 되었던 곳이다. 그만큼 넓은 터전이 펼쳐진 공간이란 의미가 된다. 그래서 시가화 예정 용지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춘 공간이 된다는 의미가 된다.
6. 어떠한 상권이 형성될 것인가 지금까지 살펴 본 바에 의하면 달천 일원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위치적인 측면을 고려 하면 카르프 맞은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종목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먹거리 상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먹거리 상권은 달천 맞은편으로 호계일원이 아주 발달해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으뜸입니다. 이런 점 등을 고려할 경우 대형 유통상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입점업체들이 어떠한 종목으로 공략할지는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얼마전까지 이지역에 대형 유통몰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 계획이 실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학원거리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북구에는 인구는 많으나 적당한 학원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북구주민의 갈증을 들어 보면 학원의 부족이 많이 오르내립니다. 돈 많은 투자자는 한번쯤 타당성 분석을 해 보심이 어떠할 런지.. 그 덕에 부동산 가치 상승해서 입주민 덕도 좀 보고요 |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님에글 잘보았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까르푸(홈에버) 반대편엔 벌써 동은학원 건물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가 학원쪽엔 좀 아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동은학원과 일중학원이 울산에 대표적 입시학원입니다 학원거리가 조성 되기전 항상 이 두학원이 먼저 선점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후발로 각종 예능학원과 단과학원이 생기곤 하죠,,예를 들면 중두 홈플러스 학원거리가 그렇고 야음동 홈플러스 주위 학원거리도 그렇습니다...그래서 까르푸앞 학원거리 조성은 더욱 신빙성이 잇다고 생각됩니다....
달천 주변 여러가지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잘 봤습니다. 덕분에 새로 들어오는 아파트위치도 알게 되었네요.
사진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다 만족하진 못해도 많은 발전이 있을듯 합니다.
홍보용이라기 보단 좋은 스크랩용으로 쓰겠습니다. ^^ 감사..
아파트 게시판에서 좋은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
새로 짓는 신일해피트리가 어디에 생기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태클은 아니구요 저희 본가가 언양이라서 그런데요 언양은 10킬로 넘을껄요 시간도 10분내 힘들어요 국도타고 오면 범서쯤에서 10분정도 걸려요
외각도로 건설시 이야기인듯 한데요~~~(지금 아니구...^^)
파란님 제가 금방 콩나물이란 싸이트 들어가서 직선거리 측정해보니까 대충 18~19킬로미터 정도 나오는데요(제가 측정한 거리는 언양시가지부터 농소시가지입니다)
홍보라 하더라도 체계있는 설명인지라 공감이 더가네요.. 굳이 반론이라면 계획도로의 시공&완공시점, 추가 공급되는 주택물량의 소화율등입니다.. 암만 달천주민(2년차)인 제가 빠른 발전을 외면하겠습니까만은 북구의 급성장에 차후 별무리가 없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상세한 설명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드려요...^^*
옥동농소간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짓는걸로 알고있는데 18~19킬로같으면 15분대 가능하겠네요.